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33이고... 열흘이 지나면 34이 되는군요...
캐주얼한 복장이 좋고
정장은 많이 싫어라 합니다.
아직도 단화에 청바지... 티셔츠 즐겨 입고.
프리한걸 좋아 합니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복장에 참 민감하군요..
관공서에 갈때는 정장 입어야 된다는 우스게 말도 있죠..
요즘 어머니가 입원해 계셔서.. 병실에 있는데...
회진 들어온 의사가 누구냐고 물어보네요.
어머니가 아들이라고 하니까...
큰애니... 작은 애니???
아놔.... ㅡ ㅡ;;;
정장 입으면 사장님 소리도 하던데....
케주얼 하게 입으니... 애라니...
복장에 따라 대하는게 참 다르군요...
참 피곤한 사회 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발전이 없는거죠.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