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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이성진

2008.05.23 14:18:53
*.131.235.172

뭐징.....?
아무튼 처음으로 1등이다~~~~ㅋㅋㅋㅋㅋㅋ

aaaaa

2008.05.23 14:45:38
*.246.173.132

ㅋㅋㅋㅋ 행사하네여~
6월에 보라카이를 갈 계획으로다가 아디오 쪼리, 티셔츠, 웨크바지를 몇개 질렀더여~
제가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봤음에두 불구하고 매장직원분들 친절히 잘 대해주시더라구여~
겨울에도 이쁜 보드복 마니 올려주세용~ 기대하게욧!
아디5 친절하고 물건도 이쁜거 만쿠~음~~~너무좋아용~^^*

오종석

2008.05.23 15:35:28
*.106.25.46

설계하면서 맨날 야근에 쩌들어서 휴가나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이 쓸쓸한 영혼을 위해 선물을 +_+

정현진

2008.05.23 16:09:17
*.72.3.42

올여름은 에어콘 빵빵(?)하고 물좋은(?) 아디오샵~으로피서를...

Pooh

2008.05.23 16:20:45
*.203.128.2

올 여름은 ~ 부산으로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해운대에서 신나게 놀고 ~

사람없는 스노우캐슬 에서 황제보딩 하구 ~

1석 2조 알먹구 꿩먹고 ㅎㅎ

Funky-Cats

2008.05.23 16:28:25
*.180.244.155

가고싶은곳이요 ? 상상만으로도 가고싶은 스키장 ;;;
눈이 있는곳이라면 아무대나 가고싶어요 ㅠㅠ
정말 보드가 타고싶어요 ㅠㅠ
타이거 월드말고 정말 자연설이 넘처나고
경관이 좋은 ~ 그런데 아래 수영장까지 있는 ;;;
어디 없을까요 ?

넘좋아

2008.05.23 17:00:16
*.50.120.18

피서야 머!!!!
돈없고 빽없는 1인으로서 가고싶지만 갈수없는 이맘을 누가알려나 ㅠㅠ
가까운 정육점에서 수입냉동 삼겹살 3근에 만원짜리와 숯한봉지 석쇠가지고
옥상으로 고고싱@@@ 텐트가있다면 망고땡!!!
여름 휴가비용 아끼고 아껴서 시즌준비해야죠
시즌전까지 죽으로고 일하고 벌어서 겨울시즌즐깁시다.
시즌시작과 동시에 휴가시작이죠~~~

블랙타이거

2008.05.23 17:12:34
*.49.155.18

여름엔 역쉬 피서지는 바다가 쵝오~ ㅎㅎ
늘번창하세요~~ ^^

종이장수

2008.05.23 17:41:13
*.153.119.124

보드복 2월말쯤 세일했던 가격으로 세일정보가 올라오니 정말 '가격이 기가막힌 세일'이군요..^^

쏘정스

2008.05.23 17:46:47
*.125.220.235

올여름은~~계곡~~!!! 가서 수박 맛나게 먹을꺼란말이지효~~^^ ㅎ

hoony

2008.05.23 17:54:13
*.225.5.233

피서는 우리집으로_

집이 바닷가 거든요 ㅋ

냐옹이

2008.05.23 18:18:27
*.18.101.234

세일 가격이 ㅎㄷㄷ 이네요 ..

50%세일은 아무샵에서나 다하는거 같은데..

기가막힌 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구입원가가 얼만지 몰르겟으나 ..

소비자 입장에선 별로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듯

무적엘지

2008.05.23 20:45:20
*.178.27.38

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푸켓~~

여자친구랑 꿈꾸고있는 휴가지입니다...올해는 힘들겠네요 ㅠㅠ

거리보더

2008.05.23 20:58:57
*.224.90.253

올여름 피서지는 태안으로.......가서 썬텐하면서 기름띠 제거합시다...^^ 썬텐해서 좋고 봉사해서 좋고 다 좋네염..^^

oms2

2008.05.23 21:06:29
*.217.5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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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부천으로 갑니다!ㅋㅋ

7월에 있을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영화도보고!!!

너무더우면 타이거 월드가서 보딩보딩하고~~!!

