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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접었던 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큰애가 9살이되서 작년부터 스키를 가르쳐서.. 올해부턴 같이 타려구요..
작년에 가서 느낀건 스키의 비중이 훨씬 높아졌더군요 ㅠㅠ
전향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기존에 타던게 익숙해서 인지.. 못바꾸겠더라구요..
이온부츠는 그새 발이 큰건지.. 30분만 타도 발이 너무 아프고.. 바인딩은 삭아서 끊어져버렸습니다 ㅠㅠ
스텝온 보니 엄청 편해보이던데.. 인터넷으론 큰사이즈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현 이온부츠(290사이즈) .. 295~300정도의 사이즈를 구입해야 할듯한데..
신어보고 살수있을만한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원에잇(광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