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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자동차 에어컨의 온도는
처음에 무조건 가장 낮게 하고 그뒤에 온도를 맞게 조절 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단 에어컨이 작동 되면 바람을 최저의 온도로 맞추고 난뒤에
운전자가 설정한 온도에 맞춰서 나오는데
온도가 조금 낮게 (예로 약 25 도) 되어 있으면 차가워진 바람을 다시 올려서 그에 맞게 출력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에 따라서 에너지 소비가 2중으로 들어가니 연비에도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여기에 대해 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요~
자동차 에어컨은 어떻게 활용하는게 연비에 도움이 되는지...
전 지금까지 온도를 조금 낮게하고(약 23도 정도...온도조절 그런거 안하고 있었습니다 ㅋ)
풍량은 1단으로~
내부순환으로 해놓고 다니고 있거든요
차량에 따라 다릅니다.
에어컨 작동시 연비가 왜 떨어지는 이유는, 에어컨 컴프레셔가 엔진풀리와 밸트로 연결되어 있어서 입니다.
예전 컴프레셔같은 경우 고정식 이었기에 에어컨 틀면 그냥 일정 동력 소비했는데
요즘엔 기술이 발달해서 클러치도 있고, 가변도 합니다.
고로...오토에어컨일경우 그냥 타시면 됩니다. 차에서 알아서 제어 해 줍니다.
메뉴얼일 경우는 처음에 강하게 틀어 내부를 시원하게 한 뒤 약하게 바꾸는게 정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