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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친한 사이에 오고가는 가벼운 욕설(?)과 아주 경박한(?) 웃음소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ㅋㅋ
무주 모자르트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ㅋㅋㅋ
진입했어. 어쩔 수 없어..내려 가야돼~~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매정 할 수가 있까요....~~~^^
지난 시즌 보드 배울 때. 지산 오렌지에서 살랑 살랑 내려 오늘 저를..
강사님이 데리 간 곳은 6번 슬로프..스키를 탈 때도 쳐다보지 않았던 곳인데~~
하여간 거기서..내려가 보래요.. 어떻게 가냐고 하니깐.. 일단 들어 가랍니다..진입부터 넘어지고
낙엽도 통하지 않는... 구원의 눈길로 위를 보니 강사님이 사라 졌습니다.. 구르고..딩굴고..
지옥을 지나 베이스로 가니 강사님이 똭~~~~5번으로 내려가서 저의 삽질을 보고 있었다는 거죠...
문득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