최대 세일율 작년에 85%까지 올라갔습니다
확실히 쌉니다
다만 레어뭐 이런거 기대하고 가지마십시요
그냥 말그대로 창고 개방입니다
레어였다면 이미 팔려서 창고 까지 오진 않습니다
각종 보드복과 악세사리 위주 입니다
장비면은 굉장히 폭이 적습니다
뭐 개방전에 대학동호회에 먼저 개방해서 물량다 빠진걸
헝글에 올려서 말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번호표 대기 좀 빡십니다 미사리경우엔 먼지가 쩔긴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첫장비 혹은 첫보드복 하시려면 가셔서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부분 악세사리 사가지고왔는데
뭐 츄리닝-_- 슬리퍼 각종 그라비스쪽 가방 모자
볼컴장갑 뭐 잡다한거 많습니다
파이프? ㅋㅋ 당일 1-10번번호표 아니면 거의포기하시고
shop에는 널려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못산 아이템이있으면
가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새치기 오지게 많습니다
제발 이번엔 그분과 같은 분이 다시 있지않기를..
뭐 거기서 한방하고 헝글에서 죄송하다
뭐 리플로 반성하는모습이 알흠답다? 용기있다?
요런 것도 참 웃긴일 같아 적어봅니다
저는 딱 잘라 안갑니다
좋은 아이템많이 건져 오세요~
버튼데크 및 걍버튼 바인딩 부츠 기대하시면
집에 쉬시는편이 좋습니다
저도 오늘 갔다왔습니다.
아침에 일찍 갈까 하다가 늦잠을 자기두 했구, 작년에 후덜덜 이었다는 말을듣고서 안갈려구 하다가.
넘 날씨가 좋길래 한번 오후 2시쯤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작년처럼 그냥 가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라고 여쭤 보았더니 그런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하더군요.
아침에 한번 쫙 몰렸다가 지금은 편안하게 볼수 있다고 하네요. 넓은 주차장도 있다고 하고요.
시즌 준비는 다 끝냈는데, 혹시나 주워올꺼 있을까 해서 그냥 속는셈 치고 함 가봤습니다.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조금 돌아가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길이 안 막히더군요.
오후 3시30분쯤 도착 하였는데 넓은 주차장도 있고요. 한적한 마을에 인접해서 있어서 그런지
주차할 곳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철제로된 가건물 형태였는데 직원 몇분이 1층에서 담배 피고 있더군요.
작년과는 다르게 한적하다는 느낌이 팍 오더군요.
2층에 들어서면 왼쪽 사무실에 닉슨 시계등 여러 스트리트 시계들을 팔고 있더군요.
대략 50~70개 정도 진열해놓은것 같더군요.
그닥 관심이 없는지라 그냥 패스했습니다.
사무실을 살짝 지나치니 왼쪽으로 넓은 행사장이 펼쳐져 있더군요.
계산 카운터는 4개쯤 있었구요. 직원들이 쪼끼 입고 스태프 명찰 걸고 계서서
한눈에 구별이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가방, 반팔티, 웨이크 옷, 수영복 ,긴팔티 후드티, 짚업등 이 있었구요.
스트리트 웨어는 상당히 많고 반팔 1만원, 후드 2만9천원~3만 9천원,등등
옷은 상당히 싼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워 올만한 것이 별로 없더군요.
입을 만한 것이 없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웨이크 바지는 많은 편이었으니까 관심있으시면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정면에 보드복 상의 하의 있었습니다.
균일가로 3만원에 하의 모아놓은 곳이 있었구요.
디자인 신경쓰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구요, 보드 첨 시작하시면서 그래도 브랜드 있는 제품 찾으시면
괜찮을듯 싶었습니다.주로 색깔이 고동색 제품이 많더군요.
0708 버튼 볼컴 물량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할인율은 50%입니다. 그리고 비인기제품이 쌓여있었지
괜찮은 건 별로 없더군요. 별로 메리트 없었습니다.
나머지 이월들은 다 70%였구요. 괜찮은건 사이즈가 다 없더군요.
예을 들어 여성꺼는 거의 L사이즈이상이었구요.(하의기준)
남자는 XL도 있었는데 별로인 제품들이더군요.별로 보드복 살만한건 없습니다.
살만한것이 있는 것은 하자있는 제품이 많더군요. 잘보고 구매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똑딱이 단추가 없다거나, 살짝 찢어져 있다거나 하더라구요.
