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즌권 만들러 하이원을 갔습니다.
스키하우스 안에 둥그런 벤치?
커플이 노마스크로 앉아서 커피와 간식을 드시네요.
큰소리로 직원을 불렀습니다.
"여기 노마스크에 취식까지 하시는분들 있어요! 얼른 조치해주세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체크인 전화인증 확인과 발열체크하시는 직원분이 열심히 업무중이신데... 응대중인 스키어고객들이 노마스크입니다!
그런데 마스크 권고를 안하시네요? 또 일부러 크게 외쳤습니다!
"마스크를 안쓴 분들을 왜 제지하지 않으시는거죠?"
직원분들 1초도 공백없이 360도 각도로 시야확보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돈내고 이용하는거지만 혼자 쓰는것도 아니고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