그래도 더우면 워터파크가서 물놀이좀 하려구용!ㅋㅋ

모든것이 부천안에서 가능네요 ^^ ㅋㅋ

어떄요? 함꼐하실래요?ㅋㅋ

부천 잘아시는분 좋은곳 추천좀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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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2008.05.23 22:50:01
*.223.171.244

전 알레스카가 저희 집이었으면 좋겠어요~ ;; 거기선 동네 친구들하고 심심풀이 보딩이 가능할까요; ?
피서지는 알레스카로~ >_

JESUS

2008.05.23 23:43:28
*.85.205.99

피서지는
바로
차안에서 음악들으면서
드라이브하고 바다가 놀러가기!

세갑자의내공

2008.05.24 00:09:24
*.133.28.238

전 쪼리 신고 반바지에 반팔로 도서관을 갈꺼에요~~

가서 열심히 여름을 즐겨야죠 ㅋㅋ 정말 시원 할텐데.. 우울한 기분은 어쩔수 없겠죠? ㅋㅋ

멍어디가

2008.05.24 00:13:24
*.78.134.244

휴가가 없어서 ㅜㅜ
가까운 계곡이라도 가서
삼겹살에~
캬캬~~

ReFreSh

2008.05.24 02:49:21
*.239.195.237

아 - 아무리 좋은데라 하더라도 여름에는 실내스키장 어흥월드에서 머물고 싶고요!
디 - 디카가지고 웨이크보드 타러 청형가보고 싶고요!
오 - 오디오 틀고 해안도로 거쳐 동해 하조대에 가고싶네요^^

이 중 하나라도 할 수 있을지 사뭇 걱정이 됩니다! 벌써 2년동안이나 여름여행을 못갔다는 ㅡ.ㅜ

Navi(D.H)

2008.05.24 08:09:06
*.101.131.68

그래두 난 타이거월드 갈랍니다~^^ㅋ

앵쥬

2008.05.24 11:42:33
*.80.143.5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 피서인지 고생길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건 잊지못할 추억이 될꺼라는거~~
부산에서 자전거 택배로 보내고 캐슬에서 보드타고 해운대에서 여자도 좀 .. ㅎ 꼬셔보고 ;; ㅋㅋ 회에 소주한잔하고~
ktx타고 집으로 고고싱~

【곤】™

2008.05.24 16:25:14
*.41.251.89

ⓐ dio 슈즈 신고.

ⓓ slr 카메라 하나 메고.

ⓘ pod 귀에 꼽고 신나는 보딩음악 들으며.

ⓞ ne more time 한번만이라도 내 삶의 여유를 주고 픈 낭만을 찾아 떠나리.

송이버섯

2008.05.24 19:24:12
*.227.15.142

겨울이오기전에... 꼭 취업을해서 올겨울 눈치 없이 보드를 타는게 목표입니다..

목표를 위해서 올 여름에는.. 이가 덜덜 시리도록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도서관에서 동기들과 보네겠네요..

겨울만 바라보며 도서관에서 찌들어야 하지만...

매일저녁 도서관을 나오는 길에 간단하게 마시는 생맥주가 제게 가장 멋지고 안락한 휴식처입니다..

모두들 비시즌 잘 준비하셔서 겨울에 뵈요!!

luxurysoo

2008.05.24 20:55:08
*.156.163.79

올여름은~~ 멋진 방콕에서~~~
한손엔 아스크림을~~~
한손엔 팥빙수를 들고~~
양발은 차가운 냉수에 담가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쐬고
들러누워 있으면..........
.
.
.
.
.
.
.
.
.
.
왕따겠죠~~~~ㅠㅠ

촬쓰

2008.05.24 21:17:53
*.9.136.247

에어컨이 없어서 넘더우면

걍 이번에 장만한 냉장고안에 들어가있다가 나올렵니다;;

전화기는들고들어가서 추우면 와이프한테 열어달라고하기.ㅋㅋ

아니면 샤워실에서 걍 찬물뿌리며 놀기.ㅎ 걍 시원하게 보냅시다 올여름;;

변덕규

2008.05.24 22:11:01
*.39.217.17

타이거월드 스노우캐슬은 너무 멀어서 못갑니다..

