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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베이스인 초보 보더입니다.
이전 영상들은 (자세가)볼 품이 없어 보여드리기 죄송할 정도라서
하이원으로 원정가서 촬영했습니다~ (하이원 설질과 슬로프는 정말乃 습설지암이.. ㅠ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Fun Fun 하게 타고 왔네요
친구이자 스승님 사진을 조공으로 바칩니다 (꾸벅)
보드도 못타고 영상 편집도 할 줄 몰라... 원본을 투척합니다(3분 14초)
고질적으로 토턴 시 후경이 심하고 힐턴 시 원인모를 터짐 현상이 개선이 시급하다고 느낍니다.
첫 시즌 목표가 카빙마스터인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너무 큰 꿈인가요...(절망)
쓴소리 팍팍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ps. 1080p로 보시면 그나마 눈건강에 좋으십니다.
음.... 딴지거는건 아니구요 상부에서 하시는건 카빙이랑은 거리가 멀어 보여요..
하부 쪽에선 모든 턴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턴이 들어가는게 보입니다.
급하게 힐턴에서 토턴으로 바꾸나 보니 테일쪽이 슬라이딩턴 처럼 밀리는게 보입니다.
낮은 경사에서 너비스 부터 다시 차근 차근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낮은 경사에서는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입니다. 다만 상단부분 도입부를 봤을때...턴자체가 좀 급하시네요.슬립과 뒷발?이 좀 있음요. 카빙턴은 기다림이라고 말도 하더군요...
이해 가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