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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이벤트네요....
항상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많은 이벤트열어주시는 보드코리아에게 넘넘 감사합니당~!^^
페이스북에도 좋아요해서 500원추가에 이 댓글로 1000원추가..총 1500원의 기부금보탬이 되니 기쁘네여~^^
다들 요즘엔 상업성만을 목적으로 사업하기에 바쁜데 사장님의 기부행사에 저또한 반성하게 되네여~
송사과 가 누구인가 궁금하다 밑에 글읽고 알게되었네여~따님이 나중에 크면 참 뿌듯해할것같아요~♡
1,2차 시승행사에는 참석못하지만,,,3,4,5,6 회에는 베어스나 원정가는 스키장에서 만날수있길 바래봅니다~^^
다른것보다 부츠가 바꿀때가 되어서 SELCIUS부츠 눈여겨 보고있었거든요~시승?해보고싶어여~^^
보드코리아 남은 1213시즌도 대박내며 마무리 하시고 다음시즌에도 좋은모습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
댓글아~팍팍 늘어나라~~~댓글팍팍~기부금도 팍팍~~!!^^
기부라는것....
연말연시나 되야 구세군 자선냄비나 사회적 분위기 흐름에 따라...나도 해야지 하면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더군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있으면서 잠시나마 뒤를 돌아보게되는군요..
과연 난 얼마만큼의 기부를 하고 살아왔을까....
부끄럽습니다.
금전적 기부나...재능기부나... 어떤것인들 어떠하겠습니까 ?
저도 이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늦었다 질책은 말아주십시요.
그 시작에 발걸음을 보드코리아 기부에 동참하려합니다.
참 좋은 이벤트로 가슴을 뛰게하는 보드코리아 화이팅 입니다.
보드코리아에서 좋은 일 하시네요 ^^
기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요즘 경제도 어렵고 세상이 각박해진거 같은데
기부를 하며 서로 돕고 나눌수 있는 행사 많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아쉽지만 저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를 못해서 이렇게 댓글로라도 참여 할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성공적인 시승회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보드코리아 화이팅!
http://www.facebook.com/boardkorea2
요즘 스노우보드샵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선 기부하는
일들이 종종 있는걸보니 보더로써 나름 뿌듯함이 밀려온다는...
저도 기부행사에 참가하고자 이번 지산에서 1차나 2차 행사에
참가결정을 내일하고 이메일 보내고 신청하려합니다.
이번에 제가 시승할 데크, 바인딩, 부츠, 고글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여..
1213 SLASH PARK - 152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5195&category=017002011022
기기러프가 소고기 사묵고 기분좋아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다던 데크가 바로 이놈이더군여...
아직 SLASH 브랜드가 생소하긴합니다만
이번에 지산 파크에서 뒹글다보면 어떤 놈인지 대충 감오겠져..
1213 TECHNINE LM PRO MAGOONIES BINDING - MAGOONIES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4507&category=017004005001
마군 바인딩은 국내 최정상급 지버인 허완 프로도
사용하며 바인딩 이름값한다고 주워듣긴했어여...
하이백 뒤쪽에 날개가 달린듯 윙백이 아주 ㄷㄷㄷ
지빙시 웬만하면 털리지 않고 끝까지 원하는 트릭을
완성시켜줄꺼 같은 확신이 드는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ㅋ
1213 CELSIUS CIRRUS SPEED LACE LTD - RASTA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4103&category=017003006012
부츠중에 32, 살로몬, 버튼 부츠등을 신어봤지만
가격이 좀 부담스럽고, 성능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한
셀시우스를 이번 기회야말로 꼭 신어보고 싶다는...
라이딩 알파인처럼 타시는 지인분이 셀시우스 부츠
신다보면 다른 부츠 웬만해서 바꾸지 않는다하던데...
과연 그 느낌이 뭔지 아놔!!~~!! 빨리 26일, 27일이 왔으면 ㅋ
1213 SPY PLATOON SMU SNOW BLACK - GREY W/BLACK MIRROR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7825&category=017009010013
스파이 고글은 2년전 휘팍에서 지인의 고글을
잠깐 빌려써보았는데 처음에는 뭔가 투박하고
밋밋한 느낌이었지만 한번 착용해서 그런지 나름 정이 가더라는...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제가 한번 빌려쓴
느낌으로써는 시야 좋고 안경 쓰고 써도 불편함없었고 만족했네여..
