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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식 TM-TWO 부츠를 갖고 있습니다.
초년생때 보드코리x 가서 피팅 해 보고 구입한 물건인데..
스키장을 생각보다 많이 안가서 지금까지 15회 정도 사용한 듯 합니다.
문제는.. 매년 신을때마다 발꿈치가 안들어가서 애를 쓰며 꾸겨 넣어야되고,
넣고 나서도 발에 마비가 오는걸 참아가면 탔었는데요..
부츠 사이즈가 260이고, 제 발 실측 시 262정도 나옵니다. 발볼도 좀 있구요..
방출이 답일까요..? 연식이 좀 됐는데 열성형하고 탈만한 가치가 있을가요?
발이 아프면 쓰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