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글들을 보다가........
백신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에서 해방 되거나
코로나가 안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백신 맞아도 코로나는 걸립니다. 다만 코로나 확진자가 되면
중증으로 진행을 막기위해 백신을 접종 하는거죠.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 하게 집콕 예약 되있네요.
2009년 가을에 신종 플루 걸렸습니다. 온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시벅썬 8팩 먹고 이틀만에 완쾌 되었습니다.
근데 이후로 가벼운 목, 몸살 감기는 가끔 오지만 독감은 걸린적이 없습니다. 코로나 백신도 같은 이유 입니다. 백신은 즉 유사코로나 이며 몸에 항체 형성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데 진짜 코로나나 변이 코로나가 침투해도 그 바이러스를 약화시킵니다. 백신 맞으시고 비타민 B,C등 섭취를 높이세요.
감기 한 번 걸리면 평생 안걸립니다. 항체가 생기거든요.
즉, 백신을 맞는 이유는 인위적으로 항체형성을 위해서죠.
그러면 왜 감기에 또 걸릴까?
바이러스는 숙주(우리 몸)가 죽으면 자신도 죽습니다.
따라서 A라는 바이러스는 A-1으로 그리고 A-2, A-3.... 등등으로 숙주를 죽이지 않으면서 자신이 생존하는 쪽으로 변이합니다.
우리가 지금 코로나 백심을 맞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치명률이 높은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위험합니다. 그러나 변이가 오래 진행된 바이러스들은 당연히 숙주를 잘 죽이지 않으려 하니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뭐, 예전 '신종플루' 생각하면 쉽겠네요.
예전에 죽네 사네 하던 이 무시무시했던 바이러스는 여전히 지금 우리 주변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치명률'이 낮은 건 신경 쓸 이유가 없습니다.
단어 자체에 속으면 안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앞으로 계속 존재하겠죠,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처럼.
그러나 지금의 코로나와 나중의 코로나는 아예 다른 종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빠른 시간 내에 백신을 맞지 않으면 나 자신 그리고 주위 가족들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염병이 더러운 게, 나 자신만 죽이는 게 아니라 타인까지 위험에 빠뜨리죠.)
(+)
이것 저것 따지고 고민하는 게 귀찮으면 주위를 둘러보면 될 거 같아요.
사람들이 하는 건 다 이유가 있으니.
(++)
현재 영국은 '자유의 날'을 선포하고, EPL 경기를 치르고 있죠.(TV에 손흥민 나오고, 관중들로 가득찼죠.)
백신접종률이 90% 넘었기 때문에 단체 면역체계가 형성되었다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되면서 퍼져나가더라도 기저질환자 관리만 잘 한다면 사망률을 훨씬 낮출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반면, 미국은 아직 50% 대 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방향은 명확한 거 같습니다.
방역 선진국(?)에서 하는 걸 보고 가장 좋은 걸 선택, 취합해서 나갈 거 같네요.
비록 어려운 시대지만,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해방의 날(?)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