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하수도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하수도는 반드시 필요한데

상수도라는 기대를 갖고 드링킹하면 내상이 심한 듯 합니다.ㅋㅋㅋ

영화 '접속' 처럼 ...ㅋㅋㅋ.??

사실. 접속을 안 봤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대화와 일상과 모습과 행동과 주법

내 철학에서 흘러져 나오는 것이라고 보면

이미 본인은 지옥을 살고 있습니다.ㅎ

그리고 모두 각자의 프레임에 갇혀 산다고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타고난 씨앗을

개량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좋은 사람들은

이미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불편과 화를 장전하고 사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지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나이 들어서 추억에 대한 미화는 아닌가요?ㅋ

뻔한 얘기지만요.... ^^;

세상일이라..... 사람일이라 그런가봐요.....

회장님들만 타고다니던 차가 보급되어 패밀리카도 나오고....

어릴적에...아버지의 첫 차를 타고 바캉스 갔던 추억이 너무나 이쁘게 남아있는데요...

에어컨도 없어 너무 더웠죠.... 

창문으로 들어오던 미적지근했을 그 바람이 너무나 상쾌하게 기억됩니다.....

그런 추억에... 

우리가족 첫 차와의 아름다운 기억에..... 빠져있는 중에... 

옆차가 깜박이도 없이 훅 들어오네요, 뒤에서는 샹향등으로 쏘기도 하고, 좀 늦는 듯 하다고 바짝 같다데고 불안하게 계속 죽 따라오기도 하고....... 

차가 많이지고 그로 인해 격는 일들이 많아지다 보니 별일을  다 격게 됩니다........

하지만 .....

어쩔수 없죠, 세상이 계속....... 

아버지의 첫 차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는 있는 일이니....

날씨가 1년 365일 동안 항상 맑고 상쾌하면 참 좋겠지만... 바람도 부는 날도 있고.... 안좋은 날도 있잖아요...

비오면 우산 써야죠... 비온다고... 심하게 마음 상하지 않듯이...  

그냥 좀 아쉽죠... 날씨 맑으면 좋을텐데.... 하고.... 

또 세상엔 좋고 올바른 사람만....마음이 예쁜사람이 전부이면 참 좋겠지만...... 

도둑님도 계시고, 사기님도 계시고........ 어쩔수 없습니다... 사람이 로보트가 아닌 다음에야...

그냥 좀 아쉽조... 좋은 사람만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인터넷도 마찬가지 인가봐요....

보편화 되고, 생활이 되다보니.. 부침도 많아지고....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

긴 글을 썼다 지웁니다. 

뭐 어째봐야 꼰대짓이라... 

저도 그래서 심도 깊은 댓글은 잘 안적습니다 가벼운 댓글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