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xer

2006.02.18 17:01:31
*.234.138.53

후딱~ 다녀왔습니다.
이제 토요일밤이네요..
토요일은 밤이 좋아.. 라는 노래 한소절 생각나는데.. 전 딱히 좋은지 모르겠네요...
다들 즐거운 토요일밤 보내세요

punxer

2006.02.18 17:36:44
*.234.138.53

도배하기 미안해서 다른분들 글쓰시길 기다렸는데.. 잘 안쓰시네...^^;
본의아니게 도배가 된점 사죄드립니다 꾸벅~
다들 외출하셨나?? 에휴~ 토요일밤 혼자 집지키려니 심난하네요~
보드타러가고 싶다~ ㅠㅠ

1009호

2006.02.18 18:06:15
*.77.202.25

올시즌 일찍 찾아온 추위 덕분에 시즌을 일찍 시작했던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punxer

2006.02.18 19:10:33
*.234.138.53

올시즌초 눈이 내리고~ 날은 춥고.. 정말 보드타고싶었는데 ... 12월 말까지 기말고사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기억~ ㅠㅠ
방금 여자 보드크로스 보고 왔는데.. 미국선수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punxer

2006.02.18 20:57:15
*.234.138.53

이런.. 또 본의아니게..도배가 됐네 ..;;
지금 놀러와 재방에서 지상렬,강호동,박상면이 말술이라고 나오네요.. 다들 잘마시게들 생기셨어~
헝글님들 주량은 얼마?? 잘마시든 못마시든~ 모두 재밌게 마시고 조심히 귀가하셔요~ ^^
이번시즌에 술때문에 기억나는 일 없나~

punxer

2006.02.18 21:52:36
*.234.138.53

한시간에 한번씩 들르는데.. 글이 안올라오네 ㅠㅠ
도배해서 죄송해요 ㅠㅠ
다들 토요일밤이라 약속들 있으신가~
에휴~ 난..컴퓨터 앞에서 이게 뭔지~
외로운 이번 시즌 빨랑 가버려!!!!

msms

2006.02.18 23:14:43
*.208.140.144

크헉...리플갯수가.......ㅡ.ㅡ 역시 이벤트의 힘은 대단하네요..ㅋㅋ

『∧┣心2™』

2006.02.18 23:16:00
*.196.111.208

휘팍에 울 베이스캠프 도착~~~~~~

『∧┣心2™』

2006.02.18 23:16:25
*.196.111.208

오늘 날씨 그닥 춥지도 않고 보드타기 좋다는 뉴스속보~~~~

『∧┣心2™』

2006.02.18 23:16:49
*.196.111.208

음화화~~~~~모두들 시즌 끝자락 즐기러 오삼~~~

punxer

2006.02.19 00:06:08
*.234.138.53

헉! 휘팍에 가고싶다 ~ ㅠㅠ
저두 얼릉 설원위로 가고싶어요~
설원위에서 무선랜으로 헝글하고팡~

punxer

2006.02.19 00:40:38
*.234.138.53

리플달고~ 1시간 헝글링하고~ 또와서 리플달고~
요즘 일과네요~
생각보다 글이 많이 안올라오네요..
혼자 독백하는것 같기도 하고..
다들 주무세요??
이쁜꿈꾸고 즐거운 밤 보내세요~

행운의싸나히~

2006.02.19 00:45:24
*.36.171.17

문래역? 피시방까지왔어여 ㅋㅋㅋ

행운의싸나히~

2006.02.19 00:45:39
*.36.171.17

문정역이래요 ㅋㅋ

행운의싸나히~

2006.02.19 00:46:00
*.36.171.17

왔더니 비닐하우스있고 이상해요 ㅋㅋㅋ

행운의싸나히~

2006.02.19 00:47:12
*.36.171.17

동생피시방왔는데 정액끈고놀으래요 ㅋㅋㅋ

punxer

2006.02.19 00:51:56
*.234.138.53

피씨방가고 싶다~
누가 스키장에 있으면 스키장에 가고 싶고~ 피씨방에있으면 피씨방에 가고 싶고~
여기 집만 어떻게 좀 벗어나고 싶다 ㅠㅠ

punxer

2006.02.19 01:16:57
*.234.138.53

내일을 위해 이만 자야겠네요..
어차피 내일의 일과도 똑같을테지만 ㅠㅠ
이 지루한 일상속에 무언가 활력을 줬음 좋겠는데...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하늘가까이

