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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에 긁혔는데요. 첫 데크이고 이런적이 처음이라 여쭤보려고 합니다.
헝보 글을 찾아보니 피덱싱이 수리방법이던데 저정도면 그냥 타도 될까요? 아니면 피덱싱을 맡길까요.
저 부분 생각없이 맨 손으로 쓸다가 파편이 손에 박히더군요.
길이가 제법 되고 데크에 관한 지식이 없다보니 심한 상처인지, 그냥 타도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특히나 저 스크래치난 부분이 평평해보이지만 손을 대거나 실제로 보면 약간 봉긋 솟아올라 있어서 이게 제일 신경쓰입니다.
힐 턴 때 저 부분이 더 갈라져서 뽀개질거 같은 ㅋㅋ 상상도 하게 되구요.
틈새로 뭐가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첫 사고이다 보니 신경쓰여서 여쭤봅니다.
크랙이아니라면 베이스평탄화한번하시면 될거같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