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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눈을 먹지만 몸이 알아서 기억하면서 맞춰줄 때가 가장 즐거워요-!
하지만 온 몸으로 눈을 먹기 전에 항시 앞, 뒤를 확인하고 상대방이 나를 보면 반응 할 수 있는 안.전.한.거리(곳)에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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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면서 재미있던 순간은 바로 마음맞는 분들과 보드 타는것과 라이딩할때 하나하나 늘어가는 실력을 알아갈때 즐거운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미 있게 시즌을 보내는 방법
1. 이번 시즌까지 마스터할 트릭의 목표를 정한다
2. 되도록 친구들이나 지인과 함께 라이딩을 한다.
3. 처음가는 친구 또는 지인이 있다는 열심히 알려준다(보드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도록!)
(보드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도록!!,, 가끔은 스파르타 방식을 선호 하기도 함 .. 넘어지는거에 겁이 많은 친구라면 초보자 코스에서 2시간 알려주고 중상급자 코스에서 내려오게 하면 넘어지는거에 겁안먹더라구요 ㅎ)
4. 동호회에 참여한다.! 때보딩이 진리!
5. 사진은 되도록 많이 찍는다 멋진거? 아니 재미 있는 사진들! 추억만들기.
6. 실력에 무리하지 않게 코스를 골라 탄다. 되도록 사람이 적은 곳을 골라서..
7. 숙박을 할경우 즐거운 게임을 준비해간다.(실제로 훌라 게임을 통해 벌칙인 팔굽혀펴기 하다가 다음날 어깨가. 무리..옴)
8.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는 사탕이나 초코바를 주머니에서 꺼내 먹고 또 같이 탄 사람과 나눠 먹는다..
(이러다가 초보자분에게 강습을.. 했음)
9. 보호장비는 다 착용한다.. (오마니가 보호구 안하면 타지 말라고.. ㅜ 안전보딩이 최고다)
10. 마지막으로 보딩후 고기로 열량 보충한다.(왜? 내일 또타야하니까! )
11. 만약 슬롭에 비가 내린다면.. 우비착용.. 필수.. (이색적인 경험 할수 있어요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뀜)
(하지만 고글에 눈이 붙어 얼어버린다는거 ㅜㅜ )
제가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가장 즐거웠을때는 약... 10년전..
처음 스노우보드에 입문했을때네요..
친구들 네명이서 항상 뭉쳐다니면서 새벽이면 셔틀늦지않게 가느라고 서로 깨워주고..
돈없어서 라면두개사서 네명이서 나눠먹고...
데크가 부러지는 바람에 친구랑 둘이서 공사현장에서 막노동해서 그돈으로 다시 데크구입하고..
지금은 그친구들중에 두명이 외국에 나가있느라고 같이 모이질 못하네요..
쓰다보니 갑자기 울컥해지네요.... 어느새 서른이라니...
더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은 저에게는 하나뿐입니다.
어릴적 그 친구들하고 우정 변치않고 계속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것....
건강하게..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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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항상 솔로보딩만 했었죠..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거는 동호회에 가입하면서 같이 즐기는거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생겨버렸다는게 아닙니까!!!
여자친구의 키가 크다보니 제 보드복이 맞아서 함께 커플룩까지 완성!!!
너무나 즐거웠던 순간이였어요.
그러나 반전이 있습니다.
앞으로 즐겁게 보드를 즐기기 위한방법에 반전이 있지요.
여자친구가 허리가 안좋아요.
그래서 보드타는게 살짝 위험합니다.
그래서 실력도 잘 안늘고 제가 잘 가르쳐주기 위해서 또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항시 붙어있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가 설마 안보고 있겠지 ㅋㅋㅋ)
저는 죽을 맛이죠..
오히려 슬로프에서 천천히 내려오는게 종아리가 더 터질꺼같다는...
다리에 쥐가 올것 같다는...
사진찍을때나좋은척하지...
속으로는 죽을맛이기 때문에!!
그런 이유 때문에!!!
혼자 솔로전투보딩을 즐긴다로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여자친구야 보고있다면 미안하다!!
