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을 해드리겠습니다. 토턴시 엉덩이가 뒤로 빠지시네요. 그래서 엣지가 좀 덜 걸립니다. 그 결과로 슈프림을 보면 힐보다는 토우가 더 슬립이 생깁니다. 토우 부분의 다운이 잘못되어서 엉덩이 빠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토우의 다운은 허리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허벅지는 앞으로 천천히 밀면서 넣고 무릎도 천천히 앞쪽으로 넣으면서 밑으로 눌러 주시면 다운이 됩니다.. 될수 있으면 천천히 5번에 걸쳐서 다운을 점점더 강하게 하시면 좋을듯하빈다..다운 다운 다운 다운 다운...이런식으로 계속해서 강하게 넣으시면 됩니다. 힐에서는 너무 골반을 진행방향으로 밀어서 엉덩이 시작 부분이 (뼈 있는 부분) 옆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사실 진행방향으로 턴의 시작시 전경이 좋지만 턴을 끝낼시 후경으로 체중을 살짝 옮겨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옆으로 계속해서 전경을 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힐 다운은 그래도 토우 보다는 좋아보입니다. 엣지에 체중이 실려서 슬립은 적게 나타납니다. 토우와 힐으 압력의 차이로 양쪽의 원이 틀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 하셔요..가장 큰문제는 턴의 업 다운 구간이 정확치가 않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업을 하고 다운을 하고 해야하는데 시작과 끝이 정확하지가 않네요..고수 분이 좇아다니면서 업 다운을 뒤에서 외치면서 리듬을 배우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