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일 야간 시즌권 시작시간 21시->19시로 퇴근후에 바로 이용하기 편리해짐 (실제로 지산에서 곤지암으로 옮긴다는 사람 많이 보임)
2. 코로나로 인해 시즌방이 줄어들면서 강원권 상주자 감소 -> 경기권 이용률 상승
3. 매니아층을 제외하고도 시국상 멀리 강원도까지 가는건 눈치 보일수있어서 가족 단위로 가까운 경기도권에 많이 올 것
4. 평년에 비해 추운 겨울이 예상되면서 경기권 메리트 상승(이건 사실 뻥일 확률도 높음)
5. 해외여행에 쓰던 여가비를 다른 곳에 쓸 여력이 생기므로 비싼 곤지암 시즌권도 예년에 비해 적은 부담으로 구입할 가능성
6. 작년에 비해 유가는 떨어졌으나 강원권 셔틀 축소운영으로 인해 경기권으로 기존 셔틀 이용객들이 몰릴 가능성
그리고 실제로 자게에도 올해는 곤지암이다..! 라는 글들이 올라왔었죠. 다음주 시즌권 수량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