2006.02.19 02:49:29
*.5.18.21

기억에 남는일이라면
여자친구 강습해주다
여자친구가 잘 따라 하지를 못해서
"너 스키 탈줄 알어?"
이렇게 말해서 여자친구가 울었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1009호

2006.02.19 03:28:42
*.77.202.44

캬.. 커스텀 바인딩을 향한 몇몇 분들의 불꽃 튀는 대결 볼만한데요...
ㅋㅋㅋ

punxer

2006.02.19 08:59:32
*.234.138.53

상쾌한 일요일 아침이네요~
모두들 굿모닝~ ^^
밖에 잠시 나갔다왔는데.. 오늘 날씨 참 포근하고 좋네요~
일요일인데..집에만 계시지들 말고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

punxer

2006.02.19 12:13:59
*.234.138.53

오늘도 어김없이 낮잠을 퍼자고 왔습니다 ㅠㅠ
아침에 왔다가 점심때 왔는데.. 새로올라온 글이 없네요~
다들 외출하셨나~
날씨도 좋은데....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punxer

2006.02.19 14:50:00
*.81.60.40

잠시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
아~ 금메달 소식에 시작한 일요일~ 기분 좋습니다~
다들 기분좋으시죠~??
즐겁게~ ^^

punxer

2006.02.19 16:50:29
*.81.60.40

꺽~ 밥먹고 왔습니다~ ^^
조금 늦은 점심 ㅋㅋ
다들 맛있는 식사 하고 계세요??
오늘따라 사람들이 많이 안오시네~
다들 즐거운 일요일~

Shogun

2006.02.19 16:56:06
*.163.132.121

유진스포츠.. 이런식으로 이벤트 하시면..힘드실뜹해요.. 가장많은 리플...휴휴~

행운의싸나히~

2006.02.19 17:30:32
*.51.75.71

어제 금메달따는거보고 좋아했어여

행운의싸나히~

2006.02.19 17:30:51
*.51.75.71

낼또 용평 출동합니다

행운의싸나히~

2006.02.19 17:31:13
*.51.75.71

사부님에 라이딩,트릭배우고올께요

행운의싸나히~

2006.02.19 17:32:49
*.51.75.71

안전보딩할수있게 기도해주세요

무비홀릭

2006.02.19 18:04:33
*.204.29.129

올시즌 가장기억에 남는 일은....
처음 스노우보드란 것을 즐겨본일입니다
그리고 처음 장비를 마련했기때문이기도 하겠구요..

punxer

2006.02.19 18:08:02
*.234.138.53

무비홀릭님은 올해 처음으로 보드를 접하시면서 장비를 마련하셨네요~
저는 첫장비를 마련하기까지 세시즌이 걸렸었는데~
에궁~ 이제와생각해보면 왜 처음에 그장비를 그돈주고 맞췄을까 하는 후회가 ㅠㅠ
그때 첫 장비살때 든 돈이 두고두고 아깝습니다 ㅠㅠ

『∧┣心2™』

2006.02.19 18:35:48
*.196.111.208

리플이밴트의 집착~~~이 놀라움~~~크 ㄱ ㅑㄱ ㅑ

『∧┣心2™』

2006.02.19 18:36:21
*.196.111.208

좀전까지 휘팍 슬로프를 가르던..(?) 사심임당~~~~~

『∧┣心2™』

2006.02.19 18:36:54
*.196.111.208

사실 오늘 완죤 갤러리 모드로 키커 3번째위에서 사진찍기에 몰두 했음.....ㅋㅋ

『∧┣心2™』

2006.02.19 18:37:39
*.196.111.208

명애 패트롤로 입명됬삼~~~~ㅋㅋㅋㅋㅋㅋ
부상으로 뛰지도 못할꺼 구경만 졸~~했음...

『∧┣心2™』

2006.02.19 18:40:39
*.196.111.208

오늘 날씨 참 좋아서리~~~
바람도 별루 안불고 춥지도 않아 키커뛰기 참 좋은 날씨였삼~~~
프로님들 뛰는것과 울 지인들 뛰는것 갤러리겸 찍사로 활동~~!!