다음주 주말이 언능 와서 위에 모든 장비 시승하고 간단하게나마 후기 작성 ㄱㄱㄱ~~
좋은 장비들 시승하고 어려운 이웃에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보드코리아 화이링~~~~~~~~~!~~!~!!
우리가 겨울에 즐겁게 보드를 즐기고 있을때..
한편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죠~
추운겨울 이렇게 따뜻한 기부 이벤트는 정말정말 좋습니다~^^
나눔의 기쁨~!! 기쁨은 나누면나눌수록 배가 된다잖아요~이런 좋은 이벤트 정말 강추합니다~!!
앞으로 이런 이벤트가 많이열렸으면 합니다.
역시 보드코리아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남은 시즌기간에도 좋은 이벤트 부탁 드립니다.^_^
항상 좋은 결과만 얻을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발전 하는 모습에
항상 보기 좋습니다.
항상 언제나 힘차게 사업 번창 하시고
항상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시승회에는 참석하지 못하여도
보드코리아의 따뜻한 이벤트 덕분에 기부도 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좋은 이벤트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드코리아 대박나세요
보드코리아 아주 멋집니다!!!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런의미에서 댓글도 달고 페북에 좋아요도 완료 했습니다!!!
우리나라 겨울스포츠도 아주 많은 발전을 해야되고 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장비는 요고 맘에 들어요 9000베이스! 타고 달려보고싶어요!@
1213 SIGNAL RAINBOW ROCKER LTD
제가 현제 정캠 살로몬 오피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112오피셜인데 1112시그널파크락커를 엄청 타보고 싶었죠.
그러나 결국 오피셜로 선택하여 타고있습니다.
엄청 타보고 싶은 데크입니다 시그널 파크 락커..
똥글뱅이 그래픽은 1112시즌 제품이나 1213신상품이나 여전한 트레이드 마크군요!
정말 한번 꼭 타보고 싶네요.
프레스계열 기술과 스핀기술 실력이상 끌어내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시그널파크락커!!!!!!!!!! 아우 아쉽당..요번주말 토요일 일요일 다 근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열받으면 일 때려치워버리고 시승회참가해버릴테닷!!!ㅜ.ㅠ
타보고싶은데 아쉽네요 정말 !
보드코리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벤트를 끝없이 열어주시네요~!
멋져요!! 계속해서 번창하시고 지금보다 더 커지길 바랍니다^^화이팅~
http://www.facebook.com/boardkorea2
요즘 보드샵 댓글이벤트를 불우이웃돕기 많이 하시는게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시승회는 참가 못하지만 많은 분들 참여 하셔서 좋은 자리 뜻깊게 보내셨음 좋겠네요.
보드 코리아 화이팅!!!!!
좋은 기부행사와 시승회 넘 넘 좋네요.
보코 화이팅. 댓글 많이 달려서 기부액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절에 좋은 기부 이벤트도 해주시고.....
아직 세상 살만하군요~~
올시즌 베이스를 지산에서 휘팍 옴겼는데... 시승회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군요 ㅠㅠ
휘팍에서 시승회를 해주신다면 꼭 참가하고 싶어용~~
나날이 번창하세용~~
http://www.facebook.com/boardkorea2
추운겨울 정말이지 따뜻하고 멋진 이벤트네요~^^
기부는 내가 재물이 많아서 하는게 아니라 나의 인생의 조금을 다른사람들과 나누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나눔은 소소한 일상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치일껍니다.
보드코리아가 이러한 나눔을 실행하는 기부자들의 가장 성실한 동반자가 되는것 같아 마음이 흐믓합니다.
따뜻한 이벤트 정말 멋집니당~!!
없는 물건도 없고 가서 구경하다보면 저절로 지름신이 강림해서...살짝 무섭네요.
어반어스앨빈팬츠 나이트상의 너무 잘 입고 있습니다.감사요~~~
좋은 기부도 너무 좋은 생각이네요...감사요~~~
보코에서 파는 상품이야 인증되고 좋은제품 파는건 누구나 아는사실이고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예요!ㅎ
기부를 한다는게 중요한거예요!!!! 솔직히 돈을 많이 벌던 적게벌던 기부라는걸 하는게 힘든일인데
이렇게 저희들리 리플달고 좋아요 누른다고 보코에서 금전적은 이득이 가는것도 아닌데 이런기획 하는거 보면
보코분들 개념 만빵 장착하신거 같아요...