하지만 하이원 썸머스키가 생긴다는거....

기물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태권ⓥ.

2008.05.24 22:17:51
*.49.5.26

갈수만있다면 어디든가구싶습니다....

비시즌엔 일에파묻혀사는 사람이라....

영원의노래

2008.05.24 22:40:31
*.234.76.254

피서라면 모니모니해도 바닷가죠~

강릉 경포대로 ㄱㄱㄱㄱ~~

모두들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ming

2008.05.24 23:29:14
*.137.49.31

아디오에서 웨이크 장비 웨이크바지 장만해서
여름내 웨이크 타러 다닐꺼에용 ㅋㅋ ♩

SHOW~~

2008.05.25 00:00:11
*.143.98.24

음 ~~ 전 신혼여행 갔던 발리로다시한번고고~~~
그때넘좋아서 다시한번가자고했는데 올해갈려고준비중 /.....

January

2008.05.25 02:41:19
*.209.51.6

마일리지로 와이프랑 발리 갑니다.. ^^;;

㈜소사™

2008.05.25 04:04:26
*.127.85.174

여름휴가를 1월달에 땡겨서 스키장서 보내버렸어여~~ ㅋㅋㅋ
휴가대신 신발 한짝을 선물로주세여~~ ㅋㅋ

JESUS

2008.05.25 10:01:25
*.85.205.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덜덜
저두 마일리지로~~~~~~영국으로.

사서함1호

2008.05.25 16:54:38
*.241.135.22

김동완 친필싸인씨디... ㅎㄷㄷㄷ

보드사랑

2008.05.25 17:17:11
*.242.114.104

올여름은! 바로 베이징과 도쿄로!!!!!!!!!

베이징은 다음주에 떠날 계획이구!

도쿄는 8월 첫주에 떠날 예정입니다!^^

하하 올해는 본의아니게 외국에서 피서를~ 유훗!!!!!!!!

보더끝판대장

2008.05.25 23:24:15
*.121.70.221

저는 저의 꿈을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돈벌껍니다...ㅋㅋ
사실은 겨울에 스키장 댕긴다고 휴가를 다써버렸어요...ㅋ
그냥 이렇게라도 위안을...ㅋ

논현보더

2008.05.25 23:50:47
*.243.238.202

가을의 신혼여행을 여유롭게 가기위해~
여름휴가 연기...^^

낙엽천사

2008.05.26 15:41:45
*.77.252.251

올 여름이라......타이거다녀야죠......한달에 두번씩 ㅋㅋ ㄱㄱㅅ 타이거 ㅋㅋㅋㅋㅋㅋ

오나니

2008.05.26 18:29:24
*.117.114.121

자 올 여름 해신당 공원 으로.,.

삼척에는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래되고 있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원덕읍 신남마을이다.

공원내에는 해신당, 어촌민속전시관, 성 민속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에는 애랑낭자를 재현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제 사 : 매년 정월 대보름에 남근을 깍아 매달고 해신제를 올림.
◎ 애바위와 해신당의 설화

결혼을 약속한 처녀는 총각이 태워주는 배를 타고 해초를 뜯기 위해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 내렸으며, 총각은 다시 태우러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해변으로 돌아와서는 자기 일을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거센 파도와 심한 강풍이 불어 총각은 먼발치서
바라만 볼 뿐, 바다로 처녀를 태우러 가지 못하게 되었으며
결국 처녀는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그 후 이상하게도 이 마을에는 고기가 잡히지 않았는데,
어민들 사이에는 애를 쓰다 죽은 처녀 때문이라는
소문이 번지고 있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죽은 처녀의 원혼을 달래고자
나무로 실물모양의 남근을 여러개 만들어 제사를 지내게
되었으며, 이후 신기하게도 고기가 많이 잡혔다고 한다.

지금도 매년 정월대보름에 나무로 깎아 만든
남근을 매달고 제사를 지낸다.

자 바다도 구경 하고 ,. 고기 잘 잡히라고 ,. 남근도 보러 가시죠,. ㅎㅎ


스노드라곤

2008.05.26 21:34:01
*.206.143.175

대천해수욕장 뒤에 있는 레그랜드펀비치 강추합니다.
케리비안같은 곳인데 놀이기구 종류가 많구요. 사람도 적구요. 스파도 있고...

