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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스키장을 베이스로 다니다가,
지인의 초대로 가보고는 맘에 들어서 회원권도 사면서 정착한지 20여년째인듯 한데,,
이제는 떠나라고 등 떠미는 느낌이 매년 강해지는구나..
현대에서 신안으로 주인이 바뀌면서, 설마했던 우려가 점점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스키장,,
여러모로 많은 장점이 있는 곳인데, 그 장점을 못 살리고 점점 망가지고 있는 스키장,,
기업윤리도 서비스정신이라고는 전혀 볼수 없고. 그저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가는 스키장,,
고객들과 이미 약속이 된 사항들도 손바닥을 뒤집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어기면서,
고객들의 소리따위는 그냥 무시하는 스키장,,
이런 글을 쓴것도 아직 아주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어서인데,,
이제 그 애정도 점점 식어버리고 있네요.. ㅡㅡ
지금 설질을 버리고 오픈 안하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