솔직히 지금 저도 제돈으로 기부못하는데 그나마 보코 때문에 이런 이벤트라도 참여해서 마음의 위안을 삼네요;ㅠ
다음에는 저도 제가 직접 기부라도 한번해보려고요!!!ㅎ
보고 힘내셔서 더욱 번창해서 이런이벤트 많이 해주세요~ㅎ
❶ 스파이 고글 리뷰
저의 라이딩 스승님의 고글이라 더 애착이 가는 고글입니다.
스승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왜 스파이 고글을 쓰냐고.. 사실 물어본 이유는 스키장에 이상하게 스파이 고글이
사라졌습니다. 어느샌가 일렉고글과 본지퍼 그리고 소수의 오클리 완전 극소수의 옥샨표 고글 등이
점령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물어본겁니다... 스승이 말씀이 10년전에 처음 스키, 보드 시작할때는 보통
사람들이 오클리와 스파이 고글을 주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까지 스파이고글만 고집
한 이유를 들어보니 착용감과 저렴한 가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 출시되는 다양한 고글들 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표현하더군요.. 스파이, 오클리, 본지퍼, 일렉 등등.. 사실 저도 본지퍼와 일렉
그리고 스미스를 써봣는데 사실 매년 디자인 변경 외에는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그럼 가격대비
로 가야되는것이 정석이죠. 스파이를 바꿔서 한번 써봤습니다. 정말 제 얼굴에 착용감이 좋고 헬멧
을 쓰고 그 위에 착용해봤는데 일단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게 버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무지 편했습
니다. 또한 김서립과 습기등도 없었고 특히 요즘 트랜드인 초광폭 넓은 오바사이즈 프레임도 적용
되어 시야가 매우 넓고 단점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지만 단점이라고 찾아본다면 전 스파이의 인지도
를 지적해보고 싶어요.. 사실 오클리는 선글라스도 유명하여 렌즈 자체의 고도한 기술로 인정받아
아직까지 사랑을 받아왔고 일렉은 2008년 벤쿠버 올림픽때 스노우보드 크로스 대회 선수들 협찬으로
세계 보더들에게 크게 인상을 남겼죠.. 그런데 스파이는 딱히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아 섬뜻 보더들이
쵸이스하기가 힘든 점도 있습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유명한 프로선수들의 스파이 고글 협찬 제공으로
스파이 고글도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❷ 1213 ACADEMY PROPAGANDA BOARD (BLACK)
스노우보드 산업이 발달해 가면서, 수많은 회사들이 새롭게 문을 열고 또 닫고를 반복있는데
얼마 전에 포럼의 기사를 봤을 때 오랫동안 유지되어 오던 좋아하던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솔직히 조금은 서글프기도 했습니다.저의 학창시절 90년대만 해도 스키, 스노우보드는 부유층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누구나가 겨울시즌에 즐길수 있는 대중화된
스포츠가 된지 오래고 초보자를 벗어나서 중 상급자 혹은 그 이상이 되었을 때 보드를 타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내가 원하는 디자인, 내가 좋아하는 성능의 스노보드가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을 것입니다.. 일단 브랜드를 알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속내를 한번쯤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전 사실 데크에 대해 잘모르는 초짜입니다. 정캠 데크만 4년째 타며 리버스 캠버의 소문만 들은채
살까 말까를 반복 생각했던 그야말로 리버스캠버의 초짜입니다. 그래서 시승식에 꼭 참석 하고
픈데 ㅠㅠ..근무 때문에 갈수가 없네요 ㅠㅠ 아카데미 역캠 데크를 한번쯤은 꼭 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보코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아카데미 데크에 대해 리뷰 및 프로라이더들의 동영상등 상세히 설명
이 되어 있더군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자세히 읽어 보고 동영상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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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데크에 기본스펙으로는.....
