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 전 구피 못해요^^ 2월부터 구피 들어갑니다. ㅎㅎ 감사해요^^
동후니// 저도 마지막 부분이 제일 느낌이 좋았어요..무릅스티어링 배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리선생// 저도 초보에요... 아직 갈길이 멀어요 ㅠㅠ 감사해요^^
ParkJS// 지적질 감사합니다. 1,2,3번에 유의하면서 탈께요...
지적질이란 표현은 좀 안 좋아 보이는 군요. 아무 생각 없이 쓰셨겠지만요
개정블록님 말씀처럼 언웨이팅(압력의 해방)을 너무 약하게 하시는 거 같네요. 토턴시 골반이 펴지시는 걸 보니 업언웨이팅 스타일이시고요. 이왕 하시는거 좀더 강력하게 밀어보세요. 힐턴시에는 앵귤레이션(몸 전체의 각도), 인클리네이션이 아주 좋습니다. 토턴시에는 골반을 좀 더 내밀어 주시면 앵글도 좋아지시고 토턴에서 힐턴으로 넘어갈 때 좀 더 강한 바운딩이 일어나실 겁니다. 숏턴은 똑같은 길이의 구간을 2번 턴을 해서가느냐 3번턴을 해서가느냐 4번턴을 해서 가느냐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가 납니다. 얼마만큼 짧은 구간을 얼마나 강한 각도로 턴을 하는 지에 따라 속도, 압력, 피보팅, 엣징, 타이밍과 코디네이션의 수준이 달라지는 겁니다.
좀더 강력한 턴을 하시려면 더 큰 피봇팅과 에징, 프레스(웨이팅,언웨이팅)를 하셔야 되겠죠.
(다들 지적질이란 표현을 쓰시는 군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ex. 도둑질" 요런 느낌이 와서 그런가 봐요)
먼저 지적질이란 말씀 걍 지적할 입장은 안되지만 경험담 삼아 조언을 낮춤말 정도로 이해하시면 서로 좋겠네요
지적질...ㅋ 모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좋은쪽으로 해석하심이~~ 잘타시네요 모 자세 저보다 좋으신거 같아서 별로
드릴 말씀은 없구요 업다운만 하시면서 리듬을 좀 타주시면 훨씬 멋지실거 같네요~~나도 동영상을 찍고 시픈데
찍어줄 사람이 없네 ㅋ ㅠ.ㅠ 어러운 언웨이팅 용어 같은거 보단 전 그냥 업 다운 요고로다가 ㅋ
상하운동과 좌우운동만 하시면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