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난 금요일 4차까지 술을 마시고..
토요일 새벽차를 타고 성우로..
가려 했으나 못일어나서 저녁 6시 반에 성우로 출발..
시즌방에 도착해서 잽싸게 옷을 갈아입고 심철을 타러 슬로프로 고고싱..
하려 했으나 또다시 벌어진 술판에 새벽 3시까지 술..
훌라로 돈을 딴 차둔녀님이 치킨을 쏘시고.. 로리또님이 사오신 돼지껍데기를 녹여먹고..
ㅅㅅㅂㄷ님이 사오신 도가니탕으로 몸보신 하고 숙면..
일요일 땡보딩을 위해 7시 반에 일어나 슬로프로 고고싱..
하려 했으나 10시에 일어나 느긋하게 올라가서 무려 3시간 반동안
챌린지 뺑뺑이를 돌았습니다.
제가 미쳤었나봐요. 열혈보더로 다시 태어나고 있어연. ㅋ
지금 허벅지가 뻐근하니 간만에 보드탄 느낌이네요..
음.. 2주만에 탄거니 간만이긴 하기도 하고.. ㅋ
그리고.
스타벅스 앞에서 두번, 셔틀 앞에서 한번 마주친 은수X 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슬로프위에서도 뵈연.
스타벅스에서 만나 라이딩도 함께 한 피오님. 작년에 휘팍에서 보고 1년만이었네요.
셔틀 앞에서 수다떠시던 간꼽님. 부끄러워서 건너편 버스 안에 숨어서 지켜만 봤어요.
음.. 또...
인사는 많이 한거같은데 이 몹쓸 기억력 ㅋ
이번주말에 또 뵈연
주말 체력소진으로 고기가 매우 땡기는 월요일 오전이네요.
오늘은 육회다.
이렇게 차도남ㄷㅌ님도 너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