너와 나의 사진을 후드 톨티에 혹해서 공개했다!ㅋㅋㅋ
애인 생겨서 혼자 타지 않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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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즐거웠던 순간
1. 초보보더를 강습후 S턴 성공을 시킬떄…
2. 목표하던 트릭을 무한한 연습후 성공 할 때…
3. 처음 파크 입문시 베이직 점프 후 렌딩 성공할 때…
4. 많은 지인들과 때보딩할 때…
5. 재미난 사진을 찍고 나중에 볼 때…
l 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 방법
1.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부상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2. 안전장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헬멧 , 고글 , 상체보호대 , 손목보호대 ,
엉덩이보호대 , 무릎보호대
3. 실력에 맞는 슬로프 선택하기…
4. 직활강 금지…
5. 넘어지거나 휴식시 슬로프 사이드로 피해서 휴식…
타인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양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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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즐거웠던 순간~ ㅎ
평일! 날씨 너무도 화창하고 좋던 날
하이원 빅토리아 정상을 저 혼자 달리면서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었죠.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기분이 생생합니다.
스노우 보드를 더 즐겁게 즐길 수있는 방법은 전에 응모했던 내용(당첨 안됨 ㅠㅠ)과 비슷해서 좀 수정해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보드 즐기는 방법이고 나름 매년 이렇게 즐기고 있으니까요~
사진을 남겨야죠 ㅋ 기술이고 뭐고간에 남는건 사진인데
근데 사진을 남겼을때 큐마일 사장님이딱!!
그렇게 페북 친구도 되고!
이사진을 인연으로 큐마일 의류도 한번 쭉 보게되고 그러다가 후드도 두셋트 사고 ㅋ
휘팍 파크에서 오다가다 만나면 정말 친근하게 인사하고 얘기할수있을것 같은 그런 좋은 사장님 입니다 ㅋ
이사진이 아직도 전 이번시즌 재밌던일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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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를 더욱 즐겁게 즐기는 방법 !
가족과 함께!!!
시즌권도 시즌방도 가족과함께!!!! ㅎㅎㅎ
실제 가족외에 가족같은 친구들이 추가되면 더더욱 즐거운 겨울시즌이 되지요~ ㅎㅎ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즐거웠던 순간...
- 여자친구(지금의 와이프)가 첫 턴을 성공했을 때(취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 하고 싶은 기술이 있는데 딱 막혀서 답답해 하고 있는데 원포인트로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 아직까지도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
스노우보드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
- 목표를 너무 무리하게 잡지 말고 무리한 시도 보다는 차근차근....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거
- 솔로, 전투 보딩보다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수다도 떨고 즐기면서 타는 거
-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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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드를 탔던 기억이라면 바로 어제를 예로 들어볼께여 ㅋ
군대 동기가 현재 같은 동네에 거주해서 용평에 파크입문 도와주러 어제 갔었어여.
아놔, 근데 그라운트 트릭만하다가 지빙 베이직이 낯설어서인지 박스 진입할때
자꾸 엣지 체인징을 하면서 말을 안들어여!!! 걍 활강하는것처러 해야하는데말이져ㅋ
ㅋㅋㅋ 그래서 니 맘대로 해봐.. 하더니 결국 까이대여 ㅋ
또, 키커에서는 베이직으로 그대로 쏴!!! 했더니 또 엣지 체인징 ㅋㅋ
결국 갭빵!!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배꼽 빠지게 웃었져 ㅋㅋㅋ
그래도 마무리할때쯤은 지빙 베이직 마스터, 키커는 반 마스터 ㅋ
누구와 같이 취미를 공유하고 웃을수 있어서 좋네여.
아마, 오늘쯤 친구넘 여기저기 쑤실텐데 ㅋ 소고기 사달라해야겠어여 ㅋ
스노우보드를 즐겁게 타려면 우선 다치면 다 끝이져!!!
그래서 자기가 하려는 트릭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며 연구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거친후에 어떤 트릭이든 도전해야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무작정 들이대는것보다는
부상의 위험이 덜하져. 정말 다치지 않고 잼나게 타는게 제일 중요한데 쉽지가 않다는게 함정^^
큐마일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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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치고!! 지치지 않게 도전해서
새로운 기술을 하나하나 습득한다면 왕기쁘고!! 슬럼프따위 날려버릴수있습니다
같이 타고 서로에게 조언과 기술을 가르쳐줄 여러분들과 함께 타면 더더더더더더욱 즐거울거에요~!
