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초과 근무 수당 지급이 정지된지
어언 7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매장에서 예판 잔금 입금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아.......... ..... ...
돈이 있나 주섬 주섬 뒤져봅니다.
옛날에 쓰던 종이로 된 적립금 누적카드가 나옵니다.
이거 들이 밀어 봐야 겠습니다.
아............
데크 길이가 제 키 - 5cm 네요.
펜스에 돌진하고 싶은가 봅니다.
아....... 사이즈 바꿀 수 있나 물어도 봐야 겠네요.
곤지암 시즌권 살 준비도 해야 겠네요.
열심히 타야지 라고 시즌 전 작심삼일 같은 다짐을 해 봅니다.
긴 명절을 떠들썩 하게 노래나 실컷 불러야 겠습니다.
기승전딴얘기로 마무리
재벌이시네요 !!카드 기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