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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저번 시즌에 여친을 보드입문 시켰어요. 다사다난했지만...
그땐 시즌방에 오래된 중고장비들 얻어다가 태웠는데 이번 시즌엔 좀 이쁜장비들로 맞춰주려고 하고 있어요.
데크는 오가사카FC-L로 준비했구요. 부츠는 k2 메이시스 생각중에 있는데요.
바인딩이 좀 걸립니다. 여친이 라이드 CL-6에 꽂혀있는데요(정확히는 디자인에)
제가 라이드 바인딩은 경험해본적이 없는데다가 여성용 라인업 모델이라 겪어보신 분들의 의견을 좀 여쭙습니다.
다른 장비랑 궁합이 잘맞는지? 추후 전향각으로 돌렸을때 무리가 없을지요??
* 저희 시즌방 스타일이 죄다 전향각 카빙이고, 여친은 아직 덕으로 S턴 겨우 하고 있습니다.
추후 전향각으로 전환할 생각이 있고, 트릭은 생각이 없다네요.
찾아보니 플렉스 6이네요.
데크/부츠에 비해 조금 소프트한 것 같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