큐마일~~~!!!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예요~~> 0<//
이번에 나온 옷들은 정말 간지 최고인거 같아요~ㅎㅎ
저는 남친 포함해서 가족들이랑 같이 보드 타는데요~~
나이때도 다들 비슷하고 보드에 푹 빠져있거든요^^
그래서 대화도 잘 통하고 마음도 잘 맞아서 더 똘똘 뭉쳐서 보딩한답니당ㅎㅎ
가족이라 서로 챙겨주는거도 끔찍이 생각하구요~~
그리고 뭣보다 중요한건 신나는 음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ㅎ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때 음악 크게 틀고 보딩하면 순간 아드레날린이 폭발합니당~~ㅎㅎㅎ
보딩하다 지치면 셀카를 찍으면서 잠시 쉬는것도 좋아요~^-^
남는건 사진이니깐요~ㅎㅎ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저질 실력이라 잘은 못타지만
그트든 지빙이든 넘어지는거 겁내지 말고 들이대면서 타면
실력도 더 늘고.. 제 개인적으로 넘어지면 오기가 생겨서
더 열심히 타게 되는거 같아요~^^
시즌이 끝나가는거 같아 슬프지만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열심히~!!빡시게 타요~!!ㅎㅎ
큐마일~~대박 흥하세욧~후훗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보딩 순간은@!!
바로 알리를 처으로 성공 했을 때..
바로 지난달!! ㅎㅎㅎㅎㅎㅎ
너무 행복 했습니다...
스노우보드를 즐겁게 타는 저만의 비법이라고는 모하지만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가방에 작은 야삽을 가지고 가서 나만의 미니 킥커를 만드는것..(패트롤 모르게 ㅋㅋ)
2. 무조건 혼자는 안탐. 왜냐면 혼자타면 운동이고 같이 타면 즐기는거니깐요.
3. 가방안에 김밥과 따듯한 커피를 보온통에 담아 정상에 올라가서 한적한 슬로프 위에서 먹으면....
이거 못먹어본 사람은 아무도 이런 기분 모르죠 ㅋㅋㅋ 끝내줍니다 !! ^^
4. 오늘만은 무조건 이 그라운드 트릭을 한다고 결심한다면 집에서 동영상 강의 200번은 보고 가서
되면 성취감도 느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즐겁습니다 ^^ 안되면 동영상 강의 400번 더~~ ㅋㅋ
5. 동호회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날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한적한 슬로프에서 스피드 밥내기를 합니다.
위험하긴 하지만 밥값을 위해 목숨을 건 질주가 시작됩니다 ^^... 보호대와 헬멧은 다 쓰고요 ^^
근데 제일 시즌을 가장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은 친구입니다.
많은 친구들과 같이 타고 즐기는 것이 제일 재미있고 겨울 내내 행복한것 같습니다 ^^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이지만 보드 친구도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존재 자체를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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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2008년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하여 매해 마다 보드복을 바꿔서 입었지만 일반 후드나 톨티만
입고 라이딩 하는 보더들의 모습을 정말 이쁘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냥 다른 초보들이 처음에 입는 패딩과 방수재질의 스탠다드 핏으로만 입었는데요 작년 시즌마감쯤에
휘팍 파크 주변에서 프로 고수분들의 패션을 보고 저도 저렇게 입으면 조금이나마 간지가 살까 라는 생각
을 해서 올해는 옷장에 옷걸이의 갯수가 점점 늘어나네요 ^^
확실히 방수 및 보온성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매우 가볍고 편하며 핏을 살려주니 보드타는 사진을
찍더라도 더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올해부터 보드복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러 브랜드의 의류들을 알게되었는데요.. 아쉽게도
큐마일 브랜드는 이번 이벤트로 인해 처음 접하게 되어 이벤트를 응모하면서도 조금 죄송하기도하네요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다른 곳과 다르게 깔끔한 배색에 브랜드에 대한 설명과 목적 그리고
프로라이더들의 소개들.. 몇명의 프로라이더 동영상까지..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안태환 선수의 에어 앤 스타일 출전기와 큐마일 마피와 겟빳소가 모여 만들어낸 휘팍대회등
