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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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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시원한 세일 만큼이나 경품또한 최고네요^^
sp 바인딩이라... 넘 무리하시는건 아니신지... 받아보시는 분은 로또 당첨일듯^^
그리고 세일 리스트 보니 전부터 찾던 헤링본과 로닌 3L이 있어서
보자마자 바로 전화 드렸는데 다행이도 재고가 있어 다음날 바로가서 구매하려 했지만 사이즈 때문에 고민중에
집에와서도 계속 눈에 아른거리고 생각나서 나중에 없어서 아쉬워 하느니 일단 지르고 봤는데
후회는 없네에요^^ 가격도 좋고 일단 들낙날락 거리기만 했는데 직원분이 넘 친절하셔서.. 배려도 해주시고^^
일단 또 이렇게 좋은 세일과 이벤트 감사드리구요^^
다른 몇곳은 별로 신경도 안써주고 불친절 한곳도 있었는데 항상 좋은 모습의 키위샾 기대하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의 인연 쭉~~~~~~~~~~~~~~~~~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
앗 그리고 빠질수 없는 리플 이벤트!!
▶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져 보이는 방법 ◀
장소가 스키장인 만큼 무엇보다도 실력이 좋다면 이성에게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안면을 다 가리고 멋진 옷을 입고 멋진 장비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건 그냥 한번 보고 지나가겠지만
멋진 실력을 뽐내는 분이시라면 지나가더라도 자연스레 시선이 가더라구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이나 슬롶을 내려오는 동안이나 쉬는 동안이나
항상 잘 타는분이 지나가면 자연스레 쳐바도게 되니..ㅋ
그렇다고 아무리 잘탄다 해도 매너가 꽝이리면 도루묵이구요^^;
혼자 이용하는 곳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곳에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잘타도 추운 겨울 계속 혼자 이실듯..ㅡㅡㅋ
때에 따른 매너공부도 필수구요
어떤일이든 노력 만큼이나 결과도 좋은 법이니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꼭 실력이 아니더라도..ㅋㅋ
=-=-=-=-=-=-=-=-=-=-=-=-=-=-=-=-=-=-=-=-=-=-=-=-=-=-=-=-=-=-=-=-=-=-=-=-=-=-=-=-=-=-=-=-=-=-=-=-=-=-=-=-=
아웅~~ 그리고 지역만 가깝다면 자주 들를텐데 멀다보니...ㅜㅜ
세일리스트에 있는 물건 보고 홈피에 찾아 봤는데 없어서 첨엔 품절인줄 알았는데
유선상으로 알아보고 확인후 다행이도 구입하기야 했지만..
세일리스트라도 없었다면 그냥 지나쳤으뻔...ㅡㅡㅋ
그러니 홈페이지도 자주자주 업데이트 해주셨음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꼭 솔로 탈출이 아니더라도 보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다같이 어울려 즐거운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남는 키위샾이 되길 바라구요^^
하시는 일마다 잘 되어 대박 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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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을 다 가리고 멋진 옷을 입고 멋진 장비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건 그냥 한번 보고 지나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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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일마다 잘 되어 대박 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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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차장에서.. => 부츠끈 매는 모습을 보고 실력을 판가름 한다음 진심어린 마음으로 부츠끈 잘못매면 다친다며 부츠끈을 매어준다..
이 방법이 실패하였을 경우 그럼 보드타시다가 배고플걸 대비하여 헝그리의 대명사 초코바 또는 초코바를 건네 주고
일보 후퇴한다.. 허나 초코바와 초코파이 봉지에는 나의 연락처가 들어 있다..
둘째..리프트 또는 곤도라에서.. => 이건 합동 작전이 중요하다..보통 4인승 이상에서만 해당되겠지만 친구와 둘이 재미난 이야기를 무진장 잼있게 한다.
그럼 옆에서 히죽히죽 웃는 소리가 들릴것이다.. 이럼 90%이상의 확율이 따라 온다..
허나 고글을 착용한 이성일 경우 후회막심을 할때도 있으나 뭐 어떤가.. 고글 벗지 않도록 유도하고 즐거운 보딩을 한다.
셋째.. 슬롭.. => 이거야 뭐.. 맘에 드는 이성을 발견시 멋진 라이딩 멋진 트릭을 선보이고 이성이 지나갈 길에서 잠시 쉰다.. 그럼 이성의 실력
(초급, 중급, 고급)에 따라 가르쳐 주거나 아님 함께 라이딩 한다..
넷째.. 집으로 가는길.. => 집으로 가는 길에는 현실에 만족해라~ 애인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
보드장에서는 보딩이 주가 되어야 하며 이성은 그 보딩을 위한 하나의 엔돌핀일 뿐이다..
이 방법이 실패하였을 경우 그럼 보드타시다가 배고플걸 대비하여 헝그리의 대명사 초코바 또는 초코바를 건네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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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리프트 또는 곤도라에서.. => 이건 합동 작전이 중요하다..보통 4인승 이상에서만 해당되겠지만 친구와 둘이 재미난 이야기를 무진장 잼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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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고글을 착용한 이성일 경우 후회막심을 할때도 있으나 뭐 어떤가.. 고글 벗지 않도록 유도하고 즐거운 보딩을 한다.
셋째.. 슬롭.. => 이거야 뭐.. 맘에 드는 이성을 발견시 멋진 라이딩 멋진 트릭을 선보이고 이성이 지나갈 길에서 잠시 쉰다.. 그럼 이성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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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집으로 가는길.. => 집으로 가는 길에는 현실에 만족해라~ 애인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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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들이덴다....ㅋㅋ걍 들이덴다....ㅋㅋ걍 들이덴다....ㅋㅋ걍 들이덴다....ㅋㅋ걍 들이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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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났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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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에서 구매한 보드와 의류를 뒤집어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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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실력으로 승부하는법
- 일단 잘타면 여자든 남자든 눈길이 갑니다..물론 남자분들이 남자분들께 이성적인 눈길이 오면 큰일나겠지만요...
군대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비누좀 주워줄래? ㅎㅎㅎ
암튼 잘타야지 들이대도 들이댈수 있습니다. 남들이 못하는 고난도의 스킬을 한두번 구사해주고 맘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가서 좀 갈쳐드릴까요 라면서 정중하게~~
이때 상대방이 거절하면 바로 후퇴~~구질구질하게 찌질대면 이미지 다 망가집니다 ㅎㅎ
2. 실력은 보통 말빨로 승부~
- 일단 맘에 드는 이성을 물색...그러면서 슬렁슬렁 슬로프를 배회하다가 예전 드래곤볼때 쓰던 스카우트를 착용하고 대략적인 전투치를 가늠해봅니다.
초보로 판명되면 일단 일행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핍니다. 일행이 있다면 남자가 있는지 그남자의 실력은, 그리고 맘에드는 이성과 어떠한 관계인지 대충 짐작을 해봅니다..
솔로로 판명되고 혼자있다면 아주 좋은 시기죠..
분명 초보라면 넘어져서 구경을 하는 타이밍이나 부츠끈이 느슨해져서 곤란해하는 타이밍이 올껍니다.
그때를 잘 캐치해서 실력보단 말빨로~~~
3. 실력도 안되고 말빨도 안된다...
- 걍 돈으로 치대세요...물량공세~~~~ 일단 아~~주 비싼 보드셋트로 시작해서...가장 중요한 차...차는 좋은걸 타줘야합니다..어차피 돈으로 치댈꺼 머...
그리고 맛난거도 많이 먹여야합니다..
이방법은 그다지....ㅡㅡ;
4. 실력도 없고 말빨더 안되고 외모도 안되고 돈도없다.
- 걍혼자타면서 본인의 실력을 늘이시길~~그래서 실력으로 승부하는쪽이 더 빠를듯 ㅎㅎ
그래서 전 항상 혼자 초보존에서 맨날 낙엽만 죽어라 연습합니다.ㅠㅜ
좀 길게 쓸려고했으나.......주문한 피자가 도착했다는군요 ㅡㅡ;
- 일단 잘타면 여자든 남자든 눈길이 갑니다..물론 남자분들이 남자분들께 이성적인 눈길이 오면 큰일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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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력은 보통 말빨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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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초보라면 넘어져서 구경을 하는 타이밍이나 부츠끈이 느슨해져서 곤란해하는 타이밍이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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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력도 안되고 말빨도 안된다...
- 걍 돈으로 치대세요...물량공세~~~~ 일단 아~~주 비싼 보드셋트로 시작해서...가장 중요한 차...차는 좋은걸 타줘야합니다..어차피 돈으로 치댈꺼 머...
그리고 맛난거도 많이 먹여야합니다..
이방법은 그다지....ㅡㅡ;
4. 실력도 없고 말빨더 안되고 외모도 안되고 돈도없다.
- 걍혼자타면서 본인의 실력을 늘이시길~~그래서 실력으로 승부하는쪽이 더 빠를듯 ㅎㅎ
그래서 전 항상 혼자 초보존에서 맨날 낙엽만 죽어라 연습합니다.ㅠㅜ
좀 길게 쓸려고했으나.......주문한 피자가 도착했다는군요 ㅡㅡ;
밥사멕인다..... 그리고 고글과 비니를 벗는다..... 여성의 표정이 굳어질찰나에 다시 쓴다.... 또 밥멕인다.... 다시벗는다..... 죽도록 반복한다.....ㅡ,ㅠ) 그래도 안되면 계산안하고 튄다.......
슬로프에 보면 다들 재미있게 보드 타는 여성만 있는 것이 아니다. 뭔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이 있을것이다 그러한 여성에게 도움을 줘서 멋진 모습을 각인 시키는 것이다. ㅎㅎ
내가 K리조트에서 있었던 실제 일이다. 나와 어떠한 여성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있었는데 꽃보더분께서 핸드폰을 올라가는 도중 떨어뜨리셨다. 그때 안절 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고 난 "제가 밑에서 먼저 내려가 핸드폰 찾아 드릴게요" 하고 정상에서 조낸 급 활강으로 핸드폰을 찾아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전 당연히 핸드폰 번호를 받았구요 ㅎㅎ 연락도 했고요 ㅎㅎ
이러한 매너이는 모습이 진정한 헝그리 보더의 모습일듯합니다. ㅋㅋ
내가 K리조트에서 있었던 실제 일이다. 나와 어떠한 여성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있었는데 꽃보더분께서 핸드폰을 올라가는 도중 떨어뜨리셨다. 그때 안절 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고 난 "제가 밑에서 먼저 내려가 핸드폰 찾아 드릴게요" 하고 정상에서 조낸 급 활강으로 핸드폰을 찾아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전 당연히 핸드폰 번호를 받았구요 ㅎㅎ 연락도 했고요 ㅎㅎ
이러한 매너이는 모습이 진정한 헝그리 보더의 모습일듯합니다. ㅋㅋ
멋들어진 장비... 그리고 ... 최신을 달리는 의류가 뭐니뭐니 해도 이성을 끌어 당기겠지만..
보더들에게는 뭐니뭐니해도 보드실력이 아니라~~~~ 바로 음식솜씨 아니겠습니까..ㅋㅋ
시즌방에 3달가량 콕 박혀있으면..
그 궁핍한 살림에 삼시세끼 꼭꼭 챙겨먹고..간식까지먹어도... 살을 늘어만 가는데
왜이리 배가 고픈건지.. 정말이지 늘 맛난거 생각 뿐입니다..
보딩을 마치고 들어와서 개운하게 씻고.. 먹는 밥과 라면도 무지하게 맛나지만..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자신만의 주특기를 발휘해서 맛난 야식을 만들면...
열에 아홉은 야금야금 맛난 음식을 드시는 만큼... 마음을 슬슬 주시더군요..