결제하게 되면 그자리에서도 교환 환불 안됩니다.
저도 결제 직전에 하자 발견해서 안샀습니다.
즉, 0708은 차라리 숍에가서 사시는게 훨씬 좋구요, 입문자들 데려가서 입혀보고 이월상품으로 저렴하게
맞추기에는 괜찮을지도 모릅니다.단, 사이즈가 있을 경우이지요..
가운데에는 볼컴 닉슨 그라비스 버튼의 악세사리(지갑,담배케이스등등) 잡다한것이
좌판에 펼쳐져 있고요. 이것저것 많더군요.
지갑같은거 필요하시면 살만한거 있으실겁니다
그 뒤로 장갑, 벨트, 헬멧,보호대, 비니, 뉴에라 모자등등이 있었는데
비니는 6천원, 뉴에라가 1만5천원(괜찮은거 많더군요.)
장갑은 버튼, 686, 볼컴등등이 있었는데 2만5천원과 3만원 2종류로 있습니다.
잘 뒤져 보면 괜찮은것 있더군요.
헬멧도 있는데 거의 다 이월이고 사이즈가 없더군요. 색상도 그다지.. 막 떨어뜨려서 흠집 많고요.비추합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스트리트 가방들 하고 비니가 있는데 그닥 살만한건 없더군요.
한쪽 구석에는 고글하고 신발 팔고 있는데, 고글이 보통 50%라고 하더군요. 아논은 별로 없고요 있어도 구린것만 있습니다.
스파이 고글은 여러종류 많은데 그다지 땡기지는 않더군요.
즉, 정리하자면
1. 분위기는 편하게는 볼수 있는데 보드복 파는 곳이라면 당연히 있어야할 거울도 준비해 놓지 않았습니다.
아마 탈의실도 없었던것 같습니다.상당히 어두운 편이랑 의류는 색상을 잘 보셔야 할겁니다.
대충 액션영화에서 마지막 결투신에 나오는 부두 창고같은 분위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솔직히 살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바리케이트로 막아놓고,
박스들 많이 쌓여있는데, 그게 2차 물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창고까지 한시간 이상 떨어진 거리시라면 솔직히 비추합니다.
가까운 곳이라면 가서 구경하다보면 개인취향은 다르니까 살만한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3. 혹시나 하고 장비있을까 했는데 데크, 부츠, 바인딩 한개도 없으니까 참고하시고요.
4. 직원들 분위기.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불친절 하지도 않고 그냥 그랬습니다.
직원끼리 노가리 까면서 과자 먹고 노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약간 껄렁들대시는게 좀 별로 더군요.
오늘 아침 일찍 당겨왔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없더군요.. 일단 보드복은 0708 50% 볼컴 0708 50% 나머지 보드복은 잘모르겠구요.
헬멧같은 경우 3~3.5정도 합니다. 장비 관련해서 물어봤는데.. 장비는 경매형식으로 진행을 하더군요. 오늘 오전에는 숀화이트 x8 등 데크가 약 60%정도
가격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션바인딩 M 11만원부터 경매시작했습니다.
나머지를 백팩등 여름옷 및 악세사리 팔았는데.. 보드복 관련 상품때문에 가실꺼면 그냥 학동사거리 뒤지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참고러 닉슨시계는 본상품 40% 샘플60%입니다. 생각보다 시계 이쁜거많은데.. 비싸서리 ㅠ.ㅠ
참고러 전 반바지하고 버튼 IPOD 무선 리모콘있는 가방 사왔습니다. 5만5천원 그럼 이상 입니다.
이런 저런 말을이 많군요.
저도 오늘 다녀온 당사자로써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좀 늦게 간지라 열심히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주말 첫날 치고는 손님이 그다지 심하게 생각보단 많지 않더군요.
거의 모든 분들이 대기시간없이 바로입장 했습니다.
물건은.티종류는 엄청 많았습니다.닉슨.볼컴.686.드래곤 등등..
악세사리류도 굉장이많고 보드복도 꽤 괜찮은것이 있었습니다.
백팩류는가격대가 29000원이다보니 많이 빠져서 그런지 별로 많진않았습니다.