가장 좋은것은 물에서 보드를 타는 게 있지요. 서핑~~~~~~
여름 끝물에 갔는데 서핑타는곳에 헝글분들 쫘악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천 해수욕장앞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 해물칼국수........맛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한화콘도지하에 볼링장도 있고.....

원츄원츄~~~~

응가를모아서

2008.05.27 09:23:54
*.109.234.116

올 여름 피서지는 이작도입니다

물에들어가면 내발이 보일정도로 물이깨끗한 이작도를 가보셨나여??

조개도 엄청많아서 조개잡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외국까지 나갈필요없습니다 가보시면 우리 나라도 이런곳이 있구나 생각드실껍니다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동쪽의 소이작도(小伊作島)와는 200m 정도 떨어 져 있다.

면적 2.57㎢, 해안선길이 18㎞, 인구는 158명(2001년말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 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모래사막에서도 노닐 수 있다는 점과 조용히 낚시를

즐기기에 알맞은 섬 이라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주민들의 인 심도 후한 편이다.

섬 내에는 큰풀안(장골), 작은풀안, 목장골, 떼넘어(계남) 등의 해수욕장 네 곳이 있다. 모두 아주고운 모래가 깔려있는데다

바다쪽으로 한참 들어가도 어른 키를 넘지 않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큰풀안해수욕장에서 보트를 타고 500여m 만나가면

뭍도 아니고 바 다도 아닌 모래사막에 닿는다. 하루 6시간 정도의 썰물때마다 동서 2.5km, 남북 1km의 규 모로 드러나는

이 모래사막에서는 수영을 즐기거나 조개도 캘 수 있다. 대이작도에는 버스 같은 대중교통과 호텔, 여관 등의 숙박업소가 없다.

그러므로 이동하 려면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부아산에서는 도라지, 더덕, 둥굴 레 등의 산나물을 캐는

재미와 정상에서의 조망이 일품이다. 자월도, 승봉도, 소이작도, 덕적도 등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르~

2008.05.27 11:56:17
*.87.60.111

고향 청라지구가서 농사나 도와야죠ㅜㅜ

카키하라

2008.05.27 20:54:49
*.173.191.42

휴가기간동안은 핸폰끄고 집에서 잠이나 퍼 잘란다. 날 귀찮케 하지 말아줘..

DENIS

2008.05.28 01:27:25
*.232.214.106

집이 최고죠~!!! 에어컨틀고 소파에누워서 잠들면...피서끝

『白雪氣』

2008.05.28 12:44:01
*.152.225.209

이번의 기회는 전국지도 펴놓고 눈감고 동전던지는 곳으로 갑니다...ㅋㅋ

나만의 1박2일 ㄱㄱㅆ~ㅋㅋㅋ

헐...북한에 동전떨어지면 우짜노....ㅡㅡ;;;;;

초보 헬싱

2008.05.28 15:15:03
*.179.205.235

팔라우!!!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직항 5시간이면 (아시아나 항공 운항) 닿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으로

KBS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팔라우 미스터 김'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순수하고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

한 친근한 섬이기도 하고요.

세계적인 해양전문가 단체인 CEDAM가 호주의 대보초를 뒤로 하고 1위로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양 지역'으로써

세상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독특한 휴가를 선사할 수 있는 섬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네요. 특히 모험을 좋아하

는 여행객에게는 때묻지 않은 자연미, 미개척지, 유유히 지켜져 온 전통문화, 도심으로부터의 탈출과 함께 여행의

안전까지도 보장되어져 있는 매혹적인 여행지로 올 여름휴가 '강력추천'합니다

하지만 마눌님이 어떻게 해줄지.....


k.s클럽

2008.05.30 22:12:42
*.106.204.103

여름에 딱히 휴가란게 없기에....

시원한 그늘 밑이건.. 에어컨 아래건 ,,, 일을 빌미 삼아..
책상 앞에서.... 영어에 미쳐 버리기로 작정했습니다,..

영어를 마스타 초보수준을 탈출하여.,..