토스트, 떡볶이, 김치전, 닭도리탕, 불고기, 해물파전, 등등등.....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어 먹고.. 야간 보딩하러 다정하게 시즌방에서 스키장으로 향한다면...
ㅋㅋㅋㅋ 반쯤 성공한거라고 볼수있겠죠.... 먹는게 남는 겁니다..그려~~~~~~~~
보더들에게는 뭐니뭐니해도 보드실력이 아니라~~~~ 바로 음식솜씨 아니겠습니까..ㅋㅋ
시즌방에 3달가량 콕 박혀있으면..
그 궁핍한 살림에 삼시세끼 꼭꼭 챙겨먹고..간식까지먹어도... 살을 늘어만 가는데
왜이리 배가 고픈건지.. 정말이지 늘 맛난거 생각 뿐입니다..
보딩을 마치고 들어와서 개운하게 씻고.. 먹는 밥과 라면도 무지하게 맛나지만..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자신만의 주특기를 발휘해서 맛난 야식을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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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어 먹고.. 야간 보딩하러 다정하게 시즌방에서 스키장으로 향한다면...
ㅋㅋㅋㅋ 반쯤 성공한거라고 볼수있겠죠.... 먹는게 남는 겁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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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잘보이는 방법이라......
아마 밑에 나와있는 솔로를 탈출할수 있는 방법이이 무언가를 말씀해 달라는거죠?
전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드가 좋아서 그리고 잘타는것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열심히 보드를 탄다면 아마 상대방 여자분뿐만 아니라 누가 봐도 멋진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카빙.
주르륵 밀리고 역엣지 잡히고 수도없이 엎어지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띄고
다시한번 더 도전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처음으로 키커에서 베이직으로 뛰었지만 랜딩 잘못해서 심하게 굴러도
절대 아픈티 내지 않고 다시한번 씩씩하게 키커로 가는 리프트에 타서
같이 실패하신분 격려해주고 한번 더 돌아봐주는 그런 사람이요...
아마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떤분들은 왜 타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열을내나 빈정거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보더분들은 알고 계시지 않나요? 단한번 성공했을때의 그 짜릿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
얼마나 구르고 뒹굴로 부딛히고 다치고 하는지요....
그런걸 아픔을 웃음으로 넘기면서 무언가 해내려고 하고 그 사람이 성취했을때 그 어떤 사람보다 멋져보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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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이란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작게 시작할수도 있고, 수도없이 실수할수도 있죠...
그렇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언젠가는 분명히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까요?
꼭 보드장에서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에서, 회사에서 장소가 어디든 때가 어느때든 자신의 일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그 사람이 바로 진정으로 가장 멋진 사람이고 빛나보이는 사람일꺼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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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잘보이는 방법이라......
아마 밑에 나와있는 솔로를 탈출할수 있는 방법이이 무언가를 말씀해 달라는거죠?
전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드가 좋아서 그리고 잘타는것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열심히 보드를 탄다면 아마 상대방 여자분뿐만 아니라 누가 봐도 멋진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카빙.
주르륵 밀리고 역엣지 잡히고 수도없이 엎어지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띄고
다시한번 더 도전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처음으로 키커에서 베이직으로 뛰었지만 랜딩 잘못해서 심하게 굴러도
절대 아픈티 내지 않고 다시한번 씩씩하게 키커로 가는 리프트에 타서
같이 실패하신분 격려해주고 한번 더 돌아봐주는 그런 사람이요...
아마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떤분들은 왜 타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열을내나 빈정거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보더분들은 알고 계시지 않나요? 단한번 성공했을때의 그 짜릿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
얼마나 구르고 뒹굴로 부딛히고 다치고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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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이란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작게 시작할수도 있고, 수도없이 실수할수도 있죠...
그렇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언젠가는 분명히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까요?
꼭 보드장에서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에서, 회사에서 장소가 어디든 때가 어느때든 자신의 일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그 사람이 바로 진정으로 가장 멋진 사람이고 빛나보이는 사람일꺼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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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키위~~~
이번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샵 이라고 해야하나요??
k2 jibpan 을 우연히 보게 되어 완젼 필 충만했고 마지막 데크라고 좀 더 세일해주신다고 하신 그날....
그날 구입했어야했는데.....ㅜ.ㅠ
무슨 생각으로 여유부리고 안산건지....ㅜ.ㅡ
아직도 마음에 남네요.... 이번일로 배운건 끌리면 우선 사고보자.....ㅋㅋ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져보이려는 법은....
우선 주위에 보드를 배우려는 아낙이나... 보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낙을 모시고 갑니다.
그리고 친절히 강습도 해주고~ 라이딩도 보여주고~ 이정도만 합니다.
키커 또는 트릭은 절대 시도 하지 않습니다.(아직 10% 미만의 성공률이라....성공률 80% 까지는 실력을 숨기렵니다.)
그럼 같이간 아낙에게 좋은 이미지와 함께 같이 안간 아낙들에게도 소문이 퍼질 가능성 충만하리라 예상합니다.
한줄요약.... 깔끔한 매너와... 잘하는것만 보여준다...
이번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샵 이라고 해야하나요??
k2 jibpan 을 우연히 보게 되어 완젼 필 충만했고 마지막 데크라고 좀 더 세일해주신다고 하신 그날....
그날 구입했어야했는데.....ㅜ.ㅠ
무슨 생각으로 여유부리고 안산건지....ㅜ.ㅡ
아직도 마음에 남네요.... 이번일로 배운건 끌리면 우선 사고보자.....ㅋㅋ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져보이려는 법은....
우선 주위에 보드를 배우려는 아낙이나... 보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낙을 모시고 갑니다.
그리고 친절히 강습도 해주고~ 라이딩도 보여주고~ 이정도만 합니다.
키커 또는 트릭은 절대 시도 하지 않습니다.(아직 10% 미만의 성공률이라....성공률 80% 까지는 실력을 숨기렵니다.)
그럼 같이간 아낙에게 좋은 이미지와 함께 같이 안간 아낙들에게도 소문이 퍼질 가능성 충만하리라 예상합니다.
한줄요약.... 깔끔한 매너와... 잘하는것만 보여준다...
이성에게 가장 멋져보이기 좋은 방법으로는
1번 깨끗하고 산뜻하고 먼가 튀어보이는 보드복과 멋진 고글 (하지만 지나치게 유행을따라가서 너도나도 입는 보드복과 고글을 끼면 안된다.)
2번 확뛰는 장비~ㅋㅋ (일면 멋지고 비싸게 보이는 장비를 땍한다~ㅋㅋ
3번 무엇보다도 중요한 실력... 그렇다고 막막 돌려되면 오히려 싫어한다~~
그냥 한번씩 사람 없고 멋진 이성이 나타났을때~ 한번씩~~ㅋㅋ
(여성분이시라면 오히려 잘타도 못타는척 한다..)
4번 오버액션....
여성분이시라면 멋진 이성앞에서 약한척 하면서 살짝 오버액션으로 넘어진다~~
남성분이시라면 그럼 넘어지신 이쁜 이성앞에서 매너있게 멈추면서 일으켜 드린다~
5번 시즌권자이면 시즌권은 숨긴다~~ㅋㅋㅋ
(이건 제 짝꿍님께서 가르쳐 주신겁니다..)
1번 깨끗하고 산뜻하고 먼가 튀어보이는 보드복과 멋진 고글 (하지만 지나치게 유행을따라가서 너도나도 입는 보드복과 고글을 끼면 안된다.)
2번 확뛰는 장비~ㅋㅋ (일면 멋지고 비싸게 보이는 장비를 땍한다~ㅋㅋ
3번 무엇보다도 중요한 실력... 그렇다고 막막 돌려되면 오히려 싫어한다~~
그냥 한번씩 사람 없고 멋진 이성이 나타났을때~ 한번씩~~ㅋㅋ
(여성분이시라면 오히려 잘타도 못타는척 한다..)
4번 오버액션....
여성분이시라면 멋진 이성앞에서 약한척 하면서 살짝 오버액션으로 넘어진다~~
남성분이시라면 그럼 넘어지신 이쁜 이성앞에서 매너있게 멈추면서 일으켜 드린다~
5번 시즌권자이면 시즌권은 숨긴다~~ㅋㅋㅋ
(이건 제 짝꿍님께서 가르쳐 주신겁니다..)
오~~최고의 sp바인딩...너무 무리하시는듯...
안그래도 세일리스트 보고 바지하나가 땡기네요..근데 홈피 업뎃이 안되어있다는..ㅠㅠ
내일 전화하고 구매해야겠네요..지방이라..^^;;
일단 이렇게 좋은 세일과 이벤트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 헝그리보더..말그대로 헝그리인데..이렇게 이벤트와 같이 대대적 세일까지 해주시는샵..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디 무리는 하지 마시고 우리나라에 겨울이 없어질때까지...
평창올림픽이 열릴때까지..그리고 자식이 보드를 탄다면 그때 찾아뵐수 있을때까지...
다 함께 햇으면 합니다.
=============================절취선================================
멋져보이기 이군요..
멋져보여도 뒤를 못이으면..힘들다눈...
아무쪼록 저는 이렇습니다.
※※※※※절차1※※※※※
일단 유심히 지켜봅니다.
같이 온 사람은 누군지..상대가 몇명이고 우리는 몇명인지..
1:1이면 금상첨화지만 혼자올 여성 보더분은 우리나라에서 기름나는 확률..
※※※※※절차2※※※※※
2:2다.. 그럼 일단 먼저 준비합니다.
딴놈은 딴놈이고 나는 살아야겠기에? 노노노..
둘이 댐비면 안되자나요..작업거는 느낌이 나니까눈..
분명 잘타는 여성보더보다는 친구따라 온 분이 낫다는.제생각?
자자 둘중 한명은 분명히 몇번 탔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메달려있죠..
그리고 자기도 타고 싶어합니다. 자꾸 넘어집니다..
이때! 리프트 타는 타이밍을 알기 때문에..
2번에 한번정도를 만날수 있도록 합니다. 넘어질때..
특히!!!!역엣지 걸려서 3단 분리 됐을때가 가장중요..
이때 달려갑니다..한 세번정도 이때마다 나타나서 도와줍니다.
괜히 앞에서 헛짓거리로 쓰리든 원에잇이든 몬토야든 할필요 없죠..
걍 쏜살같이 말고 찬찬히 가서 주워주고
"안다치셨어요?" 요 한마디만...
※※※※※절차3※※※※※
다음 3단 분리를 기다립니다.
우리 패거리와 같이 립 상단에서 음료수나 마시며 한타임 쉬며 기다립니다..
자자 고고씽 준비!!
넘어질때쯤...뒤에서 산산~히 보다가..3단분리! 이때 다쉬..ㄱㄱㅆ
똑같이
"조심하세요..보호대는 차셨나요??" 따뜻한 말한마디..
그리고 또 지나가고를 3회정도 반복..
그럼 이사람들 쉬러 갑니다.
이때! 선선히 쉬는척하며 핫초코 한잔 대접~음..좋아좋아
그러면서 살짝으니..
한번더 와본 여성분 칭찬..강습이 어렵다..
혼자 타기도 힘드실텐데...목표분도 칭찬..
그래도 처음 오신것치고 잘타시는데요~라는둥..
칭찬에 약한건 누구나 마찬가지!
※※※※※절차4※※※※※
자자 이제 슬슬 준비되었습니다.
그럼 친구가 한명 더 있으니 저희가 나눠서 가르쳐 드릴게요..