플렉스 최대 10에 6.5플레스로 역캠 버젼의 데크중 하드한 편에 속해서 딴딴한 테일의 탄성을
이용하여 한방트릭을 구현 할수 있을것 같구요. 소프트 데크는 다루기 쉽고 돌리기 쉬운 반면
하드한 데크는 고속에 흔들림없는 카빙의 맛을 선사해줄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역캠 데크의
전형적인 성격으로 트윈데크로 노즈와 테일의 같은 구조로 되어 회전이나 스위치 라이딩에서
수월할 것이며 데크의 이미지도 코x콜x가 연상되어 세련되고 캐릭터적인 이미지 같아 친근
하게 느껴지네요. 요즘 역캠에 관심이 많아 종류별로 타보고 싶은데 시승회에 참관을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현 역캠버젼으로 하드한 정도의 데크를 뽑으라면 립텍의 바나나보드를
예를 들수가 있는데요 바나나의 플렉스도 10에 5정이지만 많이 무겁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의 여론으로 보면 플레스 정도는 매우 만족하지만 무거운 데크 단점으로 매우 아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카데미 보드는 WDT 하이브리드 코어 기법으로 타 역캠 데크와 달리 가볍고
다루기 쉬우며 단단함의 탄성또한 느낄수있어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재밌고 효율성
있는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보드를 배운지 4년가까이 됩니다.
09년도부터 현재까지 무수한 데크를 갈아타고 왔네요.....
★ 09년도 첫 데크로 버튼사 커스텀X ... 결혼후 첫 회사 보너스로 집사람과 무엇을 살까 하다가
매장가서 현금으로 쿨하게 결제해버린 놈입니다. 별명이 야생마이죠 ㅋㅋㅋ
야생마답게 처음에는 다루기 힘들었습니다. 초보인제가 다루기는 너무 거친놈!!ㅠㅠ
그래도 이것으로 09년도 엣지감까지는 느끼고 다른 분께 분양!!
★ 10년도 두번째 데크로 스키장가서 같은 데크 20번은 넘게 본다는 바로 살로몬에 오피셜님 ㅋㅋ
커스텀을 팔고 돈을 좀더 모아 오피셜로 갈아타고 시승해 본 결과 이거 카더라 통신? 처럼
실망스럽고 소문만 좋다는 느낌이 들었음. 처음부터 너무 상급데크로 시작해서 오피셜의
매력을 못느꼈는지 모르겠지만 라이딩시 흔들리니 겁도 늘고 속도도 못내겠고 바로
또 다른분에게 입양을 보냈던 아픈 기억 ㅠㅠ
★ 11년도 되니 동호회 회원들이 너도나도 역캠버로 갈아타는 분위기라 그 분위기 끊지 못하고
구입한 1112 DC PLY 하이브리드 캠버? 정말 사고 싶던 데크.. 하지만 뭔가 나랑 안맞었어요
팝치고 연속기 하기에는 편하지만 라이딩도 좀 불안하고 노즈의 탄성은 좀 부족한 느낌..
역시 또 장비 탓하시며 데크를 보내고
★ 12년도 데크를 사기전에 친구들과 동호회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타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시승기도 보며 자세히 알아보니 총 3개에 데크중 하나로 압축하여 선정!!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던군요 타보면 에보 에보 하는 이유를 안다는 그 데크
네버썸머에 에보 !! 이건 미국에서 수입을 적게 하는지 온라이 사이트에 몇군데 없더군요
시즌초에 예약제로 받지 않나 중고매물에는 중고임에도 높은 가격에 올려도 있는데로
다 팔라지 않나 대체 이놈이 무엇이길래 너무 궁금해서 집사람 몰래 끔춰논 비상금까지 동원
하여 데크를 구입하고 현재 타고 있는데 역시 에보 타보면 에보에보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라커이면서도 갈매기라 라이딩에서도 좋고 올라운드성의 데크이더군요 적당히 하드하고
탄성은 뛰어나고 라이딩에도 비교적 문안하고 올해 목표인 알리 360까지는 에보로 장비빨좀
세워서 성공했네요. 단지 단점을 두자면 가격외에는 트집잡을수는 없지만 카빙시 좋은 설질에
서는 잘 말아올리지만 아이스에서는 역시나 다른 데크와 같이 불안하게 엣지를 박히네요..
