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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드복입고 피방에있었다고 글썻던 처잡네다..)
어제 보드복입고 피방에갔다가 -_- ; 친구다왔다고 전화와서 슬 내려갔습니다 (주간타고왔어요~)
보드복입고(나름힙삘..일까요-_ㅜ) 부츠백크로스로매고 보드백세로로메고 ...
나름부끄러워서 빨갱후드를 뒤집어썻지요 =ㅁ=ㅋㅋ
지나가는 사람들이 알아보더군요 "보드다" "보드타나보네~"
뭔가 이상하게 기분좋더군요 후후..
'그래 난 평일에 보드타러다니는 능력자다'라는 ... 느낌 ㅡㅡ?..
제일 기분좋았던건... 여자두명이서 지나가는데 매우큰소리로 말하더군요
"꺅~ 보드다! 저언니 완전 멋잇어!!!!!!!! 멋있어요언니~" <소리침
응.. 오냐 -ㅁ-
스키장에가면 그냥 민간인일뿐인데
보드복입고 보드백메고지나가면 멋진여성이되는거군요.
.... 스키장안가더라도 한번씩 입고 길거리 지나다닐까생각중이에요 -ㅁ-
난 멋진언니니께..... =ㅁ=.
자동차의 절실함.. 하지만 현실은...
차도남!!!!!!! (차없는 도시남자!!!)
보브복입고~꺅~언니 바이크타다가 슈트입고 꺅~언니 (공통점)??
보드백 매고다니면
키가 1센치씩 줄어드는 느낌
안그래도 루전데 ㅠㅠ