저희 연습도 다했고..잘됐네요..그냥 라이딩이나 하면서 쉬려고 햇는데..^^
자세 봐주면서 저희도 다시 생각하게 되거든요~~
요런 멘트!!ㅎㅎ
※※※※※절차5※※※※※
이제 뭐..살짜그니 가르쳐주며..살짝 터취..
그리고 1박으로 온거라면..저녁에 대충 맥주라도 한잔..
=====================절취선======================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지역이 같아야 한다눈...
이게 지방보더의 한..ㅠㅠ
정말 불쌍하죠? 지방보더..ㅠㅠ
그러니 홈페이지도 많이 업데이트 해주세요..
아무쪼록 가끔 저렇게 하기도 하지만..제가 워낙 못나서
에프터는 없다는...ㅠㅠ
저도 초보시절이 있기에..저렇게 도와주는것이 고마울 따름이죠..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혼자 배운 보드도 아니기에..
꼭 작업이나...솔로탈출이 아니라..
한명이라도 보드를 사랑하는 사람이 더 생기면 같이 하는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해서
리플 응모해봅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 가득하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세일리스트 보고 바지하나가 땡기네요..근데 홈피 업뎃이 안되어있다는..ㅠㅠ
내일 전화하고 구매해야겠네요..지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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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디 무리는 하지 마시고 우리나라에 겨울이 없어질때까지...
평창올림픽이 열릴때까지..그리고 자식이 보드를 탄다면 그때 찾아뵐수 있을때까지...
다 함께 햇으면 합니다.
=============================절취선================================
멋져보이기 이군요..
멋져보여도 뒤를 못이으면..힘들다눈...
아무쪼록 저는 이렇습니다.
※※※※※절차1※※※※※
일단 유심히 지켜봅니다.
같이 온 사람은 누군지..상대가 몇명이고 우리는 몇명인지..
1:1이면 금상첨화지만 혼자올 여성 보더분은 우리나라에서 기름나는 확률..
※※※※※절차2※※※※※
2:2다.. 그럼 일단 먼저 준비합니다.
딴놈은 딴놈이고 나는 살아야겠기에? 노노노..
둘이 댐비면 안되자나요..작업거는 느낌이 나니까눈..
분명 잘타는 여성보더보다는 친구따라 온 분이 낫다는.제생각?
자자 둘중 한명은 분명히 몇번 탔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메달려있죠..
그리고 자기도 타고 싶어합니다. 자꾸 넘어집니다..
이때! 리프트 타는 타이밍을 알기 때문에..
2번에 한번정도를 만날수 있도록 합니다. 넘어질때..
특히!!!!역엣지 걸려서 3단 분리 됐을때가 가장중요..
이때 달려갑니다..한 세번정도 이때마다 나타나서 도와줍니다.
괜히 앞에서 헛짓거리로 쓰리든 원에잇이든 몬토야든 할필요 없죠..
걍 쏜살같이 말고 찬찬히 가서 주워주고
"안다치셨어요?" 요 한마디만...
※※※※※절차3※※※※※
다음 3단 분리를 기다립니다.
우리 패거리와 같이 립 상단에서 음료수나 마시며 한타임 쉬며 기다립니다..
자자 고고씽 준비!!
넘어질때쯤...뒤에서 산산~히 보다가..3단분리! 이때 다쉬..ㄱㄱㅆ
똑같이
"조심하세요..보호대는 차셨나요??" 따뜻한 말한마디..
그리고 또 지나가고를 3회정도 반복..
그럼 이사람들 쉬러 갑니다.
이때! 선선히 쉬는척하며 핫초코 한잔 대접~음..좋아좋아
그러면서 살짝으니..
한번더 와본 여성분 칭찬..강습이 어렵다..
혼자 타기도 힘드실텐데...목표분도 칭찬..
그래도 처음 오신것치고 잘타시는데요~라는둥..
칭찬에 약한건 누구나 마찬가지!
※※※※※절차4※※※※※
자자 이제 슬슬 준비되었습니다.
그럼 친구가 한명 더 있으니 저희가 나눠서 가르쳐 드릴게요..
저희 연습도 다했고..잘됐네요..그냥 라이딩이나 하면서 쉬려고 햇는데..^^
자세 봐주면서 저희도 다시 생각하게 되거든요~~
요런 멘트!!ㅎㅎ
※※※※※절차5※※※※※
이제 뭐..살짜그니 가르쳐주며..살짝 터취..
그리고 1박으로 온거라면..저녁에 대충 맥주라도 한잔..
=====================절취선======================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지역이 같아야 한다눈...
이게 지방보더의 한..ㅠㅠ
정말 불쌍하죠? 지방보더..ㅠㅠ
그러니 홈페이지도 많이 업데이트 해주세요..
아무쪼록 가끔 저렇게 하기도 하지만..제가 워낙 못나서
에프터는 없다는...ㅠㅠ
저도 초보시절이 있기에..저렇게 도와주는것이 고마울 따름이죠..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혼자 배운 보드도 아니기에..
꼭 작업이나...솔로탈출이 아니라..
한명이라도 보드를 사랑하는 사람이 더 생기면 같이 하는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해서
리플 응모해봅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 가득하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튼보더
몇등인지 모르겠네요..^^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는 방법 중.... 최선의 방법은!!!!
가끔 슬로프에 넘어졌다고 앉아서 쉬는 여성분들 많은데..
맘에드는 이성이 앉아있다면.. 다가가서 옆에 앉은다음
적당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저.. 여기 이렇게 앉아계시면 뒤에서 날아오는 폭탄에 맞습니다.. 도와드릴까요?"
그냥 작업성 멘트는 아니지만 그저 매너상 안전을 생각해주는게 제일 좋을것같네요.
또 사이드에서만 타려고 하는 초보분들이 많이 있는데
또 맘에 드는 이성이 사이드에서 낙옆으로 조심조심 내려올때 다가가서
"저 여기서만 자꾸 내려가면 옆에 난간도 있고 위험해요~ 초보자라도 슬로프를 누비면서 즐겨야죠~"하면서
간단한 조언을 주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도 이렇게 똑같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매너있게 100%작업이 아닌 멋진 멘트가 될 것 같네요~^^
^^ 몇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제 키위샵 구경하러 고고싱~~
www.kiwiboard.co.kr
www.kiwibo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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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는 방법 중.... 최선의 방법은!!!!
가끔 슬로프에 넘어졌다고 앉아서 쉬는 여성분들 많은데..
맘에드는 이성이 앉아있다면.. 다가가서 옆에 앉은다음
적당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저.. 여기 이렇게 앉아계시면 뒤에서 날아오는 폭탄에 맞습니다.. 도와드릴까요?"
그냥 작업성 멘트는 아니지만 그저 매너상 안전을 생각해주는게 제일 좋을것같네요.
또 사이드에서만 타려고 하는 초보분들이 많이 있는데
또 맘에 드는 이성이 사이드에서 낙옆으로 조심조심 내려올때 다가가서
"저 여기서만 자꾸 내려가면 옆에 난간도 있고 위험해요~ 초보자라도 슬로프를 누비면서 즐겨야죠~"하면서
간단한 조언을 주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도 이렇게 똑같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매너있게 100%작업이 아닌 멋진 멘트가 될 것 같네요~^^
^^ 몇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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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이성 꼬시기 가장 좋은 방법은 강습인거 같네요.
저도 전에 만났던 여친이 강습하다 만났습니다.
여자분 강습하다보면 솔직히 많이 짜증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실증나기도 하는데, 그날따라 같이간 동호회 그녀는 이상하게
잘 못해도 짜증도 안나고 강습하느라 제가 못타는 시간이 아깝지 않더군요.
그전에 2~3번왔을때는 워낙 몸치라 강습하던 사람이 힘들어 했다더군요.
그때문에 낙엽도 못벗어나고
열심히 오전내내 낙엽 갈켜주다가,
오후쯤되서 좀 친해졌을때 낙엽에서 턴넘어가는 과정을 손을 잡고 갈켜준적이 있습니다.
끝에가서는 턴하다가 같이 구르기도 하고... 즐겁더군요.
나중에야 알게된건데 여친이 그때 많이 흔들렸다고 하더라구요.
손잡고 갈켜준사람 처음이라면서...
그이후론 작업이 술술술~
암튼 기본 실력이 뒷받침 되야겠지만 써먹을만 합니다.
저도 전에 만났던 여친이 강습하다 만났습니다.
여자분 강습하다보면 솔직히 많이 짜증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실증나기도 하는데, 그날따라 같이간 동호회 그녀는 이상하게
잘 못해도 짜증도 안나고 강습하느라 제가 못타는 시간이 아깝지 않더군요.
그전에 2~3번왔을때는 워낙 몸치라 강습하던 사람이 힘들어 했다더군요.
그때문에 낙엽도 못벗어나고
열심히 오전내내 낙엽 갈켜주다가,
오후쯤되서 좀 친해졌을때 낙엽에서 턴넘어가는 과정을 손을 잡고 갈켜준적이 있습니다.
끝에가서는 턴하다가 같이 구르기도 하고... 즐겁더군요.
나중에야 알게된건데 여친이 그때 많이 흔들렸다고 하더라구요.
손잡고 갈켜준사람 처음이라면서...
그이후론 작업이 술술술~
암튼 기본 실력이 뒷받침 되야겠지만 써먹을만 합니다.
제 여자친구도 보더입니다.
같은 클럽에서 알고 지내던 여동생이였는데..
사귀게 된 것은 간단한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알고 지내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가정했을 때 말씀드리죠.
보드장에 도착하자마자...4~5회 라이딩을 하게 되면 대부분 여자들은 슬슬 힘들어 합니다.
(힘들어 하는 기색이나 푸념들을 잘 들어놔야 합니다..)
이때부터 보드를 대신 들어줍니다.
중요한 노하우..웃으면서 아무말 없이 들어줍니다.
'오빠 힘들지 않아??..일루줘.'
그냥 살포시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슬로프 위로 올라가서 여자분이 덜썩 자리에 주저앉으면..
부츠의 눈을 털어주면서..바인딩을 채워줍니다.
초보라면 몇가지 자상한 지적을 해주면서..
'우선 하이백에 부츠를 딱 기대고 잠궈 줘야해...'
'억지로 버클을 채우려고 하지말고 살살 부츠를 움직이고 다시 조이는 거야..'
바인딩을 모두 채워주고 나면 손을 잡아서 일이켜 주고...
먼저 내려가라고 손짓한다.
'오빠 왜? 먼저 내려가..아니면 같이 가자.'
'응? 뒤에서 자세 좀 봐줄께..'
여친 말로는 이때 참 든든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즌방으로 돌아갈 때 캔커피 하나를 건내주고...
데크를 들어줍니다.
이때 부턴 알아서 술술~
같은 클럽에서 알고 지내던 여동생이였는데..
사귀게 된 것은 간단한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알고 지내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가정했을 때 말씀드리죠.
보드장에 도착하자마자...4~5회 라이딩을 하게 되면 대부분 여자들은 슬슬 힘들어 합니다.
(힘들어 하는 기색이나 푸념들을 잘 들어놔야 합니다..)
이때부터 보드를 대신 들어줍니다.
중요한 노하우..웃으면서 아무말 없이 들어줍니다.
'오빠 힘들지 않아??..일루줘.'
그냥 살포시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슬로프 위로 올라가서 여자분이 덜썩 자리에 주저앉으면..
부츠의 눈을 털어주면서..바인딩을 채워줍니다.
초보라면 몇가지 자상한 지적을 해주면서..
'우선 하이백에 부츠를 딱 기대고 잠궈 줘야해...'
'억지로 버클을 채우려고 하지말고 살살 부츠를 움직이고 다시 조이는 거야..'
바인딩을 모두 채워주고 나면 손을 잡아서 일이켜 주고...
