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시즌권 20년차입니다.
올해 용평도 끊고 둘다 번갈아타는데..오늘 정말 휘팍 운영보고 할말을 잃었네요.
한마디로 아 ..얘네 주말장사도 할생각이 없구나..
오늘 야간타러 나갔다가 충격받은것들..
.성수기 토요일 주말 야간인데 이글리프트 안함
곤도라에 사람 많이 줄서있어도 신경안씀..(대기40분)
.챔피언...정설을 제대로 안해놓고 그냥 감자밭인채로 방치함..
지금 챔피언에 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챔피언 버리고 파노라마 갔는데..빙판이...ㅋㅋ 심지어 파노라마도 설질 개판.. 중하단부에 아이스가 보이네요.
비가 좀왔던거 감안해도 보강제설 같은거 안합니다..
정설...제대로 안합니다..
그냥 올해 주말은 용평가거나 휘팍오면 애들이랑 스노우빌리지가서 눈썰매나 타기로 했습니다..
중앙에서 휘닉스평창 사업을 꽤 많이 축소한다던데..인력많이 줄이긴 했나봅니다
진짜 용평이랑 너무많이 비교되네요
용평이 칭찬을 받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