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각오라~
우선 1월 중순까지는 라이딩 위주로~ ㅎㅎㅎ
올해 3시즌을 향해 달려가는데 아직도 자세가 너무
않좋아서~ㅜ^ㅜ 그 이후에는 킥커랑 박스 들이대기..ㅋㅋ
그리구 올해 처음으로 시즌방 들어가기~ ㅎㅎㅎ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안전이겠죠~~
올시즌도 무사히 부상없이 마치고 싶습니다~ ^^
뭐 올해는 점프를 배워볼까 하는데...
이넘의 점프가 작년에 잠깐 해봤는데... 생각보다 겁나고 어렵더라는...ㅠ.ㅜ
이번 시즌은 깔짝깔짝 대지 말고 확실히 들이밀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만서도... 두려움은 어쩔수 없다는...
참 .... 그리고....
무엇보다고 안다치고 시즌 마무리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죠...^^;
글써서 선물 받아본적이 없는데..
요번글엔 꼭!!!! 받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ㅋㅋ
열심히 글을 함 적어 내려가보려구요~~
열심히 했는데 안되면 허망한데..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이번 07/08시즌은 성우리조트를 베이스로 이미 시즌권을 잡아놨죠..
장비랑 의류는 아직 구매예정이구요~ 글서 지금 위의 샾을을 정신없이 훑고 있습니다ㅋ
이번시즌의 각오 및 목표는 일단 항상 가지고 있던..안전이 최우선이구요..ㅎ
그러기위해선 궁디,무르팍,손목,대굴빡 보호대는 필수적으로 하고 타자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못했던 구피라이딩과 간단한 트릭을 좀 해볼 생각이구요..ㅎ
그리고 이건 좀 사적인 목표긴 하지만..
제가 애인이 있는데요ㅎ 애인을 무조건 보드의 매력에 빠치쟈는거죠~!ㅋㅋ
장비랑 의류는 일단 첨엔 맛을 들여놓구...재미있어하면 시즌중에 맞춰주고~ㅎㅎ
무튼..작년엔 못했던 애인과의 스키장 추억을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06/07시즌엔 배우는 입장이라 옷을화려하게 입고 싶어도 못입었드랬죠..ㅎㅎ
이번시즌엔 꼭 애인과 샤방한 보더가 되고 싶네요~~
그게 안된다면 뭐....
마지막으로 시즌전에 샾투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샾투어가 어떤 매력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은근히 가까운곳에 샾들이 있는데도 안가게 되네요~~
샾투어라고 해야하나..보드사파리라고 해야하나..ㅋㅋ
너무 조잡하게 글 남겼나 몰겠네요..나름 성심성의것 적어봤는데요..ㅎㅎ
한줄요약하자면,,
매년 2~3회 스키장가서 3일씩죽치고 대여한 것만 타다가 작년에새벽잠시 쉰다고 보드들 차에 기대어 놓았는데 그만 누가 가져가 버렸어요 ㅜㅜ 신고햇으나 전혀 찾을수 없엇음.. 젠장할 현대성우 // 샵아씨 한테 말해서 돈물려주고 ㅜㅜ 울면서 내려왓다는.. 그래서 내장비 하나 사면 몸에 움켜지고 다니지 않을까 마눌에게 허락도 없어서 열심히 헝글에서 세일중인거 셋트로 다구입해서 // 시즌권끈코 아주 그냥 살라고 작정햇습니다.
엣지 카빙등은 마스터 햇고 점프 이상 기술 올해는 마스터가 목표... 주5일근무의 회사도 좋고 이번시즌 아주 기대됩니다...근데 한가게 에서 다살려니 들쭉날쭉하네요 흠... 따로따로사야하남...이왕이면 하나 담첨됫음 좋겟다... 잃어버렷던 아픔을 잊을수 있도록
───▶핵심포인트-안전보딩──────────────────────────────────────────
이번 시즌의 각오라면 좀더 부지런히 타야지..하는 것이죠.
한번 가서 2시간 타고 오는 날도 많았던지라, 주 3회 이상 하루에 4시간씩 연습하는 것이 목표되겠습니다.
그러나 다치면 아무 소용없지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항상 안전보딩! 아시죠?
지난 시즌에도 쇄골 뿌러져서 시즌 접었는데, 그치만 그날이 2월 28일이었다는거..그러나 수술하고 3월 말에 또 보드 타
러 갔다는 것이죠.