먼저 내려가라고 손짓한다.
'오빠 왜? 먼저 내려가..아니면 같이 가자.'
'응? 뒤에서 자세 좀 봐줄께..'
여친 말로는 이때 참 든든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즌방으로 돌아갈 때 캔커피 하나를 건내주고...
데크를 들어줍니다.
이때 부턴 알아서 술술~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있어 보이는방법..
머 이방법은 멋있게 보이는 방법은 아니지만 이성을 만나기에는.. 적당할듯한~? ㅋ
길지않은 경험으로보아..
일단 기본이상의 실력을 갖추는거야 기본이겠죠~?
머 즐기로갔으니 일단 실력껏즐기다가 슬슬 초보코스로 이동을합니다
그럼 그곳에 특히 보드를 처음 배우는 여자분들이 우글우글하죠~
바로 그곳입니다
솔직히 진짜 잘타는 사람들 보면 우아우아~하며 감탄할뿐이지 말걸기쉽지않죠~ 옆에서 쌩~ 하고 지나가버리고..
그곳에서 적당히 쉬어가면서 천천히 천천히 내려가면서..
사람들 넘어져있는곳에 앉아서 잠깐 쉬기도하면서.. 천천히 살피는 겁니다.
머~ 그렇게 2~3번내려오다보면 자꾸넘어지는 사람이있을겁니다~ 그사람에게 접근~
"괜찮으면 살짝 도와드릴까요~?"
머 이렇게 말걸어도되고~ 저같은경우는 먼저 "좀 알려주세요~ "하고 먼저 말걸어주시는분도잇더라구요
초보코스에서 너무뽐내지말고 적당히 타면서 살짝 알려주며.. 자연스러운만남..
서로에게 부담스럽지않은 최고의 만남아닐까요`?? ㅋㅋ
머 이방법은 멋있게 보이는 방법은 아니지만 이성을 만나기에는.. 적당할듯한~? ㅋ
길지않은 경험으로보아..
일단 기본이상의 실력을 갖추는거야 기본이겠죠~?
머 즐기로갔으니 일단 실력껏즐기다가 슬슬 초보코스로 이동을합니다
그럼 그곳에 특히 보드를 처음 배우는 여자분들이 우글우글하죠~
바로 그곳입니다
솔직히 진짜 잘타는 사람들 보면 우아우아~하며 감탄할뿐이지 말걸기쉽지않죠~ 옆에서 쌩~ 하고 지나가버리고..
그곳에서 적당히 쉬어가면서 천천히 천천히 내려가면서..
사람들 넘어져있는곳에 앉아서 잠깐 쉬기도하면서.. 천천히 살피는 겁니다.
머~ 그렇게 2~3번내려오다보면 자꾸넘어지는 사람이있을겁니다~ 그사람에게 접근~
"괜찮으면 살짝 도와드릴까요~?"
머 이렇게 말걸어도되고~ 저같은경우는 먼저 "좀 알려주세요~ "하고 먼저 말걸어주시는분도잇더라구요
초보코스에서 너무뽐내지말고 적당히 타면서 살짝 알려주며.. 자연스러운만남..
서로에게 부담스럽지않은 최고의 만남아닐까요`?? ㅋㅋ
1. 들이댄다.
2. 들이 민다.
3. 쳐박는다.
4. 쳐박고 미안하다 얘기한다.
5. 다친데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호~~ 해준다.^^
6. 눈을 털어준다.
7. 눈털면서 살짝 스킨쉽을 시도한다.
8. 반응 괜찮으면 계속 털어준다.
9. 보드 탄 흔적이 없을정도로 온 몸을 털어준다.
10. 이때 시선을 자주 마주친다.
11. 나의 시선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유심히 살핀다.
12. 싫지 않은 기색이 보이면 슬슬 말을 건다.
13. 쓸때 없는 정치. 경제 얘기는 피하라.
14. only 보드와 관련되 재밌는 얘기..
15. 내 페이스로 왔다 싶으면 밑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유도한다.
16. 커피마시면서부터는 이젠 당신의 몫입미다..
17. 이저 저도 안되면 1번 부터..다시...^^
2. 들이 민다.
3. 쳐박는다.
4. 쳐박고 미안하다 얘기한다.
5. 다친데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호~~ 해준다.^^
6. 눈을 털어준다.
7. 눈털면서 살짝 스킨쉽을 시도한다.
8. 반응 괜찮으면 계속 털어준다.
9. 보드 탄 흔적이 없을정도로 온 몸을 털어준다.
10. 이때 시선을 자주 마주친다.
11. 나의 시선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유심히 살핀다.
12. 싫지 않은 기색이 보이면 슬슬 말을 건다.
13. 쓸때 없는 정치. 경제 얘기는 피하라.
14. only 보드와 관련되 재밌는 얘기..
15. 내 페이스로 왔다 싶으면 밑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유도한다.
16. 커피마시면서부터는 이젠 당신의 몫입미다..
17. 이저 저도 안되면 1번 부터..다시...^^
우선 가장 이성적인 여성을 찾는다.. 그런다음 그녀와 너무 가까이는 말고 잘 보일 수 있는 곳에서 멋지게 라인딩하며 간단한 트릭을 하며
처다 보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뒤를 보며 일행이 있는 것처럼 먼저내려가 그녀를 바라 본다.
그녀가 리프트를 타고 다시 올라 갈때 같은 리프트를 타도록 한다.
정상에서 그녀가 먼저 내려 가도록 전화 하는 척..시간을 끌고 그녀가 내려 가는 슬로프를 바라 본다.
그녀가 내려가는 뒤를 따라 가면서 그녀의 어설픈 라인딩시 그녀와 충돌 하도록 천천히 라인딩하며 붙이 칠때 그녀를 내 몸에 안고 엉덩이로 넘어진다.
그녀에게 최대한 미얀하다는 말과 사양을 하더라도 커피 한잔을 사드리며 많은 대화를 하며 그녀에게 보드를 가르치면서 전화번호를 따낸다.
전화번호는 어는 정도 가르쳤다 느꼈을 때 혹시 서로 못 만날 것을 대비해 핸드폰을 달라고 하여 그녀의 핸폰으로 내 핸폰에 전화를 걸어 따낸다.
처다 보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뒤를 보며 일행이 있는 것처럼 먼저내려가 그녀를 바라 본다.
그녀가 리프트를 타고 다시 올라 갈때 같은 리프트를 타도록 한다.
정상에서 그녀가 먼저 내려 가도록 전화 하는 척..시간을 끌고 그녀가 내려 가는 슬로프를 바라 본다.
그녀가 내려가는 뒤를 따라 가면서 그녀의 어설픈 라인딩시 그녀와 충돌 하도록 천천히 라인딩하며 붙이 칠때 그녀를 내 몸에 안고 엉덩이로 넘어진다.
그녀에게 최대한 미얀하다는 말과 사양을 하더라도 커피 한잔을 사드리며 많은 대화를 하며 그녀에게 보드를 가르치면서 전화번호를 따낸다.
전화번호는 어는 정도 가르쳤다 느꼈을 때 혹시 서로 못 만날 것을 대비해 핸드폰을 달라고 하여 그녀의 핸폰으로 내 핸폰에 전화를 걸어 따낸다.
★☆★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가장 멋져보이기 좋은 방법 ★☆★
펀글추가로 올려봅니다. 이건 여친만들기 대작전에 가까운....ㅎ
1. 정예 쏠로 정예 부대를 편성한다.- 어느정도 생기고, 키도 되고, 능력되고, Gnarly 한 스타일
의 그럼 대원들로 선발한다. 말빨이 딸리면 다른 대원의 헬프를 받을 수 있지만, 실력이 안되면
대원 선발에서 과감히 제외 시켜야 한다. 한가지 이상의 그라운드 트릭을 할 줄 아는 실력자
이어야한다. 진정한 솔로작업 부대는 보딩 실력도 중요하다. 그리고 너구리 대원은 가급적
주간 작업에는 투입시키자 말자. 고글을 벗은 까만얼굴을 본 꽃보더가 대원의 빈티나지
스타일에 반해서 당장 자진 해산하고 말것이다.
2. 작전명을 명한다.- 예)도우브 대원, 펭귄 대원, 호크대원, 파노라마 대원 등. 그리고
각자 핸드폰을 진동으로 맞춘후 각자의 슬롭으로 투입된다.
3. 각자 열심히 정찰 보딩을 한다. 가장 이상적인 목표물은
A. 씨즌권을 착용하지 아니한 꽃보더(일단 초보일 확율이 높고, 작업후
뒷소문이 없다)
B. 가급적 옷을 스키어 스타일로 입은 꽃보더 (분명 렌탈샵에서 빌려온거다. 허접예감 100%)
C. 여자들끼리 3~5 인 정도로 편성된 꽃보더들.(콘도 투숙객일 확율이 높다.)
D. 필요 이상으로 자주 오버스럽게 넘어지는 꽃보더들
E. 바인딩 메는데, 푸는데 2분이상 걸리는 꽃보더들
F. BBP 자세로 싸이드슬립만 하는 꽃보더들
4. 보딩중 과감하고도 오버스러운 그라운드 트릭을 한번 슬롭을 내려올때 마다 10 회 이상
시도한다. 물론 다른 실력파 보더들이나, 커플 부대들에겐 G 랄 같은 인상을 심어줄진 몰라도.
초보 꽃보더들에겐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여기서 그라운드 트릭의 진가가 발휘된다.
5. 3번에서 열거한 항목중 A 를 포함한 B~F 까지 총 3개 이상에 맷치 되는 꽃보더를 발견
하면 그녀를 향해서 돌진한다. 그리고, 그녀 바로 옆에 지나가면서 그동안 연마해온 그라운드
트릭을 발휘 한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아라. 그녀가 당신을 보고 있는가? 그럼 성공이다. 이제
공략을 하도락 하자. 다만 여기서 그녀를 바라볼때 그녀의 눈매를 파악해라.
쏠로부대원들에 있어서 고글은 지뢰와 같다. 고글은 원판불변의 법칙을 깨게 만들어준다.
나이트이 조명빨과 하두리의 화면빨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고글빨인 것이다.
원래 초보들은 고글을 잘 안쓰지만 만약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면(특히 은색미러고글),
왠만하면 그녀가 고글을 벗을 때까지 은폐 하면서 끝까지 추적 정찰을 한다.
작업후 고글 벗은 그녀의 눈매가 미인박명 수 이면 누가 책임 질 것인가?
6. 슬로프의 싸이드 쪽으로 잠시 빠져 친구를 기다리는 척한다. 그녀가 조금 더 내려갈때 까지
기다리자. 그동안 그녀의 실력, 몸매, 거동한 친구 인원수 , 작업성사가능율,
남자의 거동 유무를 대충 영탐 하도록 한다. 그녀가 넘어질때 까지 기다리자.
만약 눈치가 빠르고 성질급한 그녀라면 70 년대 3류 방화에서 그런 것처럼 아주 애절하게
그녀 스스로 넘어져 줄 것이다. 꽃보더 선수 여단일 경우 박자를 맞춘 후 볼링핀처럼 한꺼번에
넘어져주는 경우도 종종 연출되기도 한다. 하지만 신중 해야 한다. 꽃뱀보더 특수여단일
수도 있다.
그녀가 그녀가 드디어 넘어지면 매가 먹이를 낚아 채듯이 잽싸게 그녀쪽으로
다시 한번 돌진한다.
그리고 넘어진 그녀 바로 앞에서 갈고닦았던 멋진 그라운드 트릭을 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한다. 다시한번 당신의 실력에 뿅간 그녀를 위해 이 대사를 꼭 암기해 두어라.