하지만 트릭에는 최고봉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정도로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단지 내가 원하는 최고의 데크는 특히 우리나라 설질에서의 완벽한 데크 아이스에서도 쭉~
밀고 나가며 안정적인 라이딩과 에보같이 트릭을 조금 수월하게 해주는 데크를 아직도
찾아 해메야 할것 같습니다.
13/14년 시즌에는 꼭 이 아카데미 역캠 데크를 한번 타보고 싶네요.. 아니 시승회좀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시승도 해보고 올해같이 실망스런 시즌은 없길 기대해 봅니다 ..
❸ 기 부
보코 송실장님..개인적으로 남들 모르게 기부도 하셨다니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그런데 밑에 직원분들 너무 힘드실것 같해요ㅋ 시즌내내 온라인, 오프라인상 이벤트와 홍보
다른 가게 알바님들은 물건만 잘 팔면 되는데.. 보코 직원분들은 모두 다재다능하신것 같습니다^^
읽다보니 애기의 애칭 송사과라고 부르시는군요.. 애기는 이제 호전되었겠죠? 사실 전 돌 조금
지난 아들이 있는데 처음 태어났을때는 응급실에 밥먹듯이 들락날락 했네요... 하루는 애가 열이
많아 응급실가고, 그다음날은 집사람이 열이 많아 응급실가고.. 둘이 번갈아가며 제 애간장을
태웠죠ㅠㅠ 예전에 몰랐는데 살다보니 무엇보다 소중한건 가족이라고 근래 깨닫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라 애기를 시골에 맡기고 서울에서 생활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애기에 대한
사랑이 남들보다 좀 특별나게 크네요. 제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
어쨋든 송실장님!!! 개인적인 기부를 지금 일을 너무 크게 만드신것 같습니다!!!
아니 정말 대인배이시네요. 참가인원금액 총액만큼 보코에서 그 총액을 그리고
더욱 놀라운건 송실장님 개인적인 기부를 총액으로 기부하시려면... 이런 행사하시는데
집에 사모님과는 상의를 하셨나요 ^^:;
좋은 뜻에서 만들어진 이번 대형 이벤트 성공리에 마쳤으면 좋겠구요. 헝글 보더
이벤트 사상 최고의 참석 인원으로 기부를 해주었으면 바램입니다.
전 페이스북에도 댓글 하러 가야겠네요 ^^ 보코 1차, 2차 시승회까지 조금만더
힘내주시길 빌어요~~ ^^
이래서 보코, 보코 하나 보내요.
제가 당첨되든 안되든 기부는 하는 거니까 당연히 댓글 달아야겠죠? ^^
개인적으로 SPY 고글에 애착이 많습니다.
제 첫 고글이었고 지금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좋은데 인지도가 좀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기능적으로는 훌륭하니 디자인만 소비자의 Needs에 더 맞게 나오면 좋겠네요.
좋은 이벤트 자주 하는 보코 화이팅!
http://www.facebook.com/boardkorea2 !!
보드코리아 홈페이지:http://www.boardkorea.com/
보드코리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oardkorea2
우선 보드코리아 이벤트 취지가 너무 좋네요.
사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샵들도 많이 어려울텐데 어려울수록
따뜻한 사랑의 나눔 이벤트가 가슴에 팍팍 와닿네요.
저도 이렇게나마 이벤트를 통해서 어려운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시는것 같아 보드코리아에게 감사하네요.
또한 이런 이벤트가 단타성으로 끝나기 보다는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록 이번시즌 부상으로 인해 시승이벤트에 참여하지는 못해 아쉽지만 항상 눈여겨 보던
제품이 시승장비에 나와 있어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1. 데크
우선 데크 중에서 가장 시승해보고 싶은 제품은
1112 CONTRACT 3D SNAKE
사실 컨트랙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인지도가 약한 브랜드죠.
저도 보드코리아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브랜드였으니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제품을 시승해보고 싶은 이유는
우선 중국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요즘의 여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최첨단의 기술들(대표적으로 3D SNAKE, Trip, X-Rreact, TRIAX등등)과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북유럽에서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데크라 그만큼 믿음
가기 때문입니다.
CONTRACT 기술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www.contractsnowboards.com/?p=Technology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구요.
