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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아사(餓死)위험까지 들먹이며 전방위 식량구걸 행각을 벌이고 있으나
막상 지원된 식량은 인민들에게는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 당국이 그동안 식량분배 감시(모니터링)을 한사코 거부한 이유를 알만하다.
식량뿐 아니라 어린이, 병자 등 취약계층에 보낼 물품까지 빼돌리고 있단다.
아이들 비타민 보충하라고 제주도 감귤을 보냈더니 그걸 빼돌려 김정일의 선물용으로
사용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일부 야권 인사는 우리정부가 대북 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지만 그들의 말 역시 설득력을 잃었다.
우리가 보낸 대북지원이 어뢰와 방사포탄이 되어 우리 국민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한이 변하지 않으면서 세계 각국에 전방위
식량구걸을 한다고 해서 거기에 귀 기울일 나라가 있겠는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절대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