너무 재미있게 부러워하며 이 새벽에 웃으면서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상품 정렬을 보니 2007년부터 2012년까지의 상품들을 모두 볼수 있어 큐마일에 성장한 정도와
역사를 한눈을 볼수 있었구요. 여타 브랜드와 달리 저는 동일한 사이즈를 체격이 다른 사람들이
입었을 때의 핏팅샷까지 촬영하여 비교분석해 주셔서 온라인상 구매자에게 최고의 배려까지
해주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큐마일의 핏 설명중 일반 톨후드보다 길고 기존 타브브랜드의 톨후
보다 기장이 짧아 스타일도도 살면서 활동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설명에 매우 동감하고 그렇게
입고 있습니다 ^^너무 기장이 길고 깡패핏으로 입으면 라이딩할때 불편하더라구요
큐마일 브랜드의 총평으로는 고급스런 색상과 의류의 편의성과 스타일을 고려한 큐마일만에
의류제작법과 국내에서만 제작하여 최고의 원단으로 보더들에게 믿고 의류를 구입할수 있게
해주신거같아 큐마일 브랜드의 이름을 건 자부심과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이벤 문구에 아직 실력이 미천하지만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면 누구나 서포터가 될수 있다는
말씀에 저또한 큐마일에 서포터가 되고자 이렇게 응모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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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정확히 스노 보드를 시작한지 12년째 되는 해입니다. 나이도 어느새 37세...
26세 처음 시작해서 취업과 결혼... 출산과 육아 라는 과정을 거치며...
어느새 스노우 보딩은 1년에 1~2회 겨우 장비에 낀 녹을 제거하는 수준으로 즐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정말 즐거운 일이 넘치도록 일어 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정말 사랑하는 저의 아들이 5살이 되었고... 처음으로 스키 장비를 신겨 봤는데... 이 녀석이 정말 겁도 없이
스피드를 즐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우와!!! 허겁지겁 렌탈샵에 아들 녀석에게 맞는 보드 장비를 문의했으나...
앞으로 1~2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내년 쯤 이녀석이 보드를 타게 된다면... 그리고 좋아하게 된다면 (무조건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 아들이니!)... 정말 매주 출격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참에 시즌권을???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변화!!! 임신 전 겨우 렌탈 보드로 보딩을 하던 와이프님께서 내년 부터 아들과 보딩을 한다고 보드를 다시 본격적으로 배우겠답니다. 그리고 장비를 Full로 사 내라고 합니다. 목돈 90만원... 아깝지 않게 질렀습니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맞춰 드렸습니다. 집 안 창고에 근사하게 세워져 있는 두 보드 셋 가방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쿵쾅 거립니다.
마지막으로 즐거운 일...
올해 초등 3년 올라가는 처조카 녀석... 첫 조카라 와이프의 사랑을 10년 동안 듬뿍 먹고 자란 녀석인데... 이녀석 운동 신경이 장난이 아닙니다. 작년까지 스키를 배워서 잘 타더니... 제가 보드 타던 모습이 그렇게 멋있었다고 합니다. 죽어도 보드 탄다고 우겨서 제가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3일만에 업다운... 너비스턴을 합니다. 올해 안에 카빙 칠 기세입니다. 그리고 단단히 보드병이 들었습니다. 매주 보드 타러 가자고 징징대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희 아들 녀석 못지 않게 와이프의 사랑을 받는 조카 녀석이라... 와이프가 적극적으로 보드장 출격을 윤허하면서... 벌써 올해 5일이나 보딩을 하고 앞으로도 2박짜리 출정 2회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제게 2012~13 시즌은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보드 인생이 시작된 해입니다.
결혼 전... 총각 때 미친 듯이 즐기던 보드와는 다른 의미로 다가온 보드...
보드를 통해 가족들이 즐거워 할 수 있고 전 더불어 더욱 즐거워 지고...
나이 37세... 영하 19도에 밤 11시까지 보딩... 그런데 더 놀라운 건 다음날 몸이 멀쩡하다는 것...
