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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솔로보딩이라 동영상 촬영기회가 흔치는 않은데
지난번 올렸던 짧은 동영상에 많은 조언들을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조언해주신 문제점은
상체로테이션이 없다는것과 그에따른 시선처리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기회가 생겨 다시한번 동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다소 흔들리는 영상이지만 헝글님들의 매의눈으로
문제점이라던지 앞으로의 연습방향등을 조언해주시면
남은 시즌 더욱 즐겁게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카빙연습중이며 성우 패밀리(초중급) 슬로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성우에서 종종 같이 타며 많은 도움을 주고 촬영도 해주 X인양에게도 감사~*
우와~가스님 라이딩영상 볼때마다 감동하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동영상 촬영후에 연습하고 있는 상황은 업다운과 상체로테이션을 더 잘 느껴보려고
왼팔을 누운 8자 그리기를 하며 카빙 연습중인데요.
기울기와 상체로테이션을 함께 이용해서 엣지가 눈에 박혀가는 느낌을 갖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힐턴같은경우는 기울기는 이용하되 상체가 뒤로 눕지않게하거나 배를 접기위해 노력하고
항상 왼팔을 힐턴방향으로 먼저 넣어서 상체를 로테이션 한다음 기울기도 이용해서
카빙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토턴은 상체를 좀더 세워야겠다는 느낌이 들고 상체로테이션은 왼팔은 많이 신경쓰지않고
오른팔을 뒤로 당겨넣어 진행하려는 생각으로 타고있습니다
일단 촬영한 슬로프는 경사가 심하진않아서 카빙을 의도할때는 잘 터지진 않는데
그럼 상체로테이션을 이용한 카빙을 연습할때는 기울기를 거의 이용하지 말아야 더 효과적인건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로테이션이 없이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의 대표적인 엣지각 만들기 방법이 인클리네이션입니다.
즉, 몸을 기울여서 그 작용으로 데크의 엣지각을 만들어내는 거죠.
지금도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을 앞으로~뒤로~기울이시면서 엣지각을 세우시면서 라이딩을 하십니다.
문제는, 이러한 방식을 계~속 밀어버리시니 데크가 눈을 잡지 못하고 바로바로 밀려버리는것 같아 보이십니다요.
로테이션을 연습하시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상체의 움직임이 어떻게 데크의 엣징을 만들어내느냐에 ㄷ한 이해도를 높이심이 좋을듯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