넓은 시야를 가지기 위해 외국 한번 홀로 나가보려구요...
늘 오는 여름이야 잠시... 휴가를 보려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부터 기초 부터 하고 있지만... 독학해서라도,,,,영어공부해서... 시원한
여행생활자가 되어보려구요....

왠지 그떄 되면 뿌듯할거 같네요...간간히 나무 그늘에서.. 영어 단어 한자 더 외우고..
찬물에 발담그고 팝송에 흥에 겨워 노래 흥얼 거리고....

시원한 영화 한편 보면서... 자막안보고 영어 로만 보고~~

너무 기분 좋아지네요...

어릴때 잘해 둘걸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기분 좋습니다
벌써 이번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모든 님들도 이번 여름

알차게 보내세요

죠스바

2008.06.02 20:27:48
*.139.166.132

옛날부터 꿈꿔오던건데 ... 아디오신발신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자전거로 땅끝마을까지 가고싶습니다!!!
못가겠죠 ,,,ㅎㅎㅎ 넘먼가... ^^:
이쿠폰한장이면 둘이들어갈수있구낭~~ 쿠폰감사드리고 아디오 화이팅스~!!!

은찬이아빠

2008.06.03 10:32:33
*.139.99.2

~~~~~~~~~~~~~~~~~~~ 2008 the summer holidays ~~~~~~~~~~~~~~~~~~~~~~~~

올 여름 휴가는 동해안으로 GO GO 씽~~~
군생활을 최전방 22사단에서 해서 그런지 속초, 고성일대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곳 추억을 더듬어 보렵니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제가 추천하는 맛집과 좋은 경치를 헝글여러분께 소개해 봅니다.

1.실로암 막국수

대포항에서 양양방향으로 내려 오다가 속초공항 쪽으로 우회전 해서 한 2Km쯤 오면 있습니다.
마음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와 편육의 환상 조합!!!
TV에도 많이 나왔던 집이죠...정말 맛있습니다.
20분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인게 단점이죠 ㅡㅡ^ 사람이 많아서 번호표 나누어 줍니다.

2.대포항 새우튀김

쌩 대하를 통째로 튀김으로 먹는 재미...
바삭바삭한게 정말 맛있죠...대포항에서 회보다는 새우튀김이 정말 값싸고 맛있습니다.
한 5000원정도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죠.

3.가진항의 물회

속초에서 고성방향으로 오다보면 오른쪽에 가진항이 있습니다.
그곳 가진항 바로 앞에서 먹는 물회...
시원한 육수에 각종 회가 두둥실~~~ 마지막에 국수까지 말아먹는 기똥찬 맛이죠...
가진항이 원조입니다. 속초에도 파는 곳이 있지만, 원조가 아니라서 맛은 별로...
꼭 가진항에 들려서 맛보시길 바랍니다.
1인분에 1만원...

4.속초등대

속초의 장사항에 위치하고 있는 속초등대...
계단으로 5분쯤 올라가면 속초등대와 속초항의 모습이 한눈에 쫘~악 보이는 곳이죠.
당연히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5.영랑호 주변 자전거 하이킹

반경이 한 5Km정도 되는 영랑호...
한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저녁 석양이 비치는 영랑호 주변을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
서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멋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환상 입니다. ^^

6.가을동화 촬영지 화진포

속초에서 7번국도 타고 고성을 지나 거진쪽으로 계속 직진.
은서가 준서 등에 엎혀서 죽었던 장소...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나름 분위기 괜찮은 곳입니다.
그냥 발이라두 담그고,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부족하긴 하지만 속초, 고성 일대의 맛집과 좋은 경치는 다 소개한 것 같군요.

여행의 마지막은 고성에서 46번국도를 타고 인제를 넘어서 서울로 올 예정입니다.

그 46번국도에서 인제를 넘어가다 보면 알프스 리조트가 있습니다.

