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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 마지막 지름입니다, 진짜
카시트 1개가 붙박이라...
반쪽 폴딩 하고 장비 가지고 다니는건 문제가 아닌데
가끔 일행을 태울수가 없었... ㅠㅠ
차체랑 밸런스도 좋고 속도제한도 없고
이렇게 올려도 카니발 전고랑 비슷하네요 ㅋㅋ
썬룹 완전개방도 간섭없이 되서 쓸데는 없지만 만족하며 지름을 마칩니다
모두들 방역보딩 하세요~~
우와.. V60 인가요? 차 너무 예쁘고 데크거치대(?)와 찰떡이네요!! 인증추~
저는 세단이라 그냥 캐리어 안올렸거든요... 근데 다시 뽐뿌와요...ㅠ 책임지세요
제가 예전 세단에 미토 캐리어를 트렁크에 설치해서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소음이 제법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 루프박스는 주행중에 측풍을 강하게 맞는 상황이 아니고선 소음이라고 일컬을 만큼 큰 소리가 나진 않고있어요
루프박스 올리고 110km/h 근처 속도에서도 크게 거슬리는 소음이 발생하진 않네요
제가 올린 모델 자체가 에어로다이나믹이 깊게 적용되어 있기도 하고 소재도 말랑한 플라스틱이 아니고
파이버글라스로 이루어져서 단단하다보니 고속에서 더 조용하다는 사용자들 평이 있어요
(거의 유일하게 속도제한을 두지 않는 루프박스라고 하네요)
집게 방식으로 하는건 제가 겪어보지 못해서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머리에 무언가 올리는 것 중에서는 루프박스가 그나마 조용하다고들 합니다 ㅎㅎ
저기 위에 가방에 데크가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