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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역이랑 빌라크기등등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냥 전반적으로볼때 빌라 집값이오를까요??
아님 내리는 분위기일까요??
전셋집구하다가 아오~빡쳐서 그냥 융자이빠이안고 사버릴까라는
생각까지와서리..ㅠ
물론 제가 만약에 집을 산다면 다시팔진않겠지만요..
혹시라도 일때문에 지역을 옮기는 불상사가발생할까봐 그냥 앞으로
어떨까 넘 궁금하네요..
넘 뜬구름잡는 질문이여서 지송요..^^::
제 생각엔 나중에 떨어지더라도 가까운 몇년간은 더 오를거 같습니다.
주식시장에도 짜장면 먹이기라고 있지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한번 좀 다시 올린후 내려갈것으로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정말 실수요가 확줄어서 떨어질것이라는건 자명합니다.
몇십채 가지신분들 그렇게 한번에 쉽게 못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양도세가 엄청날텐데요.
지금부터 작업들어가고 있겠지요.
근데 빌라는 예전부터 인기매물은 아니여서 많이 오를거 같진 않은데..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융자 껴서 살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미 가격상승은 어느정도 시작됐고 살려면 진작 바닥이었을때 샀어야하고
주식시장으로 따지면 개인들이 상승장에 미수,신용 다 끌어모아서 올라타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전세값이 오르니까 매매가격이랑 얼마차이 안나니까 차라리 집을 사버리자
다들 이런 똑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르는거기 때문에 언젠가 거품이 꺼지게 되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지만 실제 가치보다 심리에 따라 가격이 왔다 가따 하기때문에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반응할까를 생각하고 사고 팔고를 해야 손해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앞으로 3년동안 주식시장이 오를까요랑 비슷한 이야기;;
당장 3일 앞도 모르는데 3년치를 예상할 수 있을까요??
현재는 집값이 내리막이긴 한데
이게 우리 정부느님의 노력에 의해 반전될 수도 있고
일본처럼 시망할 수도 있죠
그래도 목좋은 곳은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