가족과 함께하는 보딩... 저!!! 이제 회춘하고 있나봅니다.
스노보드를 타면서 부족한 실력이나마 지인들에게 열심히 가르쳐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했는데, 지인들로부터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때~
오히려 제가 감사했으며 스노보드를 탄다는 거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런 즐거움이 있구나하는 생각이들어 스노보드를 더 즐겁게 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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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사람들과 함께 보딩을 즐긴다..
2. 사진 및 동영상을 찍어, 소중한 장면들을 남긴다.
3. 새로운 기술들을 하나씩 연마해가며, 성취감을 느낀다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_^
앞낙엽 완벽하게 소화했을때가 가장 즐거웠어요....
뒷낙엽 완벽하게 소화하면 더 즐거워지겠지요?
지금은 매순간순간...보드탈때는 즐겁기만한 새내기입니다..ㅋㅋ
담 시즌 장비를 구입하면....완전 푹 빠지겠죠? 앗싸~
" 스노우보드의 즐거움"
보드를 접하던 초기에 나는
귓가에 부는 바람에도 몸이 휘청거렸다.
언젠가부터 나는
데이비드 게타의 일렉트로닉 리듬에 맞춰
몸을 이리 저리 보다 큰동작으로 흔들며 남의 시선이란
아랑곳하지 않고 내 모습 그대로를 즐기고 있다.
나에게 스노우보드란 ?
네츄럴, 캐주얼, 편안함, 섹시, 젊음, 음악, 자유, 영혼, 하늘, .....
스노우보드....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한 마리의 새를 닮고 싶은...
자유롭고 향기로운 보더의 영혼을 알아주는 너와 함께...
언제까지라도 하얀 설원위를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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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즐거웠던 순간
저같은 경우는 무엇보다 제가 올 시즌 목표로한 기술이 완벽하게 성공됬을때였습니다.
항상 동영상을 수십번 돌려보고 슬로프에서 연습하는데 참 안되도라구요.
더군다나 독학 보더라 주변에 원포인트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몇십번 구르고 좌절하면서도
계속 도전해서 성공했을때의 쾌감을 지금도 잊지 못하네요.
무언가에 미치도록 연습해서 성취했을때가 저에겐 보드를 타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네요.
2.스노우 보드를 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 방법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올해 부상으로 시즌오프가 되니 가장 즐겁게 타기 위해서는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배려하고
안전장비를 갖추고 부상없이 타는게 즐겁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시고 부상없는 시즌이 되시길 바랄게요.
끝으로 큐마일이란 브랜드를 이벤트를 통해 처음 접하게되었는데 심플/깔끔한게 딱 제스타일이네요.
너무 이쁘네요. 스트릿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이쁘게 준비하신 만큼 사업 대박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헝글하면서 처음으로 리플이벤트 당첨 되었을 때, 좀 당황스러우면서도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헝글 누칼에 올라 온 글을 읽다가 그동안 정복되지 않던 기술에 대한 영감이 머리를 스칠 때 즐겁습니다.
만사에는 양면이 있지요. 하지만 보드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눈이 오면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보드하면 ASKY->ASKY하면 전투보딩
전투보딩으로 자신의 스킬업 목표를 향해 도달하는것이 보더의 젤기쁨이 아닉겠는가요..
그런데 눈물이...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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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타면서 가장 즐거울때야뭐 뻔하죠
모든보더들이 비슷할꺼라생각하는데
연습하던 기술이 성공하는 첫순간..
전아직도 베이직턴을하고 안넘어지고 슬롭을내려온날을 잊지못하고있습니다..히히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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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플을 보니까 사진도 많이 올리시고 너무 정성껏 쓰셨네요...^^
전 솔직하게 올릴께요..^^
보드를 타면서 제일 즐거운 일은 역시 보드 타는 실력이 업그레이드 될때가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뭐 아직 여친이 없어서 그런지 여친과 타는 보드가 제일 재미있겠죠.
몇년동안 실력이 정체가 되어 일년에 한두번 밖에 안탔는데 올해 동호회를 가입해서 스킬을 배우니 정말 타는게 재미가 있어졌어요.