03/04시즌에 저에게 스노보드라는 매력적인 녀석을 알게 해준 추억의 장소이죠.
지금은 사업자가 바뀌고...부도가 나서 문을 닫았지만, 한때의 추억을 더듬어 보려고
알프스에 들릴 예정입니다.
아마도 관리가 안되서 잡초가 가득한 폐허가 된 곳이라 맘이 씁쓸 해질것 만 같습니다.
다녀온 후 사진을 찍어서 이곳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8/09시즌을 기다리며...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의 사작...
짧은 휴가계획으로 삶의 재충전을 해 봅니다. ^^

S.Y.H

2008.06.04 14:48:29
*.138.98.160

이벤트 주제로만으로도 벌써부터 맘이 설레고 들뜨는군요,,

하긴 남부쪽 일부 해수욕장들은 이미 개장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


글쎄요! 올여름에 가보고 싶은 피서지라.. 음.. 워낙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가보고 픈 곳은 많지만

막상 꼬집어서 떠올리려니 이거 또 생각이 잘 않나네요,,ㅎ;

하지만 이 곳 하나만은 오래전부터 꼭 가보고 싶어해왔기에 생각에서 떨칠수가 없는데

바로 그리스에 위치한 '산토리니'(피라,이아마을)라는 곳 입니다.


우선 피라마을은 마을 전체가 푸른빛의 지붕과 백색의 담벼락이 청명한 푸른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정말 한폭에 그림같은 장관을 이루기도 하죠. 이미 우리에겐 모 음료수(포카x리스x트) 배경광고로도

잘 알려져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곳 입니다.


그리고 피라마을에서 조금 떨어져 위치한 이아마을 역시 마을 온통이 순백색으로 작은 골목사이사이까지

치장이 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못하게 한답니다. 더구나 이아마을은 피라마을과는 달리 담벼락과

건물들이 대부분 낮아 시야가 넓어서 어느 위치에 있든 마을전체를 한눈으로 쉽게 바라볼 수 있다는군요.


또한 해가 저무는 저녁무렵에는 곳곳에 밝혀지는 가로등의 불빛으로 두 마을 모두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제가 아는 지인께서 이 곳을 다녀왔는데 어찌나 많은 말을 하던지(자랑질),,ㅎ;

그 때 담아온 사진들을 봤는데 정말 한장한장이 모두 아름답기 그지없더라구요,, 정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어때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죠? ㅎㅎ;;

즐거움 보다는 아름다운 곳으로 다시금 또 찾겠금 여운이 많이 남을곳 같은데,,^^;

뭐 물론 이곳보다 아름답고 재미있는 곳이야 많겠지만 오래토록 제 머릿속에 자리하고 있는걸 보면

제 자신에게만큼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 될꺼라는 기대를 해보네요!


자! 이제 궁상 그만떨고 저는 언제나 늘 그렇듯 올여름 휴가도 동해안으로 떠날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그 장소는 정확치 않지만 경포해수욕장 아님 지난 휴가때와 마찬가지로 친구 삼촌댁이 있는

낙산해수욕장으로 계획을 하지않을까 합니다.

여행지가 어디가 됐던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라면 그 어디가 됐던 즐거운 일 아닌가요~ ^^


지난 여름을 회상해보니 실실 웃음이 나네요,,ㅎ 낙산해수욕장 방파재쪽에서 낚시하다가 빠지고,

근처 바닷가에 다른 친구들 놀러왔다는 소식에 3~40여분을 운전해 왔다갔다 해가며 빡시게 놀아었는데,,

무엇보다 오징어 맨손 잡기대회에서 전부다 술이 알딸딸하게들 취한 상태에서 대회에 임해었는데

이건뭐 오징어를 잡는건지 사람을 잡는건지 무튼 다행히 눈먼 오징어들 몇마리 건져내어 회떠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삼촌께 민패 많이 끼쳤는데 또한번 끼쳐야겠네요,,ㅎ;


그렇게 바다에서 며 칠을 보내고 속초를 넘어 돌아오는 길에 양구에 들러 군복무중인 후배녀석

얼굴좀 보고올까 합니다.

휴가 첫날 면회하는 것도 검토해봤으나 아무래도 군생활 잘하는놈테 염장질이나 하는건 아닐까 싶어

