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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참치 벙개가 있는 날...............
아침 밥도 건너뛰고 점심은 먹으까 마까 고민중입니다...
나중에 가서 흡입할 생각만해도 흐뭇해지네요...
시즌 이미 시작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 시즌은 1월부터인지라..ㅋㅋㅋ
어찌되었던 시즌 전 마지막 술벙이 될 듯 합니다..^^
참치가 땡기는 부산분들은.. 인근 경남도 포함.. (그래요 제가 경남이에요..)
연산동으로 오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 (이 글은 오늘 벙개 있다 이 말입니다.. ㅋㅋㅋ)
자세한 건 같이가요 게시판 참고 해주세요..
그럼 나중에 뵈어요.... 벙개는 이미 확정인원이 있기에 그리고 이미 예약이 되어진 관계로 절대로 폭파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본인 나이가 4자로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로 부산 모임에서는 나이 많다고 하면 안됩니다..
평균연령이 30대 중반을 넘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