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다 뺏다하기??
해외 라이딩 여행처럼 장비 및 짐은 많으나 무게 부피 제한 있으면 출발하기 1주일 이전부터 거실에 백 놓고 무게 달아가며 내용물 첨삭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도 현지에서 항상 후회하나 점점 빈도는 줄더군요. 워낙은 뚜벅이 업힐로 수일 야외에 있게되는 정식 백칸트리 방식입니다. 짐이 확 늘어나는 겨울 야영 모드인데다 꼭 필요하지 않은 무게는 오롯이 당신의 어깨에 머물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저는 주로 옷 레이어 선택을 바꾸게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