그렇게 마지막날 일정을 할 듯 하네요,, 이렇게 후배 배려하는 선배들도 드물꺼라 생각됩니다,,ㅋ

근래 술자리에서 가졌던 얘기라 어쩜 계획 변경으로 일정에서 빠질수도,, 쿨럭~


어찌됐든 살아생전 꼭! 산토리니는 가볼것이라 다짐하고 있으며,

위 일정대로 올여름 휴가도 아무탈 없이 잘 다녀오고 싶을 뿐 입니다. 한놈한놈 이제 장가도 가고

그 자리가 하나하나 비어가는게 조금은 아쉽긴하지만 모두들 제짝들 만나 훗날에도 다같이 자리를

만들어 해마다 한번있는 여름휴가 즐겁게 보내고 싶네요..


일단 두 곳 모두 가고싶은 곳으론 확실한거니 한곳씩 첫번째로 동해안 먼저 들러야겠네요~


독수리 타법으로 애좀 먹으며, 조리있게 글 좀 쓴다고 썻는데 어떻게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뭣도 모르고 주말 오전에 아디오 찾았다 그때도 애좀 먹어었죠,,ㅎ;

무튼 아디오 관계자분들도 피서지 좋은곳으로 잡으셔서 시원한 여름 피서 즐기시길 바랄께요~ ^^

하늘가까이

2008.06.05 10:56:54
*.5.18.21

겨울에도 보드
여름에도 보드
피서지든 휴가든 뮤조건 보드로~~~

얀ㅅH™

2008.06.06 21:54:27
*.41.234.137

요번에 아디오슈즈 1+1행사 덕분에 이쁜신발 2개 건졌네여^^

감사합니다.^^

올여름은 낚시대 하나가지고... 바다로 ㄱㄱ싱입니다.^^

요즘 루어에 푸욱 빠져 있는지라~ 기다려라~~~~갯바위야~~~~~~~~~

즐뽀딩

2008.06.09 10:27:11
*.117.209.132

여름에는 가까운 동남아로 나가는데요 몸매걱정없이 스포츠와 휴가를 즐길수가 있어서 좋아요.
주말에는 강가로 놀러가는데요. 역시 여름엔 물가에 잇는게 시원해요. 웨이크를 즐겨도 되고 웨이크가 힘들면 플라이피쉬로 날라가도 좋고 ㅎㅎ

김은영

2008.06.09 15:48:43
*.179.205.235

안녕하세요.

8월 초면 여전히 성수기이기 때문에 어딜가나 사람들도 많고 이리저리 부대끼는 일들이 많을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강원도 영월 동강 여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8월 10일 전후로 모든 여행지에서 성수기가 끝날뿐만 아니라

오붓하게 커플 여행을 만끽하기에는 이왕이면 경치좋고 조용하고 볼거리 많고 먹거리 넉넉한 곳이 좋겠죠

일단 강원도 영월 읍내까지 자가운전해서 오신 후에

영월 역 바로 앞에 있는 다슬기 해장국 집에서 영월 제일의 먹거리 '(다슬기 해장국 5000원. 친절하신 사장님)' 를드시고 근처에 있는 낚시 가게 중에 한곳을 택하

셔서 '견지낚싯대'를 두 개 사신 후(사용법은 미리 알아가시면 최고의 추억이 됨) 태백 방면으로 500미터만 나가시면 죄측으로 '어라연 가는 길' 이라는 작은 이정

표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어라연이 어딥니까. 어라연은 말 그대로 물 반 고기 반 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원시림이라는 절경의 메카입니다. 성수기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레프

팅과 낚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읍내에서 동강을 따라가는 길은 그야말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될 것입니다.

가는 길 내내 왼쪽 편 강 건너로 보이는 기암절벽과 미술관, 그리고 멋지고 이쁜 까페와 산장들이 즐비하고

도착지점 중간에는 '별마로천문대'라는 기가막힌 데이트 코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낮에 식사를 마치시고 위에서 언급한 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시다가 2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섭새다리'라는 곳이 나오면 그 곳 다리 밑 주차공간에 주차하신 후 다

리 아랫쪽에서 준비하신 견지낚싯대를 꺼내어 추억만들기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8월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넓고 시원한 1급수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하는 낚시는 안해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저녁이 되기 전, 조금 여유를 갖고 움직이셔서 오셨던 길을 되돌아 가다보면 10분 정도 걸리는 곳 우측에

