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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친구들은 이제 S 겨우 하는 정도입니다.
동영상을 찍어줄친구도... 자세를 알려줄 친구도 없다보니..
2년째 겨우 이렇게 타네요... ㅠㅠ
진짜 마음먹고 강습을 한번 받던지 해야할판입니다...
제 동영상 처음 보는데요.. 부족한점이 엄청나네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듯해요..
1. 무릎을 좀더 접어야 할거같고...
2. 상체를 좀더 세워야 할거같고..
3. 프레스가 너무 약한거같고....
4. 손동작이 너무 어설픕니다.
그리고 힐턴에서 무릎을좀더 접어서 자세를 더 낮추는게 좋아보일거같습니다.
토우턴에서도 무릎을 좀더 굽히고 상체를 좀더 세워서 어깨를 좀더 열면 어떨까요??
제가 본 여러가지중에 틀린게 있거나 더 고쳐야 할점있으면 알려주세요.
정말 잘타고싶은 1인입니다. ㅠㅠ
정말 제가 타는모습이지만... 너무 허접하네요..;;;
저도 2년차입니다. 저하고 자세가 비슷하시네요..^^;; 전 시즌에 제가 님하고 비슷하게 타다가 동영상보고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동영상 많이 찬고했구요...기본 자세에 충실하게 연습했습니다.
먼저 자세 낮추기 두번째 힐턴에서 몸중심이 데크를 넘어가 앞으로 꾸부정하구요. 세번째 오른손이 옆골반을 넘어 앞으로 넘어가는 자세가 보입니다. 저도 님과 똑같은 자세를 가지고있다가 동영상 보고 이번 시즌에 연습후 많이 고쳤졌네요...
허리 피고 자세 낮추기 하면 프레스 잘들어갑니다. 자세를 낮추고 업언웨이트 형식으로 힘을 빼니 모글도 잘 넘어가더군요.
자세가 많이 비슷해서 제가 지금 연습하고 있는걸 올려봤어요...^^ 기타 자세한건 고수님들게 패스~~~ ^^
상체 로테이션이 너무 작은것 같네용.ㅎ 몸이 조금 굳어있는 느낌..?
팁하나 드리자면 보드 타기전에 상체를 좌우로 크~~~~~게 돌리는 스트레칭 한번 해보세요.
하시다보면 슬라이딩턴에 대한 감각이 조금 더 좋아지실거라고 생각해요.ㅋ
슬라이딩턴 할때는 상체가 돌면서 골반이 돌고 그에 다라 하체가 따라온다는 느낌..
그리고 자세가 고수분들 자세 따라하시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것보단 비기너턴 확실히 연습해보시면서 bbp자세 확실히 다져놓으시길 권해드려용~
그리고 토턴시에 엉덩이가 좀 빠지시는데, 앞꿈치에 힘주고 턴하지 마시고..
발은 릴렉스되고 적당한 긴장을 준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눌러주면서 다운해보세요.ㅎㅎ
저도 배우는 단계라서 틀린 부분 있을지 모르는데..
고수분들 지적해주시면 저도 고치겠습니다!ㅋ
손,무릎,상체등의 특정 자세보다는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업,다운(프레스)에 대한 감을 익히시는게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