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돈들여 가며 위험한 보드를 왜 타냐? 고 묻는다면...
일단 돈들여 가는게 아까운 친구에게 리프트권과 렌탈비를 쏘면서 함께 보드를 타러갑니다.
강습도 해주며 재미있게 만든 다음 엑스포즈로 장비 지르러 가도록 옆에서 뽐뿌질을 합니다..ㅋㅋㅋ
이젠 시즌권도 지르고 시즌동안 그 친구와 다닙니다..ㅎㅎㅎ
이번 세일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잼난글 올려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보더에게 보드를 왜타냐고 묻는건 대략 어이없는 질문이지만 저도 가끔 그런 질문을
받아봐서 이벤트로 한번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THULE 님....
신분증 팩스를 보내실때 주소와 전화번호를 써서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냥 신분증 팩스만 보내주셔서 경품을 배송할수가 없었습니다.
달리 연락할 방법도 없구요.
다른 모든분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보내 드렸는데....본의아니게 아직도 보내드리지 못했네요.
전화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실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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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 : 비싼돈 주고 위험하다던데... 그걸(보드) 왜 타니?
나 : 그거 별로 안 비싸요...(내가 미치긴 미친것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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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날도 그 다음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줄까봐
니 소리에 심장이 멎고
너의 미소에 몸이 굳어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술도 채 떼기전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줄까봐
왜 항상 사랑은 받는
너에겐 관대한거니
이렇게 널 잊지못해
네앞에서
눈물나게 하면서@
잊는것보다
아픈게 나은거라
난 믿으니까
안 돌아와도 돼
날 사랑 안해도 돼
넌 내안에 제자리걸음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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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넌 비싼 돈 들여가며 위험한 보드는 왜 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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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보드가 위험하지 않으면 안탄다. 스릴이 없는 보드는 앙꼬없는 찐빵이거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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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친구 우리 함께 같이 타보게나..." 70년대 영화 버전으루~~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