'별마로천문대'라는 이정표를 따라 다리를 건넌 후 현대미술박물관 이라는 곳에 들르셔서

손을 잡고 잠시간의 여유를 즐기세요. 넉넉잡고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숙소는 그 곳 근처의 농가(대부분 노년의 부부들)중에 한 곳을 택하셔서 직접 방문하신 후 양해를 구하고

그 농가의 텃밭에 텐트를 치셔도 좋습니다( 강원도 사람들 인심 아시죠?)

8시쯤엔 숙소로 잡으신 곳 가까이에 있는 천문대에 오르셔서 별구경 달구경도 하시고 하늘 이야기도 들으시고 낭만적인 영월의 야경도 즐기시면 하루가 빠듯하게

흘러갈 겁니다 ^^

레프팅은 여독이 풀리는 다음 날 쯤 하시는게 좋겠죠?(내린천 레프팅과는 다르게 잔잔하지만 차나 도보로도 볼 수 없는 멋진 절경은 레프팅을 통해서 즐기실 수 있

죠. 더구나 가이드가 불러주는 정선아리랑 한자락은 '이래서 강원도로 여행오는구나~하고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이튿날엔 다시 차를 돌리셔서 첫날 보았던 영월역 방면으로 향하세요

가다보면 고씨동굴 또는 김삿갓 계곡 이라는 이정표가 중간중간 나올겁니다

이정표대로 달리시다가 고씨 동굴에서 1시간 반가량의 동굴탐사를 마치신 후

김삿갓 마을까지 달리시면 됩니다.

참! 중간에 나오는 마을에 정육점이 몇 군데 있으니까.. 저녁을 위해서 몇 근 사가시면 더욱 좋습니다.

고씨동굴로부터 약 30-35분 가량 운전하시면 오른쪽으로 김삿갓 계곡이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요

거기서부터 마지막 종착지인 계곡 끝까지는 정말 시원~~한 계곡 바람과 물소리에 젖어드실 수 있을겁니다.

김삿갓이 누굽니까.. 시대와 세월을 풍자한 방랑시인으로 호는 난고, 이름은 김병연 입니다.

종착지엔 그분의 무덤과 시인들과 여행객들끼리의 만남이 가능한 낭만적인 찻집도 있습니다.

'김삿갓묘'에서 잠시간 멈추셨다가 시원한 칡즙 한 잔씩 드시고 달려왔던 방향으로 500미터쯤 더 올라가시면

하늘정원이라는 숙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곳을 지나치셔서 100미터쯤 더 올라가시면

생각보다 넓은 비포장 도로가 나오는데 그쯤에 차를 세워두시고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시면

말 그대로 무인지경의 '무릉도원'이 나옵니다.

물도 좋고 크고 작은 바위들이 정말 멋드러지게 놓여있어서 놀기좋고 쉬기좋은 두분만의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탠트는 그 물가 조금 윗쪽 안전한 곳에 자리잡으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밤 하늘은 전날의 천문대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겁니다.

이상 2틀 정도의 여정을 대략적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렸는데

시간이 허락되시면, 근처에 있는 온달산성이나 온달동굴도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고씨동굴의 그것과는 사뭇다른 느낌이거든요 ^^

또한 멀지 않은 곳에 우리나라 천태종의 본산 '구인사'라는 사찰도 있습니다. 무척 큽니다. 은행까지 들어와 있을 정도니..

참! 영월에 가시면 청룡포 라는 섬이 있는데요 그곳도 가볼만 합니다.

강 가운데에 섬이 있어서 5분정도 배를 타야하는데.. 우리에겐 '단종 유배지'로도 유명하고, 왕방현의 시비가 있기도 합니다.

여행을 마치시고 돌아오는 길도 나름대로 낭만의 여운이 있을겁니다.

영월에서 단양으로 가는 국도는 말 그대로 '여행지 중의 여행지'이니까요.. 두 말이 필요없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언데테이커

2008.07.06 22:12:51
*.213.220.155

이번에는 그냥 타이거월드나 갔다가 에버랜드나 한번 들를까 생각중인데 ㅎㅎ

지산은 보드렌탈이 안된다고해서 힘들거같고 부산캐술은 파크열라면 한참 기다려야될거같고요 ㅎㅎ

아~~돈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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