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4 년전.. 3 개월 할부로.. 유사 MTB 를 샀더랬지요...
첫 할부가 들어가기도 전... 어느 님이 끊어가시더군요...
플라스틱 락으로 잠궈뒀기에 앞으로 다시는 허접한 락은 쓰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 고통을 뒤로하고 장만한 애마를... 지난주에 또 어느님이 가지고 가셨네요...
이번엔 락을 괜찮은걸로 해놨더니... 끊어간게 아니라 통채로 들고 간듯 싶더이다...
T T 애착있는 물건인지라 가슴이 시리다는...
다음번 자전거 사면 GPS 를 달아놓으렵니다.. T T
p.s. 잃어버리기 전날 타이어랑 브레이크 킷 지르려다 졸려서 잤는데, 다행이.. 돈 굳어다는... 그래도 슬픈건 매한가지...
도둑너님들 잊지않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