이제는 가르치는 실력이 되어서 남들한테 가리치는 것도 재미가 있고 뿌듯해요...^^
큐마일샵도 올해 업그레드 되어서 재미있는 한해가 되면 좋겠네요.^^
큐마일샵이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샵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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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이라면...아무래도 자신이 실력이 업되었을때죠 ㅎ
계속 타고 싶어지면서 막 몸이 근질근질 ㅎㅎ
또 잘타시는 지인분들과 함께 할때...이것저것 배워가며 하나씩 성취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
큐마일 번창하세용!!!ㅎ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즐거웠던 순간◇◆◇
비시즌에는 장비를 사고,시즌권을 사면서 예전 기억들에 두근거리는 그 마음과
프로들의 멋진 동영상을 보며 나도 이번시즌에는 나도 저렇게 탈수있을꺼 같던 생각을 가지고 계속 반복해서 볼때
정말 즐거웠던거 같네요.
시즌이 시작하면서부터는 시즌방에서 모두함께 시즌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가지며 모두 함께 첫 땡보를 타러갈때란
정말 콧노래가 흥얼거리기두하죠ㅎ.
(그동안 머리속에만 있떤 비클과 이미지트레잉으로 수만번 생각했던 그 동작을 생각하며 눈누난나 신나게
올라가던게 생각나네요 ^^-바인딩을 채우는순간 모든게 사라지지만...)
넘어지고 구르고해도 함께한다는 그 기분이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재미가 있으니 너무 즐거운거같아요 ㅎ
-모글이 있으면 점프도 해보고 -벽이 있으면 벽도 조금 타보고 -둔턱에선 점프도 하면서 타면 그 재미란 배가 되고
함께 타면서 찍은 영상을 보며 그날 재미난일들은 다시보는것도 재미났던거 같아요.^^
최근 영상들중에선 "HELLO-2"시즌영상을 보면 친구라 함께 할때 정말 즐겁고 신나는 얼굴들을 볼수있어서
더 공감가는거 같아요 ^^
"QMILE CLOTHING COMPANY의 모토가 항상 웃으며 살자" 라는게 정말 즐기면서 사는거같아
더욱더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으로도 서포터로써 함께하는 즐거움을 가졌으면합니다 ^^
언제나 응원할께요~~ ^0^b
가장 즐거웠을때는..
역엣지 팍팍 걸려가며 턴을 시작했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이제 턴은 시작했고..
라이딩 자세를 연습해야 하는데....;; 자세 참 안나오네요 ㅋㅋ
혼자 라이딩을 하더라도..
고수로 갈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습 또 연습 하면
더 재미있게 탈수 있는거 같아요~
나홀로 라이딩 항상 지치지만.. 저에게는 빠방한 눈이 있기에 즐겁습니다 ㅋㅋㅋ
즐거원던 순간!~
리프트를 탔는데 옆에 간지 좔좔 ㅊㅈ가 있을때
그리고 보드타고 내려오는 내 모습을 그 ㅊㅈ가 처다 보는 느낌을 받았을때
재미있게 타는방법
초급에 가서 타는것 ~~~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초보들을 위해
가르쳐 주면서 타는것
스노우보드를 재밋게즐길수있는방법은......솔로전투보딩.....ㅋㅋㅋㅋㅋ실력상승이많이되죠~~
좋았던거는.........그냥 슬로프에사람이없을떄요^^ 정말 좋습니다 라이딩하는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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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법!! 열심히? 잘? 그냥 신나게!!
머.. 그런것보단.. 이젠 시즌만 바라보면서 설레이는것도 습관입니다
머.. 올시즌은 머 살까하고 아이쑈핑에 리뷰에 빠지는것도 잼납니다.
머... 시즌준비로 통장잔고 늘어가는것 보는것도 즐겁습니다.
시즌전.. .통장이 바닦을 보이더라도 차안 가득한 장비를 보면 흐믓합니다.
그리고...
슬롭으로 가는순간부턴 제 정신이 아닙니다.
저는 보드타는 보더 입니다...^^;
큐마일... 저의 심장을 더욱 뜨겁고 쫄깃하게 만듭니다.
http://www.myqmile.com/
화창한 날 큐마일 후드 입고 달리는 기분 상쾌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