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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좀 심하내요 와.. 2시간 넘었다고 50% 위약금 까고 환불해주내요
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2월 23일 9시 01분경 26,27 숙박을 할려고 마운틴 콘도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다 일행일정이좀 딜레이 되어서 하루 더 연기할려고 취소를 할려니 어플에서 않되고 전화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2시간 30분이 지난 11시 30분경 어렵게 통화를 하니
당일 예약 취소의 경우 2시간 이내 취소만 수수료 미발생
거기다 체크인 기준 2~3일전은 50%환불 교환도 않되고
즉 30분이 지나서 위약금 50% 적용 해서 환불 해준다고 합니다.
리조트쪽 약관아닌거 같다하니 여기어때 약관이고 님이 약관 동의 하셨기 때문에 따질려면 알아서 하라고 하내요
근댕 얄팍하게 저 2시간이란 데이터를 어떻게 알아서 저렇게 해놨는지 참 신기하더군요
거이에 어플이나 웹에서는 취소가 않되게 만들어놓고 전화만 가능하도록 되어있더군요
경험상 일정을 잡고 예약을 진행하다보면 일행 일정이 좀 않맞고 해서 다시 하고 전화통화하고 톡으로 내용왔다갔다
하다보면 2시간은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않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여기어때를 통해서 예약 했지만..
아 뭐 물론 100% 저의 실수이고 약관도 않읽어봤냐 개병신아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저같은 등신들이 있어야 저렇게 돈버는 구나 싶기도 하내요
墮落天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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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의 잦은 예약부도로 인해 생긴 약관인지라,,, 참 그렇죠...
근데 어쩝니까, 그러려고 체크박스 만들고 빨간글씨로 써놓은것을....
물론 일부러 말장난에 글씨도 작어서 안보이고 취소,탈퇴 어렵게 하긴하죠
많이 쓰는 수법이고, 예전 저희 회사 서비스도 그랬고,,,,
저런식으로 만든 사람들도 다른 업체 저러면 욕한다는 신박한 시츄에이션도..
어쨋든 다음부터는 약속 100%일때 예약하시거나,,,
불분명하시면, 돈 조금 더들어도 하루전 100%취소 머 이런 거 아*다,호*스*컴 이런데 있을테니 그런걸로 하세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예전에 일본가려고 2주전에 예약했다가 그 다음날 개인사정으로 취소했는데 예약후 24시간 지났다고 표값 40중에 16만원 돌려받았습니다. 그 이후론 예약하기전에 취소약관부터 살펴보게 되네요.
예약취소 수수료로도 꽤나 수입이 되는지 말도안되는 취소약관이랑 기간잡아놓고 배째라 하는곳들이 많아요. 미리 알아보고 조심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