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시즌에 돌입했을 때 잊어버린 자신의 스텐스를 찾을 때 유리. 즉, 보딩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고쳐가면서 타기에 좋습니다. 휴대용 드라이버 하나만 있음 한번 타보고 좁은 듯 하면 넓히고...^^;;
단점: 어떤 분들은 ICS와 EST의 결합이 약하여 타다보면 위치가 바뀐다고 하시는 분이 있긴 합니다...그러나, 저의 경우 지난 시즌 약 60회 이상 출격했지만 시즌내내 같은 스텐스 유지하고 있더군요. ㅎㅎ 물론, 과격한 그트나 킥, 지빙 등은 일절 할 줄 모르기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
미션하고 미션est가 뭐냐고 물어보시는거보니 아직 버튼 데크랑 바인딩을 못보셨나봐요...
Est는 extra secondary technology 라고 버튼 ICS데크를 위해 나온 바인딩입니다.
바인딩에 디스크가 없고 바인딩 좌우측면의 홀을 이용해 데크에 고정하는방법입니다.
http://www.snowboardgo.com/tag/burton-est/ (추가설명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