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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무 비판적이라 죄송합니다.
제가 최근 여자들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이러한 것 때문에 장가를 못가는 것일 수도~~
예전 대학시절 얘기입니다. 신입생 이었습니다.
같은 신입생중에 박한별 닮은 ㅊㅈ가 있었습니다.
아 정말 이뻤습니다. 화장을 얇게해도 투명하게 비치는 피부와 안봐도 뻔할만큼 백옥피부의 ㅊㅈ였습니다.
아 정말 이뻤습니다. 술이라도 맥여서 어떻게 해보고 싶을정도 였습니다.
1학년을 마칠 때 즈음에 서로 마음이 어느정도 맞아서 같이 술도 마시고 그랬는데.........
2학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허걱 그렇지만.......신입생중에 외제차를 끌고다니는 후배가 들어왔습니다.
생긴것도 준수하고...........저보다 훨씬 몸매도 안좋고 얼굴도 못생겼습니다. 진짜러ㅠㅠ
그랬는데 그랬는데..............제가 사귀고 싶어했던 ㅊㅈ와 CC가 되었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런와중 저는 군대를 갔고.........나중에 들었는데........둘이 결혼을 했다더군요,.
참 부러웠습니다. 나에게는 그런복이 없나......
최근에 들었습니다. 그 후배녀석네 집이 금융위기 사태로 망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ㅊㅈ는 이혼을 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p.s 리비아 사태만 아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