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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2014년 이맘때, 제가 헝그리보더에서 진행했던 개츠비 세미나 였습니다. 동국대에서 진행했고 70명 정도가 와주셨죠.
25년넘게 보드를 타온 스노보드 만담꾼 개츠비 입니다.
본디 시즌이 끝나자마자
1. 스노보드 테크놀로지 설명과 각 유수 브랜드들의 특성들
2. 자신에게 맞는 데크를 정하는 방법
3. 저희 라이더들과 함께 비시즌 이미지 트레이닝 강습법
4 .추가 옵션으로는 "얼로이 스노보드"를 금지어로 선정하여, 제 입에서 그 단어가 나올시 경품 하나씩 방출 하는 걸로.......
5. 데크 관리법 및 기타 등등 설명으로....
세미나 참여비 2만원씩 걷어서 짧게 2-3 시간 세미나 하고
끝나고 그돈으로 저녁+술 먹는걸로다가.............
2014년에는 정말 나름 뜻깊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이루지 못했습니다.ㅜ.ㅜ
언능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시즌이 되기전....스노보딩을 갈망하는 분들을 위해 꼭 이루고 싶습니다.
다들 즐거운 퇴근길이 되시길....
이번비시즌에는 이런 오프라인 행사 참여해보고 싶었는대
시국이 이래서.. 열릴지나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