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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원폭력이 점점 나이대가 밑으로 내려가나바요


유치원에서조차 학원폭력으로인한 시달림으로 우울증 증세가 생기네요

 

주로 나이대가 혼합해서 타고 다니는 유치원 버스 안에서 행해진다고 하고요

 

 이유는 등치가 작아서 괴롭힌다는데

침 뭍히고 애들시켜서 떄리게 하고


아침에 유치원 버스타는것을 죽기보다 싫어했었는데

 

그 이유를 오늘 얘기 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정말로 충격적이네요

 

 

이거 경찰에 신고해야되나..

엮인글 :

특급자빠링

2011.11.01 23:00:32
*.185.68.43

조기교육이 필요합니다 문제아들 몽둥이가 약이죠...요즘 학교 사제지간...아휴..한숨나옵다...

게보린이

2011.11.01 23:04:56
*.149.0.70

네? 헉... 제가 유치원교사인데...그런 일을 생각도 안해 봤네요;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싸우긴해도 누구 한명을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일을 본적이 없어서 허허.. 교사가 안에 타고 있을 텐데 못보셨나? 에구 걱정이시겠어요~

sangcomsnow

2011.11.01 23:07:08
*.198.136.40

선생님이 안볼때 교묘하게 행해진다고 합니다..

나이는 유치원 최고 실세인 7살아이가 6살인 아이에게 했던것이고요

게보린이

2011.11.01 23:18:27
*.149.0.70

그랬군요..요즘7세가 똑똑하긴한데 그래도 애는 애구나 느낄 때가 더 많았는데.. 담임선생님한테 말씀 하셔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좀 더 주시하고 신경 써주실 꺼에요~!

sangcomsnow

2011.11.01 23:21:55
*.198.136.40

제가 놀이터 같은데서 멀리서 이렇게 지켜보고 있으면..

군대만큼 서열 관계가 굉장히 엄격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ㆀ)rightfe

2011.11.01 23:11:11
*.214.38.86

이건뭐..........할말이 없네요!! 다들 원산폭격!!!!

끼룩끼룩

2011.11.01 23:25:49
*.17.216.1

헐.. 초등학생도 아니고 유치원에서 ㅡ..ㅡ

소소챠

2011.11.02 00:05:31
*.68.24.208

맞아야 정신차리지..애들이...

리틀 피플

2011.11.02 00:13:23
*.32.102.178

이게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의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과연,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폭력을 행했다는걸 안 부모들의 행동이
사과와 자기 자식에 대한 따끔한 교육일까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농사꾼

2011.11.02 00:21:25
*.140.234.5

문제는 자신의 아이가 다른아이에게 폭력을 행사 했다고 해도 나몰라라 하는 부모들이 더 문제인듯 합니다. 한 예로, 강남권 있는 집안 부모쪽의 일을 들면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 ) 피해 아동의 부모가 가해 아동의 부모에게 좋은말로 이야기해서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해 아동의 부모는 꼬우면 다른 유치원 가라식의 입장으로 드리 미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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