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월말에 보드 처음으로 타보고
반해버려서 2주간 옷이랑, 장비풀셋 질러버렸답니다
하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아직까지 보드타러 한번도 가지 못해서 매일밤 장비들을 보며 마음아파 하고 있어요ㅠㅠ
대신 스키장에는 가지 못하는 마음에 헝그리보더하고 장비들만 보고 있네요ㅜㅜ
앞낙엽도 못하는데ㅠㅠ 이론으로는 프로되겠습니다.
리믹스 귀마개 문제로 방문했을 때, 사장님의 친절함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때 교환한 리믹스 덕에 죽을 뻔한 고비를 두번 넘기고 나니 더 생각이 나네요...
키커에서 등짝 랜딩, 역엣지로 인한 이마 고꾸라짐 등...
이번 시즌 만큼 헬멧 덕을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많이 주시길 바라고,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