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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신입사원 여직원이 들어왔는데~~~
외질입니다~~
이쁜장한 사람 면접에서 봤는데...하필이면 외질이 들어오다니...
외질은......툭하면 하는소리가 "전 소중하니까요 입니다".
회식때~~~11시00분경 집에 간다고~~해서~~
.....벌써가요? 묻는말에....
"전 소중하니까요를 외쳐대는 (ㅡㅡ;)
이해가 안되네요~~
외질인데ㅡㅡ;
남자분들은 이해하실듯...
2011.01.07 09:23:09 *.216.245.170
무링뇨가 격하게 아껴서그래요
2011.01.07 09:23:45 *.178.127.4
나 불렀어염?? 난 소중한데...
2011.01.07 09:58:31 *.46.40.15
ㅋㅋㅋㅋㅋ 저도 축구선수 외질인줄 알고 들어왔는데..뎃글 센스있으시네요^^ ㅋㅋ
2011.01.07 09:24:10 *.96.12.130
외질..이 뭔지 몰라 ㄴㅇㅌ를 뒤져봐도.... 메수트 외질.. 만 나오니.. 아오 답답하여라..
2011.01.07 09:40:15 *.148.105.3
사진보이시는분 입니다~~
2011.01.07 09:24:15 *.211.251.138
개인적으로 회식때 미친듯이 오래 있는거 이해 못합니다..
어렸을땐 걍 그러려니 하고 늦게까지 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1차하고 바로 집에 갑니다..ㅡㅡ;;
나중엔 술이 사람을 마셔 막 주먹 오가고 병원 실려가고..
우리나라 회식문화 참 웃겨요..
2011.01.07 09:26:39 *.134.228.239
축구하시는분만 알듯 ㅎㅎㅎ
2011.01.07 09:28:42 *.211.251.138
제가 생각하던 그 말이 아닌가봐요..ㅡ.ㅡ
2011.01.07 09:28:58 *.190.37.100
지난 월드컵 독일 플레이할때 난 외질만 보이던데;;; 완전 내스탈!!
2011.01.07 09:29:58 *.25.53.83
2011.01.07 09:39:44 *.148.105.3
축구선수 외질닮은거겟죠 ㅡㅡ; 전개인적으로 외동딸 사랑합니다~~미모에 보드를 즐기는
2011.01.07 09:40:35 *.27.148.172
2011.01.07 09:41:18 *.131.171.226
외질이... 외동딸이라구요?
원래 그렇게 쓰던 뜻인가요?
저는 처음 들어보네요...
질 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조카를 말하는 걸텐데요..
외질이라면 외가쪽 조카를 말하는건데.... 외동딸... 이라는 말로도 쓴다는건 첨들어보네요
2011.01.07 09:48:16 *.211.251.138
죄송해요~
저희 부모님이 가끔 쓰시길래 착각한듯 합니다..ㅡ.ㅡ;;;
2011.01.07 09:55:22 *.128.9.214
아버지가 위독하신 부잣집 외동딸님을 찾습니다...
2011.01.07 10:01:42 *.46.40.15
ㅋㅋㅋㅋㅋ 현실감 있네요^^ ㅋ
2011.01.07 13:21:24 *.183.98.44
ㅋㅋㅋ
무링뇨가 격하게 아껴서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