『∧┣心2™』

2006.02.19 18:41:11
*.196.111.208

이상 야간을 타러 나가기전 사심이였삼~!!!
모두들 즐보딩 안전보딩~~!!

punxer

2006.02.19 18:41:19
*.234.138.53

리플달고~ 1시간 헝글링~ 또 와서 리플달고 또 1시간 헝글링~
완전 요즘 일과네요...
에궁 리플이벤트가 빨리 끝나야 .. 컴퓨터 앞에서 하루죙일 죽치고 있는 이 일도 끝날텐데...
나중이 되면 정말 잊지못할 일로 남겠네요 ㅋㅋ

punxer

2006.02.19 19:42:28
*.234.138.53

쇼트트랙...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아... 안현수선수의 금메달도 물론 반갑지만.. 1000미터만은 이호석 선수가 ... 금메달을 달았음 했는데...
이호석 선수 너무 아쉽겠네요..
어째뜬 .. 한국 쇼트트랙 화이팅 입니다!!

여비당*^^*

2006.02.19 20:14:17
*.38.80.141

시즌 3년차...아무리 넘어져도 멀쩡했는데...
오늘은 무릎에 멍이 들었네요...
보호대 하나 마련해야 할듯...ㅋ

punxer

2006.02.19 20:20:40
*.234.138.53

보호장비..정말 중요하죠...
전 첫보딩때..보호대도 없이..스승도 없이 들이대다 무릎과 엉덩이 아작나고..
그날밤은 엉덩이 아파서 똥도 못싼 기억이 나네요..
윽~
그담 시즌 구입한 몽블랑 엉덩이 무릎 손목 세트로 7시즌째 잘~ 타고 있습니다 ^^

punxer

2006.02.19 21:45:36
*.234.138.53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일요일...외출을 세번이나 했네요~
딱히 이제 집에 들어오셨나~
오늘은 어째 많이들 안보이시네~

punxer

2006.02.19 23:07:00
*.234.138.53

오늘은 외출을 많이해서인지 피곤하네요.. 일찍 자러갑니다.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셨나 모르겠네...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내일뵈요~

행운의싸나히~

2006.02.19 23:25:29
*.51.75.71

아..졸립니다. 내일용평가는데 ㅋㅋ

행운의싸나히~

2006.02.19 23:25:53
*.51.75.71

몇달전만해도 스키장간다면 들떠서 잠도못자고햇는데

행운의싸나히~

2006.02.19 23:26:13
*.51.75.71

요즘은이상하게도 잠만잘와여 왜그런거지 -_-;

행운의싸나히~

2006.02.19 23:28:06
*.51.75.71

지금은 내일쓸물건들 챙겨볼렵니다.

행운의싸나히~

2006.02.19 23:28:33
*.51.75.71

내일은 반팔에깔깔이입고타야지 ㅋㅋ

행운의싸나히~

2006.02.19 23:30:47
*.51.75.71

내일은 사부님을 모시게댄날이니 넘즐거워요

『∧┣心2™』

2006.02.20 01:00:56
*.196.111.231

잠들기전에 한번더~~~~ㅎㅎㅎ

『∧┣心2™』

2006.02.20 01:01:53
*.196.111.231

내일도 또다시 열심히 보드타기위해 얼렁얼렁 잠을 자야겠네요~~~~~

『∧┣心2™』

2006.02.20 01:03:02
*.196.111.231

모두들 내일의 안전보딩을 위해 스트레칭을 한번때려주고 잠을 청합시다~~~

황야의사나이♥™

2006.02.20 01:14:32
*.145.117.196

당췌..늘지를 않으니...

punxer

2006.02.20 02:56:40
*.234.138.53

새벽에 잠에서 깨어 컴퓨터를 켰네요...
다들 평안한 밤 보내고 계신지요...
다들 좋은꿈 꾸세요

punxer

2006.02.20 04:13:32
*.234.138.53

아~ 미치겠다!!
왜케 잠이안오냐!!
어찌하면 잠이올지 ㅠㅠ
이거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행운의싸나히~