"그렇게 타시면 안되죠."
이 말하는 당신은 약간의 거만함을 비추어야 할 필요가있다. 자신의 실력을 암시하는 칼있으마의
표현 때문이다.
7. 그녀의 대답은 십중팔구 " 그럼 어떻게 타나 하나요?" 이렇게 될것이다. 이제부터
작업 시작이다. 만약 "저리 꺼지기나 하세요." 라는 답변이 나오면 그녀가 진짜 꽃스러운
꽃보더라 할지라도. 과감히 자리를 뜨자. 그녀는 당신이 아닌 강모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전자의 답변이 나오면, 그녀의 바인딩을 고쳐 메어주어라,
그러면서 시계를 보면서
중얼 거린다. "이거 시간이 좀 빡빡한데..."
그리고 그녀에게 제안하라.
"원래 스노보드 강습 하는데 4시간에 25 만원인거 아시죠? 제가 딱 두시간만
자세 잡아드릴 테니깐, 대신 저한테 저녁만 사주세요."
그녀가 승낙한다면, 작업 70% 는 성공이다. 그녀가 동반한 꽃보더가 많다면,
각자의 슬롭으로 흩어져서 정찰근무중인 대원들을 소환시켜 강습 작업을 시킨다.
인원이 모자라는가? 짱박아두었던 너구리라도 불러라. 인원이 모자랄때만 열외는 없다.
8 . 완전 초보라면 강습을 할때 최대한 성심성의껏 한다. 넘어지는 법,싸이드 슬림,
팬듈럼까지, 그리고 바인딩을 메어주고 리프트 탈때, 보드를 들어주는 것은 기본이다.
강습할때 양손을 잡고하는 블루스 식의 강습은 둘의 사이를 긴밀하게 하는데 양념과 같은 효과
를 준다. 하지만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하는 NB 에서나 가능한 뒤에서 밀착하고 비벼주기
같은 자세의 강습은 역효과를 내므로 배제하도록 한다.
우리나라는 동방 예의지국이다. 나중에 여타 중대의 쏠로부대원들에게 영원한
저주와 시기를 받아 마땅 할 것이다.
9 .강습을 성공리에 마치면 약속대로 저녁을 얻어먹는다. 만약 그녀가 입을 씻고 내뺀다면,
그녀와 기념사진 한장이라도 찍자. 그 사진을 현상 한뒤, 새벽 4시에 그녀 사진을 거꾸로
벽에 붙이고 못을 박아야 하니깐. 사진에 검은 닭피를 뿌리면 효과가 크다.
저녁을 얻어먹을때 되도록 고기로 사달라고 조른다. 그래야 야간 작업시에도 힘을
내니깐. 저녁을 얻어먹으면서 술은 일단 금물. 저녁만 얻어먹으면서 완전작업성사
가능성을 측정하면서 싸이즈를 잰다.
10 . 싸이즈가 나오는가? 안나오면, 연락처만 건네받고 후일을 기약하자. 싸이즈가
나오면 이렇게 말하라.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술은 제가 (저희가) 쏘지요."
11. 이제 술김이 오르고 알아서 작업을 하여라. 여기까지 우물가에는 내가 인도해
주었으니 물을 길어다 마시는 것은 그대 몫이다. 제군들 건투를 빈다
펀글추가로 올려봅니다. 이건 여친만들기 대작전에 가까운....ㅎ
1. 정예 쏠로 정예 부대를 편성한다.- 어느정도 생기고, 키도 되고, 능력되고, Gnarly 한 스타일
의 그럼 대원들로 선발한다. 말빨이 딸리면 다른 대원의 헬프를 받을 수 있지만, 실력이 안되면
대원 선발에서 과감히 제외 시켜야 한다. 한가지 이상의 그라운드 트릭을 할 줄 아는 실력자
이어야한다. 진정한 솔로작업 부대는 보딩 실력도 중요하다. 그리고 너구리 대원은 가급적
주간 작업에는 투입시키자 말자. 고글을 벗은 까만얼굴을 본 꽃보더가 대원의 빈티나지
스타일에 반해서 당장 자진 해산하고 말것이다.
2. 작전명을 명한다.- 예)도우브 대원, 펭귄 대원, 호크대원, 파노라마 대원 등. 그리고
각자 핸드폰을 진동으로 맞춘후 각자의 슬롭으로 투입된다.
3. 각자 열심히 정찰 보딩을 한다. 가장 이상적인 목표물은
A. 씨즌권을 착용하지 아니한 꽃보더(일단 초보일 확율이 높고, 작업후
뒷소문이 없다)
B. 가급적 옷을 스키어 스타일로 입은 꽃보더 (분명 렌탈샵에서 빌려온거다. 허접예감 100%)
C. 여자들끼리 3~5 인 정도로 편성된 꽃보더들.(콘도 투숙객일 확율이 높다.)
D. 필요 이상으로 자주 오버스럽게 넘어지는 꽃보더들
E. 바인딩 메는데, 푸는데 2분이상 걸리는 꽃보더들
F. BBP 자세로 싸이드슬립만 하는 꽃보더들
4. 보딩중 과감하고도 오버스러운 그라운드 트릭을 한번 슬롭을 내려올때 마다 10 회 이상
시도한다. 물론 다른 실력파 보더들이나, 커플 부대들에겐 G 랄 같은 인상을 심어줄진 몰라도.
초보 꽃보더들에겐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여기서 그라운드 트릭의 진가가 발휘된다.
5. 3번에서 열거한 항목중 A 를 포함한 B~F 까지 총 3개 이상에 맷치 되는 꽃보더를 발견
하면 그녀를 향해서 돌진한다. 그리고, 그녀 바로 옆에 지나가면서 그동안 연마해온 그라운드
트릭을 발휘 한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아라. 그녀가 당신을 보고 있는가? 그럼 성공이다. 이제
공략을 하도락 하자. 다만 여기서 그녀를 바라볼때 그녀의 눈매를 파악해라.
쏠로부대원들에 있어서 고글은 지뢰와 같다. 고글은 원판불변의 법칙을 깨게 만들어준다.
나이트이 조명빨과 하두리의 화면빨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고글빨인 것이다.
원래 초보들은 고글을 잘 안쓰지만 만약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면(특히 은색미러고글),
왠만하면 그녀가 고글을 벗을 때까지 은폐 하면서 끝까지 추적 정찰을 한다.
작업후 고글 벗은 그녀의 눈매가 미인박명 수 이면 누가 책임 질 것인가?
6. 슬로프의 싸이드 쪽으로 잠시 빠져 친구를 기다리는 척한다. 그녀가 조금 더 내려갈때 까지
기다리자. 그동안 그녀의 실력, 몸매, 거동한 친구 인원수 , 작업성사가능율,
남자의 거동 유무를 대충 영탐 하도록 한다. 그녀가 넘어질때 까지 기다리자.
만약 눈치가 빠르고 성질급한 그녀라면 70 년대 3류 방화에서 그런 것처럼 아주 애절하게
그녀 스스로 넘어져 줄 것이다. 꽃보더 선수 여단일 경우 박자를 맞춘 후 볼링핀처럼 한꺼번에
넘어져주는 경우도 종종 연출되기도 한다. 하지만 신중 해야 한다. 꽃뱀보더 특수여단일
수도 있다.
그녀가 그녀가 드디어 넘어지면 매가 먹이를 낚아 채듯이 잽싸게 그녀쪽으로
다시 한번 돌진한다.
그리고 넘어진 그녀 바로 앞에서 갈고닦았던 멋진 그라운드 트릭을 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한다. 다시한번 당신의 실력에 뿅간 그녀를 위해 이 대사를 꼭 암기해 두어라.
"그렇게 타시면 안되죠."
이 말하는 당신은 약간의 거만함을 비추어야 할 필요가있다. 자신의 실력을 암시하는 칼있으마의
표현 때문이다.
7. 그녀의 대답은 십중팔구 " 그럼 어떻게 타나 하나요?" 이렇게 될것이다. 이제부터
작업 시작이다. 만약 "저리 꺼지기나 하세요." 라는 답변이 나오면 그녀가 진짜 꽃스러운
꽃보더라 할지라도. 과감히 자리를 뜨자. 그녀는 당신이 아닌 강모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전자의 답변이 나오면, 그녀의 바인딩을 고쳐 메어주어라,
그러면서 시계를 보면서
중얼 거린다. "이거 시간이 좀 빡빡한데..."
그리고 그녀에게 제안하라.
"원래 스노보드 강습 하는데 4시간에 25 만원인거 아시죠? 제가 딱 두시간만
자세 잡아드릴 테니깐, 대신 저한테 저녁만 사주세요."
그녀가 승낙한다면, 작업 70% 는 성공이다. 그녀가 동반한 꽃보더가 많다면,
각자의 슬롭으로 흩어져서 정찰근무중인 대원들을 소환시켜 강습 작업을 시킨다.
인원이 모자라는가? 짱박아두었던 너구리라도 불러라. 인원이 모자랄때만 열외는 없다.
8 . 완전 초보라면 강습을 할때 최대한 성심성의껏 한다. 넘어지는 법,싸이드 슬림,
팬듈럼까지, 그리고 바인딩을 메어주고 리프트 탈때, 보드를 들어주는 것은 기본이다.
강습할때 양손을 잡고하는 블루스 식의 강습은 둘의 사이를 긴밀하게 하는데 양념과 같은 효과
를 준다. 하지만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하는 NB 에서나 가능한 뒤에서 밀착하고 비벼주기
같은 자세의 강습은 역효과를 내므로 배제하도록 한다.
우리나라는 동방 예의지국이다. 나중에 여타 중대의 쏠로부대원들에게 영원한
저주와 시기를 받아 마땅 할 것이다.
9 .강습을 성공리에 마치면 약속대로 저녁을 얻어먹는다. 만약 그녀가 입을 씻고 내뺀다면,
그녀와 기념사진 한장이라도 찍자. 그 사진을 현상 한뒤, 새벽 4시에 그녀 사진을 거꾸로
벽에 붙이고 못을 박아야 하니깐. 사진에 검은 닭피를 뿌리면 효과가 크다.
저녁을 얻어먹을때 되도록 고기로 사달라고 조른다. 그래야 야간 작업시에도 힘을
내니깐. 저녁을 얻어먹으면서 술은 일단 금물. 저녁만 얻어먹으면서 완전작업성사
가능성을 측정하면서 싸이즈를 잰다.
10 . 싸이즈가 나오는가? 안나오면, 연락처만 건네받고 후일을 기약하자. 싸이즈가
나오면 이렇게 말하라.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술은 제가 (저희가) 쏘지요."
11. 이제 술김이 오르고 알아서 작업을 하여라. 여기까지 우물가에는 내가 인도해
주었으니 물을 길어다 마시는 것은 그대 몫이다. 제군들 건투를 빈다
보드를 타면서 일부러 마음에드는 이성에게 살짝만 부딫친다음에 전화한통화만 쓴다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전화기좀 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전화를 한다. 전화는 일부러 내번호에 전화를 해서 발신자 번호가 뜨게 한다음에 혼자서 작업을 건다.
거기 보험회사죠 지금 사고가 나서 그러는데 빨리좀 와주시겠어요? 무슨사고냐고요? 여기있는 여성이 제 마음을 뺏어 가는 사고거든요...
여자분께서 직접 책임지라고 하라고요? 한다음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얘기를 한다. 보험회사에서 여자분께서 직접 책임지시라는 데요..
여기 번호 제번호인데 괜찮으시면 같이 놀자고...그다음은 본인이 알아서 ㅋㅋ
그리고 전화를 한다. 전화는 일부러 내번호에 전화를 해서 발신자 번호가 뜨게 한다음에 혼자서 작업을 건다.
