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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 초보 인사드려요..
지산에 눈썰매장이 오픈했다 하더라구요..
마침 오늘이 단체 연차라서.. 큰맘 먹고.. (평일 보딩을 포기하다니 ㅠㅠ)
딸내미랑 놀아주러 당겨왔습니다~
경기권의 한계인가.. 설질은 그저 그랬구요.. (눈썰매 태우면서 설질 타령을 하다니.. 우습네요 ㅋㅋㅋㅋ)
10시 쯤 까지(?) 는 혼자서 전세내고 탔어요.. 그후로는 외쿸인 단체가 왔지만.. 그래도 한가했네요..
지산엘 왔으면 모닥불을 즐겨줘야죠~ ㅎㅎㅎ
다들 멋진 영상만 올리셔서 좀 민망하지만.. 걍 미소라도 한번 지으시라고 올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ㅎ
아기가 귀여워서 추천하고갑니다! ㅎㅎ
아빠미소가 저절로 나오게 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