2006.02.20 04:24:16
*.51.75.71

2시넘어서잤더니 너무피곤하네요 ㅠ.ㅠ

행운의싸나히~

2006.02.20 04:24:47
*.51.75.71

20분에일어났는데 30분넘게까지 멍하니있다가 컴터키고 스키장상태확인하고왔어여

행운의싸나히~

2006.02.20 04:25:06
*.51.75.71

상태좋아야할텐데

행운의싸나히~

2006.02.20 04:25:59
*.51.75.71

저도오늘은 반팔에깔깔이만입고타보렵니다 ㅠ.ㅠ

행운의싸나히~

2006.02.20 04:26:55
*.51.75.71

올해용평은 눈도별로안내리네

행운의싸나히~

2006.02.20 04:27:20
*.51.75.71

작년에내렸었던 대박눈 한번기대해보고싶은데 ㅠ.ㅠ

행운의싸나히~

2006.02.20 04:27:42
*.51.75.71

남은시즌 즐겨봅시다!

punxer

2006.02.20 04:33:45
*.234.138.53

에궁 나만 잠못드는게 아니었네~
총 75분이 접속중이시네요~
다들 무슨일로 잠을 못드시는지...

punxer

2006.02.20 04:35:16
*.234.138.53

내일부터는 학교에서 일이있어...24시간 줄창 컴터앞에 못앉아있을것 같은데..
너무 불안하네요..
이제 컴터를 안하고 있으면...불안해서 몬살겠어요~
언넝 리플 이벤트 끝나라 ㅠㅠ

punxer

2006.02.20 04:38:11
*.234.138.53

지금 현재 너무 부러운 사람들...
1. 자고있는 모든 사람
2. 아침에 눈뜨면 스키장으로 가는 사람
에궁~ 다들 좋겠다~

punxer

2006.02.20 04:44:44
*.234.138.53

지금자면 기껏해야 1시간 반 자고 일어나야 하는데..
그래도 자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 잠아 와라! 잠아 와라!

*도끼*

2006.02.20 10:08:53
*.122.105.9

ㅎㅎㅎ 함 간다간다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긍..

다들 안전보딩 하세요~~

가리온

2006.02.20 10:20:36
*.120.97.76

대박 리플이네요..이벤트 경쟁이 장난이 아니구요..^^
저도 뭐라도 하나 받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낭..작년에는 좀 받았는데
올해는 욕심을 가져서 그런지 영 당첨이 안되네요..그래도 리플이벤트 기다리는재미
이것도 솔솔한거 아시죠..ㅋㅋ

시즌이 마무리 되어가는데 다들 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안전보딩하세요..

날아라 RIDE

2006.02.20 11:23:03
*.173.9.18

어제의 보딩이 기억에남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서
계획없이 성우로~ 슝!!!!
너무 행복했습니다. 같이 내려가고 가르쳐주느라 제대로 못탔지만
그녀와 함께 있다는것만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거같네요.

_=jang=_

2006.02.20 12:25:52
*.239.23.55

올시즌 가장기억에 남는일은

나의 실력이 많이 업그레이드된것입니다~^^

유신사랑^^

2006.02.20 12:49:55
*.106.41.115

기억에 남는일이라 하면 엄청 많지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일이라 하면
가장 최근일이라 말씀드릴수가 있겠습니다.

저번주 옛 직장동료들을 뵈러 무주에 까지 원정을
갔습니다. 기름값 , 톨비, 리프트권..족히 30만원도 넘게
써버렸네요 -_-;; 가뜩이나 이 어려운 시기에..요즘 정말
헝그리보더란 이름처럼 정말 가난한 보더라고 말씀드려야겠네요.

저 혼자만이라면 그정도는 안들었겠지만.. 딸린 제 여자친구것 까지
다 해결해야 했으니^^ 많이 들었죠.. 일단 스토리는 여기까지고
멋지게 그라운드 트릭을 구사하며 내려왔는데 화장실 다녀오겠다던
여자친구 얼굴이 눈물범벅이 되었더군요..
왜 그러냐 물었더니.. 화장실에 잠시 올려놓은 장갑 (시가 13만원짜리 -_-;;)
을 누가 훔쳐갔다고 엄청 울더군요.. 하긴 제가 무리를 해서 사준 장갑인데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겠지요.. 저도 속은 상했지만 달래주고 끝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저도 무주에서 장갑을 도난 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테이블에 올려놓고 등돌렸을 뿐인데 그새 훔쳐 가시더군요..
도난 당한것도 커플인가 봅니다^^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야지요.
그런데 특정 지역 스키장을 비난한건 아니지만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은근히 꾼? 들이 많더군요. 조금은 씁슬하지만^^ 그래도 저나 여자친구
안다친걸로 원정을 잘 다녀온것만으로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일이 무엇이더냐 물어보는 터에 그냥 주절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세일 마무리 잘하시구요~ 이번 시즌도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오~