거기 보험회사죠 지금 사고가 나서 그러는데 빨리좀 와주시겠어요? 무슨사고냐고요? 여기있는 여성이 제 마음을 뺏어 가는 사고거든요...
여자분께서 직접 책임지라고 하라고요? 한다음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얘기를 한다. 보험회사에서 여자분께서 직접 책임지시라는 데요..
여기 번호 제번호인데 괜찮으시면 같이 놀자고...그다음은 본인이 알아서 ㅋㅋ
고글을 쓰고 있어야 합니다!!!
▣▣▣▣▣▣▣▣▣▣▣▣▣▣▣▣▣▣▣▣▣▣▣▣▣▣▣▣▣▣▣▣▣▣▣▣▣▣▣▣▣▣▣
ㅎㅎ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져보이는 방법이라....??
근데 대부분 님들은 아예 꼬시는 방법을 적어주셨넹..ㅋ 그게 그건가??
암튼 뭐 ~ 솔직히 스키장에서는 겉모습이 80%는 먹고 들어간다해도....-.-
키 좀 커 주시고~ 알만한 브랜드 장비 갖춰주시고~ 간-쥐 나는 웨어 + 악세서리 챙겨주시고~
저도 뭐 솔직히 스키장에서 예쁘게 차려입고 보드 타시는 여성분들 보면 참~ 멋져보입니다....ㅋ
거기에 + 슬로프를 반으로 갈라버릴 듯한 카빙~ 보는사람 입벌어질 트릭과 랜딩~
상대방을 배려하는 매너~ 자유롭게 보드를 즐기는 열정~~ 아우.. 생각만 해도 멋지네~
저걸 다 갖추고 있는 분이 있을까나?? 아니 있기는 있는것 같다~~
저 아님!! 전 그냥 시커멓게 가린게 젤... 그나마...ㅠㅠ
ㅋㅋ 이만 줄이고~ 성큼(?) 다가올 겨울에 설레이시는 헝글 분들~~
올겨울에도 보드에 대한 열정 마음껏 즐기시고~ 여친도 만드시고~ 다치지 마시고~
Free.. Happy.. Smile....
▣▣▣▣▣▣▣▣▣▣▣▣▣▣▣▣▣▣▣▣▣▣▣▣▣▣▣▣▣▣▣▣▣▣▣▣▣▣▣▣▣▣▣
www.kiwiboard.co.kr
www.kiwiboard.co.kr
역시 세일은 여름에 해야 제맛이얌.. sale 감사감사~~ㅎㅎ
ㅎㅎ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져보이는 방법이라....??
근데 대부분 님들은 아예 꼬시는 방법을 적어주셨넹..ㅋ 그게 그건가??
암튼 뭐 ~ 솔직히 스키장에서는 겉모습이 80%는 먹고 들어간다해도....-.-
키 좀 커 주시고~ 알만한 브랜드 장비 갖춰주시고~ 간-쥐 나는 웨어 + 악세서리 챙겨주시고~
저도 뭐 솔직히 스키장에서 예쁘게 차려입고 보드 타시는 여성분들 보면 참~ 멋져보입니다....ㅋ
거기에 + 슬로프를 반으로 갈라버릴 듯한 카빙~ 보는사람 입벌어질 트릭과 랜딩~
상대방을 배려하는 매너~ 자유롭게 보드를 즐기는 열정~~ 아우.. 생각만 해도 멋지네~
저걸 다 갖추고 있는 분이 있을까나?? 아니 있기는 있는것 같다~~
저 아님!! 전 그냥 시커멓게 가린게 젤... 그나마...ㅠㅠ
ㅋㅋ 이만 줄이고~ 성큼(?) 다가올 겨울에 설레이시는 헝글 분들~~
올겨울에도 보드에 대한 열정 마음껏 즐기시고~ 여친도 만드시고~ 다치지 마시고~
Free.. Happy..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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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일은 여름에 해야 제맛이얌.. sale 감사감사~~ㅎㅎ
정말 재밌는 주제에 이벤트네요,,ㅎㅎ
그리고 세일까지,, 정말 갈팡질팡 지름신이 강림을 할까말까,, 자켓은 지르고 싶긴한데 윽~,,;;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져보이게 하는 방법이라,,,
우선 첫번째로..
같이 가요 게시판을 활용하자!!
제가 워낙이 부끄럼을 많이타는 성격인지라 이 방법을 실천은 못하고 생각만 했던건데
자가용을 소지하고 있다면 헝글 '같이 가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1:1이 됐던, 2:2가 성사되던 스키장 도착전까지 차안에서는 서로에 대해 조금더 자연스럽게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거죠,, 물론 1:1이 되면 더 말할것도 없이 금상첨화겠죠!!..+_+
서로가 맘에 든다면야 뭐 돌아올때쯤에는 오빠,동생 하겠죠??..ㅎㅎ
두번째는..
리프트에 같이 동승한 이성을 공약!!
리프트나 곤도라를 이용하다보면 모르는 이성들과 동승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일행들과 함께 탈수도 있고, 아님 혼자서 탑승 할 수도 있을텐데 이럴때 조용히 먼 하늘만
봐라보며 올라가지만 말고 조용한 인사말과 함께 웃으며 가벼운 목례를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정말 냉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도 역시 가볍게 인사를 할테지요..
그러면서 넌즈시 가벼운 농담도 던지고 저는 친구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 어디서 왔는지 간략하게
소개하는 선이라면 상대방에게도 이에대한 답을 얻어 낼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여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있다면야 좋은 만남을 기대 할 수 있을겁니다..
단 상대방이 불편해 하거나 너무 집요하게 대화를 시도한다면 이는 안하니만 못한꼴이 되니
그때그때 잘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는..
어려운 상황에 쳐한 보더에게 관심을 가져라!!
저 역시 스노보드를 입문하던 시절 눈앞으로 슝~ 슝~ 활보하면서 지나다니던
고수들을 보고 있자면 그 순간만은 그 무엇보다 그분들이 멋있어 보일수가 없었지요!!
더더군다나 그가 여성 보더라면 더 말할것도 없이 멋있어 보였죠,, ㅋ
지금 스노보드를 입문하는 모든분들이나 초보분들은 이점 아마 공감하시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본의아니게 또는 호기심에 중급/상급자 코스에서 초보 보더들이 심심찮게 올라오시는데
결국 억지로 누워서라도 슬로프를 내려가긴 한다지만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지요.. 본인은 정말 죽을 맛이겠죠!!..
겉으로는 꿍하고는 있다지만 속마음은 누군가와서 도와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일것 입니다..
하여 천천히 다가가서 도움이 필요하신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흔쾌히 응하시면 양손을 잡고 천천히
하단까지 내려오셔서 츄러스와 커피 한잔을 대접하라고 협박을 하십시요!!,,
협박까지는 농담이구요,, 웃으며 말하시고 사시겠다 하시면 계산대에 가셔서 슬쩍 제가 계산하는 것입니다..ㅎ
뭐 그러면서 상대방과 가벼운 대화도 나누고 좋은 감정으로 발전하는 것이죠 뭐~ ^^*
네번째..
초보 보더들을 주목하라!!
스키장에는 대부분 혼자보다는 일행들과 같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물론 혼자오는 골수 매니아도 있겠지만요~
이들 가운데에는 고수들로 이루어진 무리가 있는가 반면 하얀 설원를 처음 밟아보는 초보 무리도 있을겁니다..
뭐 실력으로나 겉으로 들어나는 스타일만 봐도 그 무리를 평가 할 수 있으리라 가늠합니다..
대충 감을 잡은뒤 일행중 한,두명 정도가 찾아가 우리도 입문한지 얼마안되 잘은 못타지만 같이 즐기면서
아는 한도내에서는 최대한 가르쳐 드리겠노라 말하는 겁니다.. 물론 우리 일행중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면 조금이나마
답을 얻어내기에 수월하겠죠! 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오케이 승락을 받아내면 그때부터 즐거운 강습 시간을 가지며,
많은 대화를 가지는 것입니다.. 도중 도중 유머도 섞어가며 농담스러운 대화도 나누면서 말이지요..
어느 정도 분위기는 화기해해 졌을무렵 그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우리의 숨은 실력들을 최대한 발휘해 뽐내어
여러 기술들을 그들 앞에 보여준다면 더할나이 없이 그들로부터 많은 호감들 불러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말로는 주저리주저리 잘 떠들어되도 부끄럼타고 실천은 못하는 소심쟁이 쑥맥이었습니다..
언늠 0708 시즌이 왔으면 좋겠다,,, 보드위에 몸을 싫고 하얀 설원을 가르며 달리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큰 행복입니다..
그때만은 정말 그 무엇하나도 부럽지않고 그 무엇도 필요 없다구요~ 이제 4개월만 더 기둘리면,,, +_+
그럼 '키위' 관계자 모든분들 무더운 여름날씨 건강들 조심하시고 늘 헝글님들에게 사랑 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
────━━━━☆★☆★☆★☆★☆★☆★☆ http://www.kiwiboard.co.kr ☆★☆★☆★☆★☆★☆★☆━━━━────
그리고 세일까지,, 정말 갈팡질팡 지름신이 강림을 할까말까,, 자켓은 지르고 싶긴한데 윽~,,;;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져보이게 하는 방법이라,,,
우선 첫번째로..
같이 가요 게시판을 활용하자!!
제가 워낙이 부끄럼을 많이타는 성격인지라 이 방법을 실천은 못하고 생각만 했던건데
자가용을 소지하고 있다면 헝글 '같이 가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1:1이 됐던, 2:2가 성사되던 스키장 도착전까지 차안에서는 서로에 대해 조금더 자연스럽게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거죠,, 물론 1:1이 되면 더 말할것도 없이 금상첨화겠죠!!..+_+
서로가 맘에 든다면야 뭐 돌아올때쯤에는 오빠,동생 하겠죠??..ㅎㅎ
두번째는..
리프트에 같이 동승한 이성을 공약!!
리프트나 곤도라를 이용하다보면 모르는 이성들과 동승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일행들과 함께 탈수도 있고, 아님 혼자서 탑승 할 수도 있을텐데 이럴때 조용히 먼 하늘만
봐라보며 올라가지만 말고 조용한 인사말과 함께 웃으며 가벼운 목례를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정말 냉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도 역시 가볍게 인사를 할테지요..
그러면서 넌즈시 가벼운 농담도 던지고 저는 친구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 어디서 왔는지 간략하게
소개하는 선이라면 상대방에게도 이에대한 답을 얻어 낼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여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있다면야 좋은 만남을 기대 할 수 있을겁니다..
단 상대방이 불편해 하거나 너무 집요하게 대화를 시도한다면 이는 안하니만 못한꼴이 되니
그때그때 잘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는..
어려운 상황에 쳐한 보더에게 관심을 가져라!!
저 역시 스노보드를 입문하던 시절 눈앞으로 슝~ 슝~ 활보하면서 지나다니던
고수들을 보고 있자면 그 순간만은 그 무엇보다 그분들이 멋있어 보일수가 없었지요!!
더더군다나 그가 여성 보더라면 더 말할것도 없이 멋있어 보였죠,, ㅋ
지금 스노보드를 입문하는 모든분들이나 초보분들은 이점 아마 공감하시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본의아니게 또는 호기심에 중급/상급자 코스에서 초보 보더들이 심심찮게 올라오시는데
결국 억지로 누워서라도 슬로프를 내려가긴 한다지만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지요.. 본인은 정말 죽을 맛이겠죠!!..
겉으로는 꿍하고는 있다지만 속마음은 누군가와서 도와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일것 입니다..
