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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1년 겨울 나는 살이 너무 많이 쪘다!! (바지가 허벅지에서부터 안들어간다.. ..ㅠㅠ)
나는 2012년 겨울 나는 죽어라 땡보딩으로
낙엽도 벗어나고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재벌2세도 만나고
황제보딩도 할것이다 ^^
2011 년 겨울 "앞쩍랜딩"했다.
2012 년 겨울 "뒷쩍랜딩"할것이다.
2011년 겨울(1011시즌) ..... 둘째왕자님 낳고 산후조리했다~ -_-;;; 뼈에 바람들까 내복입고 방에만 처박혀서~ 바람도 못쐬고~;;;;
2012년 겨울(1112시즌)..... 돌지난 둘째.. 5살된 첫째아들,,, 둘다 양쪽집에 한명씩 맞기고 보드타러 다닐꺼다! -_-^
현재 그렇게 열심히 보드타러 다니며.,,(나 ... 나쁜엄마?? ;;;;ㅋㅋㅋㅋ) 원에리 연습에 매진중이다! ㅋㅋㅋㅋ
민성아 민재야 미안! ㅎㅎㅎㅎㅎ 엄마도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스트레스 풀 시간 줘야지~ 응응응? ㅎㅎㅎ
난 행복한 엄마,,,,,ㅎㅎㅎㅎ
<==1112 시즌
.. 난 자유다! ㅋ
2011년 여자친구가 생겼다~~~ㅎㅎㅎㅎ
2012년 여자친구와 첨으로 보드 타러 갔다가 내장 흔들리고 뇌진탕걸려서 여자친구랑 영혼결혼식 할 뻔 했다~~~
2011년 겨울, 나는 헬멧 없이 킥거를 뛰곤 했다...ㅠ_ㅠ
2012년 겨울, 나는 래드스토어 경품 헬멧을 쓰고 킥거를 뛸 것이다^ ^v
2011년 겨울 나는 래드스토어에서 장비를 구매했다.
2012년 겨울 나는 래드스토어에 또 갈것 같다. ㅠㅠ(이넘의 지름신)
언제나 쵝오의 친절 래드 스토어!!!!
좋아요~~~
안녕하세요 래드스토어^^
나는 2011년 겨울 시험기간에 보드타러갔다가 학점 F 받고 전액장학금을 날렸다. ㅜㅜ
나는 2012년 겨울 래드스토어에서 하는 팝디스에 또 참가할 것이다~!
2011년 겨울 나는 래드스토어를 몰랐다!
2012년 겨울 나는 물론이고, 모든보더들이 래드스토어를 다 알고 찾는다~
스키장에서 레드스토어 에서 제품을 구매안한사람은 없다!
스키장에서 간지나는법은 일단, 레드스토어 방문부터 시작이다!!!
2012년 겨울 레드스토어에서 열세가지 보드 싸게사는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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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겨울 작년에 있던 일이였습니다
저는 주말보더로서 항상 사람 많은때 주말에만 타는게 조금씩
짜증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좋아하는 보드를 타기 때문에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저는 평상시처럼 미친듯이 보드를 타고 있었죠 그런데 한참을 정신없이 타다가
시간이 가는것도 모르고 타고있었던 거죠 그래서 핸드폰의 시계를 볼려고 주머니를
뒤졌는데 핸드폰이 멊어진겁니다 전 이 주머니 저 주머니 한참을 찾았죠
아 ~큰일났구나 그래서 제가 탔던 슬러프를 다시 타고 내려가면서 천천히 흝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안보이고 하얀 눈만 보이더군요 점점 체력은 바닥나고 버스탈 시간은 다가오는데
마음이 점점 초초해졌어요 안되겠다 싶어 주변사람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신호만 가더군요
그 끝내 결국 나의 정든 핸드폰이 실종됐습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가 아닙니다 그 다음주 저는 다시 보드타려 갔습니다
요번 갈때 아직 핸드폰을 구매하지 못했거든요 주문은 했는데 예약자가 많아서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할수없이 어머니의 핸드폰을 빌려서 보드를 타려 갔습니다
저는 이번엔 안 잊어먹겠다 다짐하며 그렇게 돼서도 안되고요 항상 항상 신경을 쓰면서
신나게 타고 있었습니다 근데 역시 담배가 문제였습니다 담배를 필려고 주머니를 자주
열었거든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주머니를 안 닿았던거죠 그래서 또 다시 어머니의 핸드폰까지
잊어버렸습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더라구요 하나도 아닌 두개나 ㅎㅎ
전 다시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대답없는 신호만 가더군요
그런데 한시간이 지났을때쯤 스키장 방송으로 저의 이름이 나오더군요 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스키장 베이스쪽으로 갔더니 어머니의 핸드폰을 찾앚주신 분이 계시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알고보니 어머니의 핸드폰이기 때문에 전화가 집 쪽으로 가서 우리 어머니가
스키장쪽에 전화를 걸여 방송이 나왔던거죠 정말 찾았던것만해도 기적이었습니다 그 넓은데서
전 그 다음날 엄마에게 욕을 아주 신명나게 들었습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잊어버려서인지
이제는 보드탈때 아예 담배는 피지도 않고 핸드폰쪽의 주머니는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이야기가 좀 길었네요 아무쪼록 올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번창하세요
2012년에는 물건들을 잊어버리지 말고 잘 챙겨서 즐거운 보딩을 할 거에요^^
그리고 금연할거에요 근데 쉽지가 않네요
나는 2011년 겨울 무주 스키장에서 남자친구가 생겼다!!
나는 2012년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와 따뜻하게 보낼것이다 ^^
작년 겨울에는 저에겐 정말 뜻 깊은 겨울이었습니다~
올해에도 이런 행복이 쭈욱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