배꼽없는 미녀

2006.02.20 12:56:48
*.29.77.217

유진스포츠에 있는 바인딩도 갖고싶고 부츠도 갖고싶고 데크도 갖고 시포라~

픽시우스

2006.02.20 13:06:19
*.106.48.100

주말과 휴일에 보드장 갔다왔더니 무지 피곤하군요..
3일남았네요 이벤트..저번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취지는 좋았으나. 방식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저위 도배하는 사람들이란...ㅡ.ㅡ...
한 세분 정도가 번갈아가면서 도배를... 보기 좋지 않군요..쩝..
저도 리플이벤트 기다리고 고대하는 헝글중에 한명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요.

배꼽없는 미녀

2006.02.20 13:48:10
*.29.77.217

몇일전 휘팍갔는데..가는날 감기가와서 약먹구
다음날 더심해서 병원가 닝겔까지맞구
그러구 1박2일을 보내고 왔네요..
간만에 가는 보드장.. 눈물을 머금고..
여러분 건강하세요~

황야의사나이♥™

2006.02.20 14:48:03
*.145.117.196

무조건 많이만 쓰면 주시는건가요? ㅡㅡ

배꼽없는 미녀

2006.02.20 16:09:22
*.29.77.217

많이 쓸려면 그만큼 이벤트에 관심이 많아야겠죠? 자주클릭하고 자주 확인하고 자주 글 올리고^^ 저처럼요^^

♥핑크보더♥

2006.02.20 16:13:19
*.101.107.100

고글 샀어요..ㅋㅋ 요번주에 대명가서 신나게 타야겠어요!
혹독한 훈련으로..ㅋㅋ

보드가좋다

2006.02.20 16:22:32
*.249.248.60

2005년은 처음으로 스키장이란곳에 가보았습니다...

보드란걸 접하고서 이래서 사람들이 스키장에 몰리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전 부산에 살다보니 접하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보딩도 좋지만 왔다갔다하는 시간만 따져도 엄청난 시간들이죠...

그래도 올해 무단히도 다녔네요...용평도 가보고 휘팍도 가보고...무주도...

처음으로 보드를 타던날 렌탈했던 부츠가 맞지 않아서 울고 싶을정도로 힘들었지만 보드 타는 재미에 잊을 수 있었던 아픔들...

그 달 월급을 받고 부츠를 바로 질러버릴정도로 한이 되더군요..ㅎㅎ 마이 아포~~!!

무주에서 저도 잘 타지 못하는데 여친을 데리고 둘이서 뒹굴렀던 기억들...

휘팍에서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자려하는데 지갑찾아주신 고마운 분(사례도 마다하셨던 고마운분)..

용평가는 길은 어찌그리 험난하던지... 왕복 버스탔던 시간만 무려 13시간...(무박 2일)

짧고 긴 첫 시즌을 보내려니 너무나 아쉽네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마지막 보딩을 다녀오고 싶을만큼...

하지만 우리 헝그리보더에겐 또 다가오는 시즌을 기다리는 것도 행복이겠죠??

.ps : 유진스포츠... 좋은 장비 좋은 가격... 말이 필요없죠??

좀전에 지름신을 뵙고 유진스포츠에 장비를 내렸죠...!! 사업번창하시고 좋은 제품으로 다시 만나요...

키키호야

2006.02.20 16:35:14
*.83.206.41

오늘 출격합니다 양지로 오세요

Tina~☆

2006.02.20 16:49:34
*.10.122.156

◐ 시즌방 홍수난 사건 ◑

정말정말 추운날 신나게 달려서 휘팍에 도착해서...백야는 넘추워서 시즌방에서 뒹글뒹글하다가
아침일찍 일어나서...차에 시동을 걸었는데...아뿔싸....이런이런..ㅠ.ㅠ
디젤차라서 밤사이에 방전이 된겁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딱 타기좋은데...휘팍이랑 상당히 거리가있는 시즌방
보험사에 연락해서 기다리다 지쳐...
시즌방 뒤뜰에서 킥커 맹글어서 신나게 놀아보자하는데 겨우 한번 뛰고는
장평렉카에서 밧데리 충전시킨후 한시간동안 방전될까바 휘팍을 삥삥돈다음 슬롭에서..겨우 세번탄다음
오후 정설 작업때문에 시즌방으로 들어와 쉬려구 하는순간...
뜨악~~~~ 이럴수가..이럴수가....
시즌방이 물바다가 되어있었습니다. 얼었던 주방 수도가 터지면서...거실이 완전 홍수~
지져분한 시즌방 깔끔이 방으로 변신을 했던 시즌방 홍수사건과 함께..
날씨가 너무 추우믄....집에서 요양해야겠다고생각... ^___^
그후로 두번 더 터졌다는~~~ ㅠ.ㅠ