하여 천천히 다가가서 도움이 필요하신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흔쾌히 응하시면 양손을 잡고 천천히
하단까지 내려오셔서 츄러스와 커피 한잔을 대접하라고 협박을 하십시요!!,,
협박까지는 농담이구요,, 웃으며 말하시고 사시겠다 하시면 계산대에 가셔서 슬쩍 제가 계산하는 것입니다..ㅎ
뭐 그러면서 상대방과 가벼운 대화도 나누고 좋은 감정으로 발전하는 것이죠 뭐~ ^^*
네번째..
초보 보더들을 주목하라!!
스키장에는 대부분 혼자보다는 일행들과 같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물론 혼자오는 골수 매니아도 있겠지만요~
이들 가운데에는 고수들로 이루어진 무리가 있는가 반면 하얀 설원를 처음 밟아보는 초보 무리도 있을겁니다..
뭐 실력으로나 겉으로 들어나는 스타일만 봐도 그 무리를 평가 할 수 있으리라 가늠합니다..
대충 감을 잡은뒤 일행중 한,두명 정도가 찾아가 우리도 입문한지 얼마안되 잘은 못타지만 같이 즐기면서
아는 한도내에서는 최대한 가르쳐 드리겠노라 말하는 겁니다.. 물론 우리 일행중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면 조금이나마
답을 얻어내기에 수월하겠죠! 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오케이 승락을 받아내면 그때부터 즐거운 강습 시간을 가지며,
많은 대화를 가지는 것입니다.. 도중 도중 유머도 섞어가며 농담스러운 대화도 나누면서 말이지요..
어느 정도 분위기는 화기해해 졌을무렵 그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우리의 숨은 실력들을 최대한 발휘해 뽐내어
여러 기술들을 그들 앞에 보여준다면 더할나이 없이 그들로부터 많은 호감들 불러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말로는 주저리주저리 잘 떠들어되도 부끄럼타고 실천은 못하는 소심쟁이 쑥맥이었습니다..
언늠 0708 시즌이 왔으면 좋겠다,,, 보드위에 몸을 싫고 하얀 설원을 가르며 달리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큰 행복입니다..
그때만은 정말 그 무엇하나도 부럽지않고 그 무엇도 필요 없다구요~ 이제 4개월만 더 기둘리면,,, +_+
그럼 '키위' 관계자 모든분들 무더운 여름날씨 건강들 조심하시고 늘 헝글님들에게 사랑 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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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만들기에 성공 한건 아니지만 이벤트
내용과 흡사하여 제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2월 중순쯤에 용평 드래곤파크에서 제가
좋아라 하는 힙합 스타일의 여자분 발견!!!
뉴에라까지 써주시고.. 보드복도 모자 색깔과
다 깔맞춤 하셨더라구여. 정말 힙삘간쥐 최고였습니다.
보드는 저보다 더 오래 탄듯한 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기를 들고 이리저리 아는 분들 사진 찍어주더군여.
관심은 있는데 동행들과 있어서 말 걸기도 좀 그렇더라구여.
그날은 아쉽게 그녀의 뒷모습만 본채 다음을 기약하며 보내주었죠. ㅜㅜ
그러다 3월쯤에 휘팍에서 그녀를 우연히 또 보았습니다.
그때 그 동행한듯한 분들과 함께 말이져.
그래서 이번엔 어떻게 하든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웬지 말도 잘 통할꺼 같았거든여. 힙합이란 단어 하나만으로도...
근데 파크 박스에서 그녀의 동행분들 사진을 찍을때 제가
박스를 밀다가 발에 힘이 너무 들어갔는지 립부분에서 엣지를 줬네여?
ㅋㅋ 완전 망신인거져.. ㅜㅜ 줄행랑 치듯이 키커쪽으로 도망을 갔어여.
아놔~ 잘 보이려다 오히려 우스운 꼴을 보이고 말았네여.. 캐안습이었습니다.
매점가서 마음을 진정시킬 겸 뚱땡이(바나나) 우유로 목을 적셔주었져..
그리고 나서 다시 그 호크 리프트를 갔는데 그녀는 없더군여..
여기저기 리프트에 찾아보았지만...
전 시즌권자가 아니라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무작정 리프트에
몸을 싣고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보았어여.. 역시 없더군여.
그렇게 어이없게도 두번이나 기회를 놓치곤 했져.
시간은 한두달 흘러 얼마전 학동 모샵에 볼일 있어서 갔드랬져..
으하하~~ 그녀가 거기서 알바를 하고 있네여?? 알바인지 잠깐 도와주는건지는
확실히 몰랐으나.. 암튼 볼일 마치고 나오기전에 그녀에게 짧지만 여운있는
고백을 했어여.. 그때 거기 그 뉴에라 쓰시고 사진 찍은분 맞져?? ㅋㅋ 맞답니다.
아쉬움과 탄식을 뒤로한채 미소로 돌려 보낸 그녀에게 연락처라도 받고 싶었지만..
매장에서 일하고 있느라 뭐라 할수가 없더군여.. 그래서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혼자 생각한것은... 다음 시즌에 실력을 업그레이드해서 자연스럽게
보드에 관해 얘기할수 있을 정도 되면 들이대자!!!
다음 시즌중에 이런 이벤트가 또 있으면 그땐 완결편을 올려야겠군여. ^^;;
@@@@@@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있게 보이는 방법 @@@@@@
초보자 여성분들에겐 아무리 신상으로 셋팅을 해도 뭐가뭔지 잘 모르니..
장비 또한 눈에 묻혀서 잘 보이지도 않고 베이스만 좀 멋진 그래픽이면 더 좋겠져.
관심있는 여자보더분이 넘어지거나 하면 정중하게 자세 교정해주시면 될꺼 같아여
굳이 너무 멘트성 발언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테니까 미사어구 사용하지말구여.
저도 잘 못타지만 아는 한도내에서 자세 교정해줄테니 힘들더라도 조금 참고 배워보시죠?
하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정말 독불장군이 아닌 여자분
제외하고는 만사 오케이 일겁니다. 그리고 실제 그런 경험을 해봤구여..
이런 저런 강습 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킨쉽도 되고
조금 지치면 따뜻한 커피나 밥이나 한끼 같이 하면서 둘만의 보딩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거죠 ^^
여기까지 2% 부족한 이성에게 멋지게 보이는 방법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위 이번 대박세일 대박 나세여 ^^
....┏━┳━┳━┳━┓...
....┃▒┃▒┃▒┃▒┃┓.
.┏┻━┻━┓━┛━┛┃.
.┃▒┏━━┛▒▒▒▒┃.
.┗┓▒▒▒▒▒▒▒┏┛.
....┗┓▒화이팅▒┏┛ ..
내용과 흡사하여 제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2월 중순쯤에 용평 드래곤파크에서 제가
좋아라 하는 힙합 스타일의 여자분 발견!!!
뉴에라까지 써주시고.. 보드복도 모자 색깔과
다 깔맞춤 하셨더라구여. 정말 힙삘간쥐 최고였습니다.
보드는 저보다 더 오래 탄듯한 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기를 들고 이리저리 아는 분들 사진 찍어주더군여.
관심은 있는데 동행들과 있어서 말 걸기도 좀 그렇더라구여.
그날은 아쉽게 그녀의 뒷모습만 본채 다음을 기약하며 보내주었죠. ㅜㅜ
그러다 3월쯤에 휘팍에서 그녀를 우연히 또 보았습니다.
그때 그 동행한듯한 분들과 함께 말이져.
그래서 이번엔 어떻게 하든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웬지 말도 잘 통할꺼 같았거든여. 힙합이란 단어 하나만으로도...
근데 파크 박스에서 그녀의 동행분들 사진을 찍을때 제가
박스를 밀다가 발에 힘이 너무 들어갔는지 립부분에서 엣지를 줬네여?
ㅋㅋ 완전 망신인거져.. ㅜㅜ 줄행랑 치듯이 키커쪽으로 도망을 갔어여.
아놔~ 잘 보이려다 오히려 우스운 꼴을 보이고 말았네여.. 캐안습이었습니다.
매점가서 마음을 진정시킬 겸 뚱땡이(바나나) 우유로 목을 적셔주었져..
그리고 나서 다시 그 호크 리프트를 갔는데 그녀는 없더군여..
여기저기 리프트에 찾아보았지만...
전 시즌권자가 아니라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무작정 리프트에
몸을 싣고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보았어여.. 역시 없더군여.
그렇게 어이없게도 두번이나 기회를 놓치곤 했져.
시간은 한두달 흘러 얼마전 학동 모샵에 볼일 있어서 갔드랬져..
으하하~~ 그녀가 거기서 알바를 하고 있네여?? 알바인지 잠깐 도와주는건지는
확실히 몰랐으나.. 암튼 볼일 마치고 나오기전에 그녀에게 짧지만 여운있는
고백을 했어여.. 그때 거기 그 뉴에라 쓰시고 사진 찍은분 맞져?? ㅋㅋ 맞답니다.
아쉬움과 탄식을 뒤로한채 미소로 돌려 보낸 그녀에게 연락처라도 받고 싶었지만..
매장에서 일하고 있느라 뭐라 할수가 없더군여.. 그래서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혼자 생각한것은... 다음 시즌에 실력을 업그레이드해서 자연스럽게
보드에 관해 얘기할수 있을 정도 되면 들이대자!!!
다음 시즌중에 이런 이벤트가 또 있으면 그땐 완결편을 올려야겠군여. ^^;;
@@@@@@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스키장에서 이성에게 멋있게 보이는 방법 @@@@@@
초보자 여성분들에겐 아무리 신상으로 셋팅을 해도 뭐가뭔지 잘 모르니..
장비 또한 눈에 묻혀서 잘 보이지도 않고 베이스만 좀 멋진 그래픽이면 더 좋겠져.
관심있는 여자보더분이 넘어지거나 하면 정중하게 자세 교정해주시면 될꺼 같아여
굳이 너무 멘트성 발언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테니까 미사어구 사용하지말구여.
저도 잘 못타지만 아는 한도내에서 자세 교정해줄테니 힘들더라도 조금 참고 배워보시죠?
하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정말 독불장군이 아닌 여자분
제외하고는 만사 오케이 일겁니다. 그리고 실제 그런 경험을 해봤구여..
이런 저런 강습 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킨쉽도 되고
조금 지치면 따뜻한 커피나 밥이나 한끼 같이 하면서 둘만의 보딩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거죠 ^^
여기까지 2% 부족한 이성에게 멋지게 보이는 방법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위 이번 대박세일 대박 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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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리플 이벤트 중 가장 어렵고, 가장 유익한 리플 이벤트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성을 꼬시기엔 보드장 그다지 좋은 장소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꼬신 이성과 데이트 코스면 모를까..
만남의 최고는 소개팅, 미팅이죠.. 다 만남을 목적으로 나오는 모임이 미팅이니까요..
보드는 보드 타는 것이 주 목적이라, 그리고 만남을 목적으로 온 사람끼리 보드장에서 만나기란 쉽지 않겠죠.
보드 잘 타는 사람 엄청 멋있죠.. 그러나 우리의 실력은 모든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할 만큼의 실력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 사람은 보드만 계속 타세요..제발요..^^;
우리 같은 평민 보더들이 보드장에서 이성에게 호감을 갖기 위한 방법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적당히 가려라.
미러끼 가득한 고글에 마스크까지 하면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는 아니겠지요.
추워서 마스크를 했다면 말할때는 가급적 고글을 위로 올리고 눈을 마주치면서,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또렷하게 들리겠죠.
야간에도 미러끼 있는 것을 착용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면 착각, 야간에는 퍼시몬이나 클리어 렌즈를 끼도록 하세요.
