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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문신하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만 있으면 할 계획인데 한국에선 어떤시각으로 볼지 궁금해서요
왼쪽어깨의 앞쪽하고 오른쪽 어깨의 뒷쪽에 각각 작은 늑대하나랑 여우하나 넣고싶은데
그냥 어떻게 보실지/생각하실지가 궁금하네요 ^^
직업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연예인, 패션쪽, 아티스트 뭐 이런 쪽이면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겠지만
아니시라면 말리고 싶네요.
윗분 말대로 한국은 한국입니다.
저도 캐나다에 있을 때 혹 해서 문신하려고 친구랑 갔다가 친구만 하고 저는 안했지만.
한국 다시 와서 생활해보니 안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의 선입견이지만 저같은 분 또 있을 거예요
타투를 한 여자를 볼 때
' 발랑 까졌다' 라고 생각해요
성적으로도 개방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담배도 필 거 같고 욕도 잘할 거 같고.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받아들일 것만 받아들이세요.
캐치보올님 말씀에 한표 추가요..
제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남자들도 문신한 여자는 좀 쉽게 생각하더군요...
그냥 저렴해보입니다.
연애는 상관 없으나 결혼상대자는 문신이
없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