집에서 한번 더 다치면 절대로 못타게 한다는데 혼자만 아픈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속도 많이 상한다는 것이죠.
━━━━━━━━━━━━━━━━━━━━━━━━━━━━━━━━━━━━━━━━━━━━━━━━━━━━━━━━
───▶하프(HP)-립오버────────────────────────────────────────────
스노보드의 꽃이자 가장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 하프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완벽한 립오버를 하고 싶네요.
지난 시즌 살짝 립에 걸치고나 립을 조금 넘기는 했지만, 이번 시즌엔 에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립오버의 맛은 0506때 이XX프로가 진행한 캠프에서 드랍인 열심히 했더니 조금 뜨는 기분 느낄 수 있었는데,
지난 시즌은 별로 나아진 것 같지 않더군요.
올해는 좀 더 스피드 올려서 쫄지 말고 하프에 드리대 볼라고 생각합니다.
캠프 같은 것 있으면 자주 참가하고 싶네요.
━━━━━━━━━━━━━━━━━━━━━━━━━━━━━━━━━━━━━━━━━━━━━━━━━━━━━━━━
───▶빅에어(BA)-프론트 사이트 180 인디그랩 ─────────────────────────────────
예전에 키커에서 540돌리다가 다친 이후로 한 시즌 동안은 키커 근처도 못가다가 지난 시즌보드 베이직만 뛰어 보았네요.
요번에 생긴 실내스키장에서 프론트 180 돌려보려고 했는데 물론 실패지만 나름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시즌에는 베이직 열심히 뛰어보고, 그랩 잡는거 연습 좀 하고 최종 180입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소박하지 않나요?
깔끔한 180 인디그랩..너무 무리는 아니겠지요..^^
━━━━━━━━━━━━━━━━━━━━━━━━━━━━━━━━━━━━━━━━━━━━━━━━━━━━━━━━
───▶지빙(JB) - 패이키 180 노즈슬라이드 to 180 out ─────────────────────────────
키커 다친 이후로는 파크에서 주로 하프나 지빙을 탔는데 스타일 안나오더군요.
다른 것에 비해 지빙은 실력도 빨리 늘지만 나는 왜 다른 사람처럼 같은 프론트를 밀어도 스타일이 안되는지..
누가 좀 가르쳐주면 좋겠네요.
━━━━━━━━━━━━━━━━━━━━━━━━━━━━━━━━━━━━━━━━━━━━━━━━━━━━━━━━
한가지 고민 되는 것은 집에서 가까운 보드장도 있지만 휘팍에 가고 싶은지라, 집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시즌방 가게 해준다고 했는데 괜히 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는것이 아닐런지 살짝 고민되네요..
벌써부터 겨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보드 입문한지 2년째입니다. 0607시즌은 집에서 가까운 베어스에 가서 열심히 탄다고 탔는데도
속성으로 보드를 배워서 그런지 자세도 엉망이고 기초도 엉망인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다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보다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보딩을 할 수 있도록
내공을 쌓아가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알바한 돈으로 장비구입 및 여러 스키장을 방문해보고 싶네요~
안전하게 다치지 않도록 보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보딩할 수 있는 날씨가 되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기도중입니다.
올해 목표라....올해 10월에 둘째가 태어나서....미리..지르고....보드를 타야 된다는...타당한 이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데...
역시 올해 목표는...15회 보드장가기.....한살 더 먹기전에..파크 들이밀기....ㅡㅡ;;;...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전보딩...