요즘은 여자보더들도 알것 다 알잖아요..
그리고 물건을 건네는 일이 생긴다면 장갑을 벗어서 주도록 하세요.
장갑을 끼고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건네면 무례해 보일 수 있겠죠.
2. 쇼를 하라~
보더 중에서도 특히, 여성 - 오직 라이딩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은 이성을 위해서 무리하더라도 트릭을 하거나, 겁나지만 키커에서 한번 날라주고 대박 넘어져 줍니다.
그러면 느슨해진 대화에 괜찮냐는 둥, 멋있었다는 둥 새로운 이야깃 거리로 이어질 수 있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죠.
자칫 시즌을 접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그녀(그)가 옆에 있을 수 있습니다.
3. 상대방을 잘 관찰하라.
비니나 고글이 삐둘어져 있다던지 상대를 살피며 삐둘어진 것을 바로 잡아 주면서 가볍게 터치가 이루어지는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보드를 타기 전이라면 부츠 끈을 묶어 주는 것도 바람직 하지만, 요즘 여성 보더들 보아 많이 들 신으시죠. ㅠㅠ
그렇다고 상대방을 뚤어지게 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유의할 점 같은 곳을 여러번 지적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습관이나 버릇일 수 있기에 어느 정도는 묵인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4. 리프트를 잘 활용하라.
나홀로 보더들에게는 보드장에서 가장 무료하고 심심한 장소가 리프트 일수도 있지만 작업의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리프트나 곤도라 안입니다. 그러나 대화의 대부분은 이 리프트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감안한다면, 리프트에서 짧은 대화거리나 농담 한두개 기억해 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혹인 미남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 본 사람이라면.. 말을 어떻게 걸 것인가가 가장 큰 고민 일것입니다.
보드장에서 처음 말 걸려면 무슨 말이 좋을까요? 보드장인 만큼 오늘의 눈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럴 때 답이 눈 상태 괜찮다고 하면 이 사람은 보드 좀 탑니다. 잘 모르겠다고 하면 이 사람은 그다지 보드를 그다지 즐기는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이후 말은 상대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죠.
나름대로 고민하고 생각해 본 것들 쭉 적어보니 리플치고는 좀 길게 느껴지네요.
0708 시즌 보드장에서 모두들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성을 꼬시기엔 보드장 그다지 좋은 장소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꼬신 이성과 데이트 코스면 모를까..
만남의 최고는 소개팅, 미팅이죠.. 다 만남을 목적으로 나오는 모임이 미팅이니까요..
보드는 보드 타는 것이 주 목적이라, 그리고 만남을 목적으로 온 사람끼리 보드장에서 만나기란 쉽지 않겠죠.
보드 잘 타는 사람 엄청 멋있죠.. 그러나 우리의 실력은 모든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할 만큼의 실력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 사람은 보드만 계속 타세요..제발요..^^;
우리 같은 평민 보더들이 보드장에서 이성에게 호감을 갖기 위한 방법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적당히 가려라.
미러끼 가득한 고글에 마스크까지 하면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는 아니겠지요.
추워서 마스크를 했다면 말할때는 가급적 고글을 위로 올리고 눈을 마주치면서,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또렷하게 들리겠죠.
야간에도 미러끼 있는 것을 착용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면 착각, 야간에는 퍼시몬이나 클리어 렌즈를 끼도록 하세요.
요즘은 여자보더들도 알것 다 알잖아요..
그리고 물건을 건네는 일이 생긴다면 장갑을 벗어서 주도록 하세요.
장갑을 끼고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건네면 무례해 보일 수 있겠죠.
2. 쇼를 하라~
보더 중에서도 특히, 여성 - 오직 라이딩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은 이성을 위해서 무리하더라도 트릭을 하거나, 겁나지만 키커에서 한번 날라주고 대박 넘어져 줍니다.
그러면 느슨해진 대화에 괜찮냐는 둥, 멋있었다는 둥 새로운 이야깃 거리로 이어질 수 있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죠.
자칫 시즌을 접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그녀(그)가 옆에 있을 수 있습니다.
3. 상대방을 잘 관찰하라.
비니나 고글이 삐둘어져 있다던지 상대를 살피며 삐둘어진 것을 바로 잡아 주면서 가볍게 터치가 이루어지는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보드를 타기 전이라면 부츠 끈을 묶어 주는 것도 바람직 하지만, 요즘 여성 보더들 보아 많이 들 신으시죠. ㅠㅠ
그렇다고 상대방을 뚤어지게 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유의할 점 같은 곳을 여러번 지적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습관이나 버릇일 수 있기에 어느 정도는 묵인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4. 리프트를 잘 활용하라.
나홀로 보더들에게는 보드장에서 가장 무료하고 심심한 장소가 리프트 일수도 있지만 작업의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리프트나 곤도라 안입니다. 그러나 대화의 대부분은 이 리프트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감안한다면, 리프트에서 짧은 대화거리나 농담 한두개 기억해 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혹인 미남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 본 사람이라면.. 말을 어떻게 걸 것인가가 가장 큰 고민 일것입니다.
보드장에서 처음 말 걸려면 무슨 말이 좋을까요? 보드장인 만큼 오늘의 눈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럴 때 답이 눈 상태 괜찮다고 하면 이 사람은 보드 좀 탑니다. 잘 모르겠다고 하면 이 사람은 그다지 보드를 그다지 즐기는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이후 말은 상대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죠.
나름대로 고민하고 생각해 본 것들 쭉 적어보니 리플치고는 좀 길게 느껴지네요.
0708 시즌 보드장에서 모두들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하면 우선 눈에 띄지는 않으면서도 항상 옆에서 관찰을 합니다
(너무 들이대면 눈치챌수도 있고 스토커로 오인받을 수 있으니 적당히-_-;)
그리고 그녀(여자면 그)에 대해 차근차근 정보를 수집합니다
혹시 혼자 왔는지, 일행이 있다면 누구랑 몇명이서 함께 왔는지
보드를 타는 실력은 어느 정도 인지 등등 눈치껏 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만약 그녀의 보드실력이 아직 초보다 그럼 은근슬쩍 같이 리프트를 탑니다
그리고는 싸대기를 때려서 그녀는 당신의 노예~ ..... 가 아니고-_-;;;
그리고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은근슬쩍 말을 겁니다
'잘 타시는데요 조금만 시선을 자연스럽게 돌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녀는 반문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겠죠 그럼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리프트 타고 다 올라갔으면 '제가 슬금슬금 옆에서 따라가면서 봐드릴게요 같이 내려가요' 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번 내려오게 되면 다시 같이 올라가게 되는건 당연지사죠
몇번 그렇게 같이 타고 쉬는 시간에 음료수나 간식도 함께 먹으면서
(이때는 여자분께 재치있게 간식이나 음료수를 얻어먹는 센스를 발휘해야죠 ㅎ )
친해지면 이후 진행은 경우에 따라서 유동성있게 진행해야겠죠 ㅎ
자, 앞의 경우는 여자분이 초보고 일행이 없거나 적을때의 얘기고
만약 그녀가 잘타고 일행도 많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이때는 지인을 하나씩 파기 시작합니다 -_-; 보통 같은 베이스를 가진 동호회 혹은 소모임이라면
꼬리에 꼬리는 무는 영어....;;;가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다보면 다 아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보드 타는 사람 많지만 은근 좁은게 이 바닥이죠 )
그래서 그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정권까지 다가가서 남친의 유무나 기타 정보를 얻습니다
(맞습니다 현대는 정보전입니다 ㅋ)
자 어느정도 정보가 확보되었다 싶으면 이제 어떻게 하느냐??
바로 은근슬쩍 그녀가 있는 집단으로 녹아들어가야 합니다 ㅋ
그러고선 같이 타고 챙겨주고 혹시 그녀가 더 잘타면 배우기도 하고 해서 친밀감을 쌓아야 합니다
친해지고 그러면 이제 이후 작업은 역시 경우에 따라서 달라 질 수 밖에 없겠죠 ㅎㅎ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랜덤이벤트를 잘 활용하는 방법은
유령데크를 멋지게 잡는다던가, 초보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하는
깔끔하고 착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도 좋은 점수를 얻는 방법이 되겠죠 ㅎ
간단히 요약해보면 정보를 많이 얻고 친밀감을 쌓고 서서히 나에게 빠져들게 쭉쭉쭉 쭉쭉쭉
잡아댕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ㅋ
키위 대박나세요 ㅎ
(너무 들이대면 눈치챌수도 있고 스토커로 오인받을 수 있으니 적당히-_-;)
그리고 그녀(여자면 그)에 대해 차근차근 정보를 수집합니다
혹시 혼자 왔는지, 일행이 있다면 누구랑 몇명이서 함께 왔는지
보드를 타는 실력은 어느 정도 인지 등등 눈치껏 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만약 그녀의 보드실력이 아직 초보다 그럼 은근슬쩍 같이 리프트를 탑니다
그리고는 싸대기를 때려서 그녀는 당신의 노예~ ..... 가 아니고-_-;;;
그리고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은근슬쩍 말을 겁니다
'잘 타시는데요 조금만 시선을 자연스럽게 돌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녀는 반문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겠죠 그럼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리프트 타고 다 올라갔으면 '제가 슬금슬금 옆에서 따라가면서 봐드릴게요 같이 내려가요' 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번 내려오게 되면 다시 같이 올라가게 되는건 당연지사죠
몇번 그렇게 같이 타고 쉬는 시간에 음료수나 간식도 함께 먹으면서
(이때는 여자분께 재치있게 간식이나 음료수를 얻어먹는 센스를 발휘해야죠 ㅎ )
친해지면 이후 진행은 경우에 따라서 유동성있게 진행해야겠죠 ㅎ
자, 앞의 경우는 여자분이 초보고 일행이 없거나 적을때의 얘기고
만약 그녀가 잘타고 일행도 많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이때는 지인을 하나씩 파기 시작합니다 -_-; 보통 같은 베이스를 가진 동호회 혹은 소모임이라면
꼬리에 꼬리는 무는 영어....;;;가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다보면 다 아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보드 타는 사람 많지만 은근 좁은게 이 바닥이죠 )
그래서 그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정권까지 다가가서 남친의 유무나 기타 정보를 얻습니다
(맞습니다 현대는 정보전입니다 ㅋ)
자 어느정도 정보가 확보되었다 싶으면 이제 어떻게 하느냐??
바로 은근슬쩍 그녀가 있는 집단으로 녹아들어가야 합니다 ㅋ
그러고선 같이 타고 챙겨주고 혹시 그녀가 더 잘타면 배우기도 하고 해서 친밀감을 쌓아야 합니다
친해지고 그러면 이제 이후 작업은 역시 경우에 따라서 달라 질 수 밖에 없겠죠 ㅎㅎ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랜덤이벤트를 잘 활용하는 방법은
유령데크를 멋지게 잡는다던가, 초보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하는
깔끔하고 착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도 좋은 점수를 얻는 방법이 되겠죠 ㅎ
간단히 요약해보면 정보를 많이 얻고 친밀감을 쌓고 서서히 나에게 빠져들게 쭉쭉쭉 쭉쭉쭉
잡아댕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ㅋ
키위 대박나세요 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매너있는 보드인이라면 당장이 아니더라도 좋을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잘타건 못타건 멋지건 안멋지건 그것도 하나의 매력이니..ㅋ
첨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때 뿐이라면.. 음..... 음..ㅋㅋ
모든 보더분들이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스키장에서의 매너를 모르는 분도 있으신것 같아서..
그래도 멋지고 실력도 좋다면야 금상첨화겠지만요^^
사업 번창하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의 키위샾이 되길바라며...
이번주에 함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