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글 적습니다.
어제 사무실에 앉아있다거 혼잣말로 “
아 오늘 왁싱해야되는데..”하니
옆에서 갑자기 “왁싱을 한다고??” 합니다..
사무실에 여럿있었는데..
뭔가 오해가 생겼음을 직감했습니다..
다른분이 다가오시더니 “왁싱하시게요?” 한마디 거듭니다.
“생각하시는 그 왁싱 아닙니다” 하며
설명해 드리고 매듭지었습니다.
머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계신분 제외하고는
아마 데크말고 제가 왁싱하신 줄 알겁니다..
-시막은 왤케 금방 허옇게 뜨는건가요? ㅠㅠ
라운드 탈때는 왁싱은 시즌에 몇번 하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미루지말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