지금까지 시즌에는 라이딩을 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하였으나 돌아오는 시즌에는 작은 트릭을 조금씩 배워서 익히는 재미로 보드의 즐거움을 만끽하려고 합니다
주말에만 시간을 쪼개서 다니곤 했는데 힘들겠지만 이번에는 평일에 한적하게 트릭을 익히려합니다
허나 그 보다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여친에게 제가 느낀 즐거움을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함께 즐기며 즐거워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07~ 쭈욱 사고 없이 안전보딩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아픈 추억도 있고 어떤 보더라도 좌절과 힘든 기억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목표와 각오도 중요하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보딩이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딩 배려하는 보딩 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
0708시즌을 맞이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저는 저번시즌을 마지막으로 군대에 다녀올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군대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과 약속을 했
습니다. 저번시즌에 완전히 보드에 빠져서 학업이고 뭐고 방학동안에 돈한푼 벌지않고 보드만 타고 다녔
습니다. 그래서 성적은 떨어지고 후회가 됩니다. 분명 제 직업은 학생입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인 건
당연한 거지만 저번시즌에는 보드에 미쳐서 보드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시즌에는 제 본분인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동안 학점 안 좋은 과목을 겨울에 재수강을 하고 토익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좀있으면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강을 하자마자 매일같이 도서관에서 공
부를 하다가 늦게 귀가할 예정입니다. 평일 하루도 빠짐없이 말입니다. 정말 겨울방학전까지는 미친듯이
공부에만 매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즌이 시작되도 보드에만 미쳐있는게 아니라 공부도 하면서 보드도
탈 예정입니다. 공부를 하게 되니 많이 타지는 못타지만 열심히 탈 에정입니다. 저번시즌에는 오히려 시
간이 많다는 이유로 생각보다 많이 못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는 평일에는 공부를 하고 주말에
만 보드를 탈예정입니다. 가끔 야간도 포함하구요. 이렇게 해서 제가 해야할 본분인 공부와 그리고 보드
를 진정취미로 만들 예정입니다. 본분이 보드고 공부가 취미였던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생활할 것입니다.
이번 시즌은 저에게 보너스로 지급된 시즌 같습니다^-^(원래는 군대에서 보낼예정이었지만)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대학원에도 진학할 예정입니다^-^
그럼 뜻깊은 0708시즌이 되기를..
====================================================================================================
회사가 영동고등학교 앞에 있어서 매일 출퇴근길에 보는 샾들이네요..^^
보드복 회사 댕겼던 칭구한테 얻은거 말고 올해는 좀 이쁜 보드복 입고 뽀딩해야 하는데..
휴가 끝나면 들러봐야겠어요!!! 세일도 한다니 혹~합니다..^^*
매번 장비 빌려서 쓰다가 지난 시즌에 벗은~과 포럼으로 장비도 장만했고..끼얏호~
(하지만 딱..딱..한 번 사용하고 시즌 마감했다는 거...ㅠ.ㅠ)
어엄청~욕 먹으면서 턴까지 마스터했으니 이번 시즌엔 마르고 닳도록 뽀드장을 누빌 일만 남았스니다~
별별 뽀드장에 다 가보자 하는 심산으로 시즌권없이 돌아댕기느라 안가본 뽀드장이 없는거 같은데
이번 시즌엔 어디 한 군데 정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아무튼,,너무너무 기다려져요..눈 오는 겨울~
☆★☆★☆★☆★☆★☆★ 슬램이의 0708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 및 목표는... ☆★☆★☆★☆★☆★☆★
- 다가올 0708 시즌을 맞이하여 착한 가격으로 세일을 해주시는 스노우뱅크,아디오,업타운,자이온,크레이지스노우보드,A2 스노우 샾
이번 세일때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1. 슬램이의 첫번째 목표!! 두둥!!
- 시즌 초반부터 부상을 입지 않는다!!
굳어져 있는 몸...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내 마음...이러다 보니 결정적인 실수로 인한 부상...
작년시즌 초에 적절치 못한 트릭으로 인해 2주간 통원치료를 하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했죠...
그래서 그런지 처음의 부상은 고질병이 되서 시즌 중,후반까지도 다로 살아야 하거든요...
부상은 모든 스포츠의 "적" 모든 보더들이 다치지 않고 보당하는 그날까지 안전보딩 합시다!!ㅋ
2. 두번째 작년에 이은 그라운드 트릭 연마!! 두두둥!!
- 0607 시즌엔 저에게 있어 스노우보드의 재미를 일 깨워준 한해였죠...
새장비를 구입해서 렌탈생활을 접고 개인장비를 사용하며 늘어나는 실력을 보면
저도 그만 흐뭇해서 웃곤했죠... 하지만 하나둘씩 늘어나는 기술들...
미천한 실력으로 다 따라하기는 역부족... 그래서 선택한 비장의 무기!!
중급 강습을 통한 그라운드 트릭 마스터!! 두두둥!! 비록 돈이 좀 들고
하겠지만 나를 위한 투자로 받아 들이고 하려 합니다!! B/S 360을
밥 먹듯이 할때까지 쭈욱~~ㅋ
3.슬램이의 마지막 각오!!
- "현재의 방법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목표라 하지 않는다"(저의 좌우명이죠^^)라는 각오로
올시즌 열심히 탈겁니다!! 왜??나구 물으시면...나의 목표를 위해서...
목표 : 스위치 & 베이직 킥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