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강습인데 다른 신청자가 없어서
운좋게 1:1로 두시간 받았는데
결론은 13년 덕 타던 버릇을 빼야한다고..
하루종일 베이직만하고
골반 연 상태로 다운주는 연습만 했네요 ㅋㅋ
휘팍에서 4시반까지 타다가 용평쪽 와서
펜션잡은데 와서 잠깐 쉬다 야간 올라 가려했는데...
혼자 잠만 잘꺼라 젤 싼 작은방 잡았는데..
사모님은 오늘 방이 여유있다면서.. 단골이라고..
전에 친구들이랑 4명이 왔을때 잔 방과 같은 큰방을 주시고..
잠깐 쉬다 야간 올라가서 또 연습해야지 헸었는데..
퍼져서 잠들었다 방금일어났네요 ㅋㅋㅋㅋ
오늘 야간은 물건너 갔고 낼 다시한번 빡시게
베이직 연습 해야겠네요..
베이직 해보니 제가 그동안 얼마나 엉망으로 탔는지 알겠더군요..
뭐.... 결론은...
용평에 오늘 숙소 못잡으신분...
제 코골이 견디실수 있으면 쪽지 주세요 ㅋㅋㅋㅋ
종아리 무릎 발목 안아픈데가 전 없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