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설마 했던 하지만 몇년 전 부터 징조(?)가 보였던 베어스타운이 영업정지를 한 이후,
평일 야간 보딩을 가능한 곳을 찾고 찾고 찾은 결과는 "곤지암" 밖에 없음으로 결론을 낸 후,
스마일카드 포인트 할인을 노리고 포인트 적립일자를 기다렸으나 보름이 모자른 것으로 판단, (10월 17일 날 들어오네요. -_-)
결국 주증권으로 질렀습니다. ㅠ ㅠ 생에 가장 비싼 시즌권을 지른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래저래 막장운영으로 욕했던 곰마을인데, 막상 없어지니 정말 대안이 없네요. ㅎㅎ ㅜ ㅜ
올해는 저도 곤지암 시간권 + 대명 + X4 이렇게 사려구요. 내년에는 베어스 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