Tina~☆

2006.02.20 16:52:47
*.10.122.156

유진스포츠에서 구입한 패딩조끼입고....스프링시즌 즐겨볼랍니다.
잔디가 나올때까정 타보아요~~ 아뵤~~~!!!

하운드

2006.02.20 17:50:35
*.16.255.75

우엥~~~ 지난주에 시즌방에 도둑님이 오셔서... 훔치려다 도망갔답니다.
현금이랑 장비는 아직 미확인이고 훔쳐 갔던데... 걸리면 아주 반~ 꽥 시킬껍니다.
행여나... 도둑님 이거 보구 살고 싶으면 언능 연락하고 자수하시길..

『∧┣心2™』

2006.02.20 18:15:47
*.196.111.208

오늘 날씨 너무 덥죠~~~~
휘팍 낮에 영상11도 까지 올라 가더군요......

『∧┣心2™』

2006.02.20 18:16:16
*.196.111.208

비록 눈은 많이 녹아가고는 있지만....
보드타기에는 좋았던 날씨였답니다~

『∧┣心2™』

2006.02.20 18:16:50
*.196.111.208

야간에 조금 얼까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시 나가 볼랍니다요~~~~~
안전보딩~~!! 아자아자

개야물먹자

2006.02.20 19:22:13
*.108.182.42

이번시즌은 시즌권을 할걸그랬어요
전 공익이랍니다.
바빠서 시즌권끊으면 본전 못찾을까 했는데
스키장을 10번도 넘게갔어요 ㅠ_ㅠ

내년엔 반드시 끊을겁니다 ! 하하하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0:11:43
*.51.75.71

용평갔따왔습니다. 아침에 도착했을땐 영하 7도 ^^ 설질도 좋앗어여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0:12:10
*.51.75.71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완전 쵝오였어여~!~!~! 원츄원츄~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0:12:43
*.51.75.71

오늘은피곤해서 좀일찍자보려구요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0:13:08
*.51.75.71

아자아자! 다음에또용평가자!!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0:16:53
*.51.75.71

근데 요즘 눈이엄청녹더군요 벌써 바닥이보이는곳이 많이생겨나고있어여 ㅠ.ㅠ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0:17:14
*.51.75.71

용평올해 눈이왜이렇게눈이안오는지 ㅠ.ㅠ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0:17:35
*.51.75.71

용평눈좀오게기도좀해주삼

msms

2006.02.20 21:56:17
*.208.140.144

리플 많이 쓰신분이 누가 되실지 궁금하네요...
몇번이나 쓰셨는지도...^^

불꽃라이딩

2006.02.20 22:36:44
*.143.232.134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뭐니뭐니해도 생애 첫 보딩이지요~~~^^
나이 서른에 첨으로 접한 보드... 첨엔 멋도 모르고 수없이 넘어지면서 턴의 진리(?)를 익히고.
턴을 하나씩 터득함에 따르는 희열은 다들 경험해 보셨을 줄로 압니다.
저는 보딩을 사랑합니다~ 다들 안전보딩요~~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2:45:04
*.51.68.221

아직도안자고있습니다. 친구들한테 놀아달라니깐 다들 ㅠ.ㅠ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2:45:33
*.51.68.221

나도이제 튕길꺼야 ㅋㅋ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2:45:55
*.51.68.221

아..삼겹살에 소주한잔마시고싶은 밤이네요

행운의싸나히~

2006.02.20 22:46:30
*.51.68.221

바인딩,바인딩! 바인딩; 바인딩 +_+

야생마*^^*

2006.02.20 23:08:24
*.86.34.188

위에분 열씸히 시네요^^ 음..저는 지금 리플수를 보다가 399번째인데
음..숫자 4를 좋아해서 400번째라 글을 남겨 봅니다^^
저도 도전해 볼가요^^? 직장인이라 자주 못하겠네요~ 틈틈히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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