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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보딩의 최후..

조회 수 444 추천 수 0 2011.02.01 20:19:48

8시 30분에 대명에 도착했어요!!

 

땡보딩의 부푼 꿈을 가지고 첫 땡보딩을 시작했죠!!

 

읭....근데 생각했던거와 달리 좀 딱딱하드라구요!!

 

그냥 실망 조금하고 계속 탔어요 12시까지..

 

배도 좀 고프고 목도 말라서 버거킹에 갔어요!!

 

정가에 팔 줄 알았는데 비싸드라구요!! ㅍ.ㅍ;;

 

근데 정말 크더라구요!!ㅋㅋㅋㅋㅋ 행복한 점심을 떼우고

 

바로 보딩시작!!!!! 카빙턴을 연습중이였는데 어느정도 깨달음을 얻고 온거 같아요!

근데 토우에서 프레스 넣을라고 너무 다운했더니 허리가 아프네요 ㅠㅠ

 

이제 엣지체인지에선 넘어지지 않는데..  힐턴에서 모글을 만나면 데크가 떨리면서

 

거기서 토우로 바꿔버리면 괜찮은데 무서워서 브레이크잡으면 그대로 뒤로 넘어져요 ㅠㅠ

 

아프진 않지만~~~~ ㅎㅎ 암튼 오늘 정말 즐겁고 피곤한 보딩이엿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한줄요약 : 솔로보더가 허벅지 터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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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시속40Km

2011.02.01 2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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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도좋앗는데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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