그중에서도 시승용으로 나온 CONTRACT 3D SNAKE 모델은 제가 보드코리아
에서 직접 만져보았을때 지금껏 타본 어떤 제품보다 말랑한 플렉스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엄청 말랑말랑거린다는)
그래서 직접 구매하려 했으나 너무 긴 사이즈(아마 164사이즈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로 인해
구매를 못해 아쉬었는데 이번 시승기회를 통해 CONTRACT 3D SNAKE 제품이 단지 말랑하기만한
데크인지 라이딩에는 어떠한지 또한 지빙 및 키커에서는 어떤 성능을 발휘할지 너무도 많은 궁굼증과
기대감이 가는 데크가 아닐수 없네요.
또한 제가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는 CONTRACT CITZEN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꼭 비교해보면서
타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그리고 추후 알아보니 위의 시승 모델은 컨트랙에서 시범적으로 제작한 데크이며 현재
출시되는 컨트랙 제품중 CONTRACT 3D SNAKE 을 베이스로 탄생해서 실제로 제작
되고 판매되는 제품은 CONTRACT SWELL모델로 146, 152, 158, 164사이즈가 출시되고
있네요.
12~13 CONTRACT SWELL 이미지
모쪼록 이번 시승을 통해 컨트랙이란 브랜드가 많은 보더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구요.
보드코리아 홈페이지 보니 컨트랙 12~13모델은 입고가 안된것 같아 아쉽네요ㅠㅠ.
2. 바인딩
바인딩에서 꼭 시승해보고 싶은 모델은
1213 TECHNINE LM PRO MAGOONIES BINDING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올 시즌 지빙에 관심이 많아 지빙강습 관련 동영상을 보다 보니
많은 지버들이 윙백이 달린 바인딩을 많이 착용하더군요. 그래서 윙백이 달린
바인딩이 과연 지빙과 그라운드 트릭에 있어 일반 바인딩과 얼마나 많은 차이점이
있는지 궁굼하기 때문에 이번 시승에 제공되는
1213 TECHNINE LM PRO MAGOONIES BINDING이 가장 기대가 되네요.
3. 부츠
1213 CELSIUS CIRRUS SPEED LACE LTE-RASTA
우선 디자인이 너무 끌리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전 항상 끈으로 묵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FT방식의 부츠가 일반 끈부츠에 비해 어느정도 풀림없이 잘 잡아주는지 또한 셀시우스 부츠의 보온성과
건조성 그리고 편안함까지 정말 기대가 되는 부츠고 제가 좋아라 하는 이상이 프로가 모델로 등장해서
꼭 한번 신어 보고 싶은 부츠입니다.
4. 고글
1213 SPY PLATOON SMU OLED NO.9-GRAY W/BLACK MIRROR
스파이 고글 제가 보드를 처음 접했을때만 해도 어마어마한 명성과 많은 보더/스키어들이
애용하던 브랜드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스파이 고글을 찾아보기가 어려운것 같아 스파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저로썬 많이 안타까웠는데 보드코리아를 통해 예전 스파이 고글의 명성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중에서도 블랙 미러 렌즈에 SMU제품의
1213 SPY PLATOON SMU OLED NO.9모델이 가장 눈에 띄네요.
모쪼록 좋은 시승회와 훈훈한 나눔 이벤트를 제공해주는 보드코리아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구요.
비록 저는 부상으로 인해 직접 시승은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과감없는 후기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신다면 제품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가끔 보드코리아에대한 좋지 않은 소식을 종종 접할때가 있는데요.
바쁘고 짜증날때도 있겠지만 그럴수록 조금만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보드코리아가
되셨으면 좋겠구요. 대한민국 최고의 규모의 샵처럼 친절도 대한민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보드코리아가 되시길바라겠습니다 ~~~!!!
http://www.facebook.com/boardkorea2
기부의 즐거움이란.. ㅎ
비슷한 사람끼리의 기부가 더욱더 값지고 기쁜거 아닐까요 ㅎㅎ
우리모두 헌혈하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부터 기부까지 두루두루 좋은일 많이하는 보드코리아
해가 지날때마다 사업확장과 더불어 기부와 같은 좋은일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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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비 꼭 한번 시승해보고 싶은데....
여긴 대구.. 거긴....
너무 멀당.........
많은 분들 시승해보시고 후기 좀 많이 남겨 주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좋은 행사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