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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슨세임한테 배우셨나요?
스타일이 ㅌㅍㅅㅂ과 유사한데..
일단 제대로 타고싶은 마음이 있으시니
기초(너비스)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지만..
부럽습니다 뉴질랜드라니... 뉴질is뭔들.
일단은 그냥 즐기세요ㅋㅋㅋ
뒷발로 보드를 억지로 돌리지마시고
로테이션과 프레스로 데크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느낌으로 턴호를 그려보세요.
롱턴부터 다시요.
턴이 짧아질수록 상체로테이션을 줄이세요...--;;
카빙 숏턴은 과한 상체로테이션을 줄이셔야 해요..
(상체의 반동을 이용한 턴을 하려는 의도가 아닌경우..)
그리고 슬라이딩턴이 아닌 카빙이라면 상체 로테이션을 줄여야 됩니다..
대신 하체 로테이션...고관절, 무릎을 더 사용하죠..(스티어링)
하체 움직임을 상체가 못따라가니, 카운터 로테이션이 되네요..
의도적으로 카운터 로테이션을 취할 경우도 있겠지만...;;
그리고 몸의 포지션이 바인딩 각도에 맞게 유지되어야 합니다..기본적으로는..
요즘은 카시스타일도 상체를 오픈하고 타는데요..바인딩 각도에 맞게 오픈되어야 하죠..
후경이신것 같네요...데크의 중앙, 중립포지션 및 중경을 연습해보세요...
p.s..그리고, 숏턴이든, 롱턴이든 상체 로테이션을 할때는 ... 시선 > 머리 > 어깨 > 팔 의 순입니다..
단순히 팔만 돌린다고 상체 로테이션이 아닙니다..;;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시선만으로도 로테이션을 할 수 있죠....;; 이과정을 단순화하고, 빠른 전환을 하셔야 ...
p.s...그냥 주관적인 생각이고, 이게 맞다라고는 못해요~
상체로테이션이라고 생각하는 팔움직임과 빠른속도에 빠른뒷발차기 라이딩
재밋어보이긴함 ..ㅎㅎ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