아쉽게도 장비류는 정해진 시간에만 경매로 잠깐만 판매 하곤 따로 판매하진않더군요
지갑류나 벨트(징벨트,가죽벨트 등등)류(10000~20000원정도)엄청 많이 있었구요,작은사이즈는 몇개없더군요,
짚업이나 후드도 꽤 있었습니다, 제가듣고 본 바로는 한쪽에 박스에 아직 뜯지않은 물건들도
엄청 많더군요. 자리가 모자라서 빠지는물건들은 바로바로 채워넣는다더군요.
말그대로 문닫기전에 박스들을 내려서 물건 채워넣으시더라구요.
가격대는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서 만족했습니다.
청바지 반바지가 많긴했지만. 샘플이라 사이즈라 30~32정도 밖에 없더군요. 잘찾아보면 큰싸이도
있지만..전 사이즈가 큰 관계로 패스했습니다.가격대는 35000원정도.
머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직원분들도 유니폼(?)쪼끼 입고 계서서 구별하기도 편하고
질문하면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친철하게 잘해준거같습니다.
장비때문이라면 비추 하지만 의류나 악세사리 쪽을 보시는거라면
가볼만 한거같습니다.
Ps.미사리창고때를 생각하고 큰맘먹고 갔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이더군요.
주차도잘했고 일단은대기시간이 없이 편히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그냥 주문합니다.
미국도 시즌이 거의 마무리라서 50프로 하는데 많습니다.
품목마다 50프로 이상 하는데도 많구요.
인기있는 제품들도 아직 재고 남아있는데 많구요.
처음에 저도 학동 이런데 많이 돌아다녔지만
50프로라고 해봤자 우리나라들어와서 마진 붙고 이런거 저런거 붙다보니 가격이 비싸지요.
마진 다 붙은 가격에서 50프로 하니까 아무래도 비싸더군요.
요즘에는 미국내 배송과 택스 무료인데도 많아서
국제배송료와 관세만 내시면 좋은 물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국제배송료 관세 물어도 오히려 훨 저렴하더군요.
장비같은건 무게가 많이 나가서 비용이 많이 나오므로 비추천이구요.
의류같은건 국제배송료도 2만원정도로 추천합니다.
장갑을 우연히 하나 샀는데 이것이 대박이었네요
25000원 균일가인데 버튼장갑 상당히 많은 종류 있구요
박스안에 막 섞여 있어서 바닥까지 다 뒤져야 됩니다.
저는 버튼은 아닌데 고어텍스 마크가 있어서 25000원에 사왔는데
인터넷 검색 해 보니 XOS 유니온 잭 이라는 일본 상품으로
현재 인터넷 최저가 15만9천원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약간 때묻긴 했지만 하자 전혀 없었구요
마지막 하나 남은거 운좋게 줏었습니다^^
그외에 비니 모자 공구류 가방류 운동화 일반의류 등등
시간 넉넉하게 잡고 둘러보시면
간간히 레어급도 나옵니다
7만원 이상인가 구매하시면
검은색 버튼모자 사은품 주시구요
저는 같이간 동생이랑 금액 합산해서 두개 받았네요
감사하구요
나름 좋았던건
아직 인터넷에 많이 풀리지 않은 0708 스파이 오메가가 널려있다는점 최고였구요
뭐 장갑은 운좋아서 줏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구요...
아. 할인율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반팔티셔츠 만원 균일가하구요
대부분 50%보다 조금 더 빠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주말전시예정인 장비류는 60% 이상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버튼가방 예쁜거 많던데... 2만원대로 기억하고요
장갑 25000원 균일가도 메리트 있으나 늦게 가시면 벙어리장갑만 남을 듯 하구요^^;;
위치도 서울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외곽순환 성남ic에서 빠지시면 거기서 5분거리거든요...
흠... 수, 목 이틀에 걸쳐서 다녀왔습니다.
우선 물건을 한번에 다 풀지 않고 조금씩 나눠서 푼다고 하더라구요
수욜에 갔을때 없었는데 목욜에 가니까 못봤던 물건도 있긴 하더라구요
대체적으로 반팔티나 쪼리는 잘 고르면 쓸만한거 만구요 참 모자도 잘 고름 괜찮은거 있더라구요
잘 고름 현재 샾에서도 팔고 있는 제품들 10,000이나 6,000원에 살수있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듯...^^
참 가방도 그라비스꺼 예쁜거 몇개 있었는데 균일가 25,000원에 팔더라구요 것두 괜찮은 것 같구요...
머 스트릿웨어 좋아하심 가서 쇼핑하세요 잘 뒤짐 괜찮은거 꽤 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